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기대..
서울시는 지난 3월 8일(화) ‘건물 전면 문화 휴게 공간 만들기’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사단법인 도시가꿈과 공동 주최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공공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박항섭 경원대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는 건축·도시, 조경·디자인, 언론·건물주로 구성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시상은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기타 입선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Open Circuit Station은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1층과 주변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제안한 것이다. 인도에 산재한 가판대와 버스 정류장 등을 한 곳으로 모았으며, 건물 주변으로 녹지를 조성해 시민들의 소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특히 본관 1층의 벽을 투명 유리로 바꿔 시원한 느낌을 주었으며, 실내에는 카페와 전시 공간 및 지하 상가 연결 통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편집자주
대상
Open Circuit Station 김정현, 안성현, 홍연경(중앙대 건축학과)
자료제공_ 서울시 도시개발과
서울시는 지난 3월 8일(화) ‘건물 전면 문화 휴게 공간 만들기’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사단법인 도시가꿈과 공동 주최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공공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박항섭 경원대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는 건축·도시, 조경·디자인, 언론·건물주로 구성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시상은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기타 입선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Open Circuit Station은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1층과 주변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제안한 것이다. 인도에 산재한 가판대와 버스 정류장 등을 한 곳으로 모았으며, 건물 주변으로 녹지를 조성해 시민들의 소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특히 본관 1층의 벽을 투명 유리로 바꿔 시원한 느낌을 주었으며, 실내에는 카페와 전시 공간 및 지하 상가 연결 통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편집자주
대상
Open Circuit Station 김정현, 안성현, 홍연경(중앙대 건축학과)
자료제공_ 서울시 도시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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