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공간은 하나하나가 독특한 잠재력과 살아 숨쉬는 장소입니다. 우리들이 모든 가능성을 시도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공간으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공간을 있는 그대로 계속 유지한다던가 또는 근본적으로 변화 시킨다던가 하는 두가지 사항 중에서 선택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현대조경은 인간과 자연보다도 그 소재와 재료에 오히려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페이지: 46~47
※ 키워드: 자끄 시몽, 환경과조경 12주년, 자연,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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