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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골프장 잔디조성 공사의 경험적 고찰
  • 환경과조경 1992년 9월
잔디의 줄기 파종은 3~4월 근경을 1, 2마디 정도 남기고 잘게 잘라 부지를 정지하고 그 위에 뿌린다음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복토하여 롤러로 다져 증식시킨다. 식재방법은 간단하나 2~3년 후에 피복되는 결점이 있다. 잔디의 식재시기는 엄동과 혹서기를 제외하고는 이식이 가능하다. 코스관리에는 깎기, 관수, 배수, 제초, 시비복토, 전압, 갱신, 병충해 방제 등이 필요하다. 이는 사실상 관리과에서 해야되는 사항이므로 가급적 언급을 생략하기는 하나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중에 나와 있는 공프장 조성과 관련된 서적이나 각종 연구논문 그리고 보고서 등을 참고하면 된다. 골프장 특성상 잔디가 바로 주 경관이 되기 때문에 충분한 예산의 뒷받침으로 제한 손질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적재·적소의 원칙과 명문골프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관리자의 의욕이 일치될 때 그 코스는 훌륭한 코스가 되는 것이다. 특히 골프장 초기에 있어서 관리자의 상당한 경험과 인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ㄹ리계획이 필요하다. ※ 키워드: 골프장, 골프장 시공, 잔디공사, 들잔디 파종 ※ 페이지 : 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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