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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휴게공간의 조경디테일 ; 볼라드·계단
  • 환경과조경 1989년 11월
볼라드는 단주라고도 불리우며 가로시설의 중요한 구성물로서 차륜과 보행자와의 경계의 의미, 또는 보향자 유도의 목적으로 쓰인다. 도심지에서 볼라드의 기능은 통행 조절에 기능이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첨경물로서의 시각적 기능은 물론 조명 등 여하 다른 기능과 조합하여 도시 내에서의 장식적 요소로서도 중요하다.
계단은 보행자가 지형의 고저차를 원활히 이용하기 위해서 설치되는 필수적인 구조물로서 특히 옥외공간에서는 그 형태나 재료를 충분히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계단의 일반적인 형태는 너비가 최소한 1.2m 이상이 되어야 하며 수직적으로 오르기 위해 적당한 발판의 높이는 13~15㎝ 정도이고 발판의 길이는 30~38㎝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개단은 11개 정도가 1구룹이 되어 계단 참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계단 참은 보행자가 경사진 지형의 계단을 오르거나 내리다가 잠시 평면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든 여유 공간이다.


※ 키워드 : 볼라드의 재료, 계단의 재료, 계단의 기울기, 볼라드와 주변과의 조화
※ 페이지 : 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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