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차 IFLA 세계총회가 1988년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조경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보스톤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총회는 IFLA가 창설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도 겸하고 있었다. 총회의 주제는 “국제적 전망-협력과 커뮤니케이션(International Perspectives-Collaboration & Communication).” 개회식에는 영국조경학회 창설자이며 국제조경가연합회를 창설하고 현재 명예회장인 제프리 젤리코 경(Sir Geoffrey A. Jellicoe)가 폐회식에는 노벨상 수상후보로 오른 빅터 파파넥 교수(Victor Papanek)가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32개의 교육분과위원회가 열려 각 분과위원회에서 많은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오휘영 회장은 “농촌경관에서 야생동식물서식 네트워크의 개선” 분과위원회에서 사회를 보았으며, 양병이 교수는 “조경교육 국제비교 분과위원회”에서 “한국의 조경교육”에 관한 발표를 했다.
※ 키워드: 보스톤 IFLA총회, 25차 IFLA 총회
※ 페이지 : 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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