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워터파크는 필수 시설로 인공 파도풀(일본에서는 조파 풀이라 부른다),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 3종류를 들고 있으며 pool zon의 면적 5,000m2 이상에 기능적으로 복수의 풀을 가진 경우를 의미하는데, 이 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아직 워터파크라고 불리울 본격적인 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최근들어 몇몇 레저업체에서 국내에 워터파크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기는 하지만, 엄청난 시설투자비, 불리한 기후조건 등 불투명한 사업성으로 선뜻 개발의 첫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60년대부터 레저풀이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그후 곳곳에 대규모 워터파크가 조성되어 현재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불리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실내형 워터파크를 건설하는 등 여가산업 전반에 걸쳐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다.
※ 키워드 : 워터파크, 친수시설,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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