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지나는 바람으로 새로 한 떨기 꽃으로 그리고 한 마리 나비로 들에 들어 들
을 알고 들에 사는 사람의 마음으로 들과 교감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노래할 수 있
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소리와 모습으로 멀리서도 아이들이 들고 어른들이 들어
서고 뭇생명이 들어와야 한다. 들을 한없이 사랑하는 괴테가 노래했듯이. 하늘의
종달새는 노래와 하늘을 사랑하고 아침에 피는 꽃은 하늘의 향기를 사랑한다고 우리
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세미나에선 생태관광 논의 -
※ 키워드: 김종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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