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는 복잡한 ‘생명의 그물’에서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조감하게 한다. 우리도 물론 ‘생명의 그물’의 일부일 뿐, 그 지배자가 아니다. 우리가 습지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잊고 우리는 너무도 오래 습지에서 물을 빼고, 습지를 매립해버리고 오염시켜 왔다. 우리는 이제 지난날의 잘못을 깨달아, 새롭게 습지를 가꾸고 다시 한번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리라.
※ 키워드 _ 습지, 습지보전, 습지보전 사례, 습지의 기능
※ 페이지 _ 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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