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으로 8m정도 거리에는 높이 4m인 3층석탑(보물 제 301호)1기와 큰 탱자나무 1주가 서있다. 석탑서측은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기암절벽위에는 종가시나무와 동백나무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반암의 남단에는 결가부좌하여 참선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이곳에 앉으면 남쪽의 3층석탑과 함께 아름다운 바위산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 보물 제 48호로 지정되어있는 북미 미륵암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마애석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키워드 _ 마애불 사원, 인왕산 선바위, 북미륵암, 마애석굴
※ 페이지 _ 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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