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천왕사지 _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935의 2번지에 있다. 경주 낭산(狼山, 일명皇福山, 해발115m) 남쪽기슭에 있는 사천왕사지(四天王寺址)는 신라 문무왕 19년(679)에 창건된 사원지(寺院赴)이다. 사천왕사는 불력(佛力)으로 당나라 군을 퇴치하고자 명랑법사의 발원으로 세운 호국사찰이다.
경주 감은사지 _ 경상북도 경주군 용당리 탑마을에 있다. 토함산 의 동쪽 계류와 함월산의 남쪽 계류가 합류하여 동해 의 대왕암 부근으로 흘러드는 대종천 일명 어귀의 용당산 기슭에 있다.
사지 앞을 흐르는 대종천 건너에는 덕산 과 응봉
경주의 불국사 _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번지에 있다. 토함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불국사(佛國寺)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시창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된 대가람(大伽藍)이다. 울창한 송림(松林)에 싸여있는 불국사(220~230m) 표고의 전면은 조양(朝陽), 모화(毛火)의 광활한 평야와 멀리 남산 금오산의 아름다운 산봉이 바라보이는 경승지이다.
※ 키워드 : 전통조경,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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