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지식층들은 이미 환경오염문제를 인식하고 단체를 형성해 이슬라마바드 근처에 있는 마갈라산 등을 지키고 있으며 또 전력평균배를 통해 전기를 아끼는 등 자원절약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연기를 내지 않는 스토브를 만들어 하루에 장작떼기에 소요되는 여성의 노동 시간을 환경을 위한 조치, 프로그램 형성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호주 퀸즈랜드학교 등에서는 쓰레기 최소화에 관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고 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환경 교과 과정에 통합되어졌다. 또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에 관한 적극적인 저역주민 인식 프로그램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센 비정부 환경단체는 호주보호단체로서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7만명의 회원과 후원자들이 일반대중을 교육시키고 정책변화를 위해 대정부 로비활동을 펴고 있다. 인도 정부는 종합적이라기보다는 단편적으로 환경문제 대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삼림개발이나 연료부족과 같은 문제는 직접적으로 또는 지역사회나 농민들이 하도록 독려한다. 또 대중운동으로서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행해지는 칩코는 여성들이 나무둘레에 종교적의미가 담긴 삼실로 묶어 나무를 끌어 안음으로써 나무를 베어내려는 청부업자를 말아내고 있다. 환경에 관한 범세계적인 우려와 함께, 1987, 1988, 1991년의 극심한 홍수들때문에 방글라데시에서의 환경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광범위한ini-tiatives를 도모하였다.
※ 키워드: 환경운동, 호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아시아지역 환경회의
※ 페이지: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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