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들판 한가운데 한 마을이 있다. 이마을에는 동래정씨의 삼괴재란 재실이 있고, 재실로부터 동쪽으로 다섯 개의 선돌이 일렬로 놓여 있다. 한국에서 선돌이 선상으로 놓여있다는 것은 아직 학계에 보고된 바가 없어 한국에서는 최초의 사실이 아닌가 한다. 게다가 재실과 선돌이 혼합된 양식은 더더욱 독특한 양식이 되기에 여기 소개하고자 한다. 재실에 선돌을 세운 동기는 무엇이며 선돌은 언제부터 경산벌에 놓여져 있었던가?
※ 키워드 :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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