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시드니의 다링하버는 워터프론트(Water Front), 도심재개발(Redevelopment)의 대명사로 불 리어지고 있으며 다용도 복합 토지이용의 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시드니 도시역사 발전과 맥을 같이하며 영화와 부침의 양면을 모두 경험한 독특한 지역으로 이제는 도시민의 가장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격자형의 시드니 중심가를 바라보고 왼편에는 도심에 산소를 공급하는 거대한 식물원이 생태를 기반으로 하여 오페라하우스까지 연결되어 있다. 바둑판과 같은 도로 패턴위에 고층건물로 숲을 이룬 중심부 바로 옆의 다링하버는 상대적 의미로 인위적으로 조성된 탬버롱공원(Tumbalong Park)이 현재와 미래의 도시공원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역할이 틀린 두 개의 공간을 자연형의 공원과 인공형의 공원의 양면으로 모두 만족시키는 시드니의 도시개발계획은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공간과 도시적 문화와 레저활동의 주무대 공간으로 두 개의 대규모 공원을 제공하는 전략적 기획을 통해 시드니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든 것이다.
1년에 1천5백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다링하버의 중앙에는 탬버롱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로 양옆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미래를 상징하는 각종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시드니 수족관, 컨벤션 및 종합전시장, 세계 최대규모의 아이맥스 영화관, 세가월드의 실내주제공원, 카지노, 국립해양박물관, 중국정원, 하버사이드쇼핑센터, 파워하우스 박물관, 호텔 등의 건물이 탬버롱공원 을 중심으로 양측에 펼쳐져 있다. 이 건물과 시설물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주는 역할을 탬버롱공원이 하고 있는 것이다. 탬버롱공원은 시드니 시민들이 수시로 방문할 수 있도록 모노레일이 시 중심가와 연결되어 있다. 탬버롱공원은 시드니에서도 두 번째로 큰공원으로 이곳의 어린이놀이터는 공원과 건물간의 완충역할을 하며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공원에 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재즈페스티벌, 서커스, 음악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탬버롱공원의 중앙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다링하버 전지역에서 1년에 7백여 건의 이벤트가 벌어지 고 있다.
※ 키워드: 다링하버, 탬버롱공원, 공원, 호주
※ 페이지 140 ~ 143
격자형의 시드니 중심가를 바라보고 왼편에는 도심에 산소를 공급하는 거대한 식물원이 생태를 기반으로 하여 오페라하우스까지 연결되어 있다. 바둑판과 같은 도로 패턴위에 고층건물로 숲을 이룬 중심부 바로 옆의 다링하버는 상대적 의미로 인위적으로 조성된 탬버롱공원(Tumbalong Park)이 현재와 미래의 도시공원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역할이 틀린 두 개의 공간을 자연형의 공원과 인공형의 공원의 양면으로 모두 만족시키는 시드니의 도시개발계획은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공간과 도시적 문화와 레저활동의 주무대 공간으로 두 개의 대규모 공원을 제공하는 전략적 기획을 통해 시드니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든 것이다.
1년에 1천5백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다링하버의 중앙에는 탬버롱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로 양옆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미래를 상징하는 각종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시드니 수족관, 컨벤션 및 종합전시장, 세계 최대규모의 아이맥스 영화관, 세가월드의 실내주제공원, 카지노, 국립해양박물관, 중국정원, 하버사이드쇼핑센터, 파워하우스 박물관, 호텔 등의 건물이 탬버롱공원 을 중심으로 양측에 펼쳐져 있다. 이 건물과 시설물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주는 역할을 탬버롱공원이 하고 있는 것이다. 탬버롱공원은 시드니 시민들이 수시로 방문할 수 있도록 모노레일이 시 중심가와 연결되어 있다. 탬버롱공원은 시드니에서도 두 번째로 큰공원으로 이곳의 어린이놀이터는 공원과 건물간의 완충역할을 하며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공원에 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재즈페스티벌, 서커스, 음악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탬버롱공원의 중앙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다링하버 전지역에서 1년에 7백여 건의 이벤트가 벌어지 고 있다.
※ 키워드: 다링하버, 탬버롱공원, 공원,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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