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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급에 조경직 기구 필요하다 _ 독일 조경직을 통해 본 국내 조경직 설치의 필요성
  • 환경과조경 1996년 11월
독일의 각 정부기관마다 조경직과 기구가 별도로 독립되어 있다. 구성원들은 물론 조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기술자들이며 이들은 예술가이자 과학자로까지 보아야 한다. 육지 위의 풍치, 도시계획, 고속도로 설계 및 관리, 수로(강, 연못 등)관리, 주택관리, 정원 및 공원관리까지 광범위한 책임을 맡고 있다. 또 seascape(해양조경)도 담당하고 있다. 바다의 풍치를 설계, 관리하면서 바다의 오염예방, 발전적인 해도(Sea Way)설계, 국민을 위한 운하설계, 해저오염물 수거, 등대 및 무인도 미관작업, 각종 유람선 등 선박의 미관작업, 심지어는 얼음이 있어 항해에 지장이 발생할 경우 예술적으로 얼음을 제거하는 swascape의 막중한 작업까지 맡고 있다.


※ 키워드 : 공무원, 조경직제, 서울시공무원, 공원녹지공무원, 조경직기구, 독일조경직, 조경직 신설
※ 페이지 : 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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