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은 오휘영 전 한국조경연합회장을 위시한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중국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이 어느 나라 보다도 중국 원림학회의 신뢰와 우정을 얻음으로써 가장 먼저 중국, 중국인의 가슴에 한국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시장은 넓다. 이제 그 개방된 시장은 새로운 기술, 새로운 학문을 무한히 요구하고 있다. 이제 우리 조경인들이 이러한 좋은 관계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모습으로 접근해야 한다. 12억의 인구, 한반도 전체면적의 43베에 달하는 거대한 중국은 한국과의 기술, 학문의 동반자로 발전시켜 세계 속에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대로 우뚝 설 것이다. 이번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3개국 학술 심포지움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들을 맞아 보다 한차원 발전된 양국 관계를 이루는 계기로 만들자.
※ 키워드:94한.중 학술교류, 유의열, (주)신화컨설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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