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농업과 소규모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내나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인공 지반, 특히 옥상에 안정적으로 녹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하중, 토심, 방수, 수종 등 기술적으로 고려할 것이 많다.
‘스마트무빙팜smartmovingfarm’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옥상 조경 및 텃밭 시설물을 개발해 유기농 먹거리 문화를 창출하고 식물을 기르는 보람을 선사하는 기업이다. 새로 출시된 ‘알팜’은 알루미늄 재질의 플랜트 박스다. 목재 플랜트 박스보다 가볍고 변형과 변색이 적으며, 바퀴가 달려 있어 쉽게 옮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옥상 정원의 바닥이나 방수층을 손상시키지 않고 식재 공간을 더할 수 있다. 알팜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든 나만의 정원과 텃밭을 만들 수 있으며, 대형 알팜에는 소나무 등의 교목도 식재가 가능하다. 옥상뿐만 아니라 관공서 및 학교 등의 건물 내부, 도로 주변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광고용 플랜트 박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중략)...
TEL. 02-2201-8817 WEB. smartmvf.modoo.at
* 환경과조경 376호(2019년 8월호) 수록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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