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조경가 토다요시키 씨. 50고개에 각 들어선 그는 일본에서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로서 1989년도에는 동경농업대학 조원대상을 수상하고 1995년도에는 슈우젠지의 니지노사토의 계획 및 설계로 일본조원학회상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토다 씨는 자신의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한 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 후에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행위가 바로 조경디자인 득,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의 제일보라고 생각한다. 풍경계획이라고도 풀이되는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의 표현에 대해 그는 먼저 “태어나고 자라온 토지에 대한 기억, 체험에 뿌리한 문화적인 심상풍경이고, 그 다음은 의식의 깊은 곳에서 유전자 속에 들어있는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본능적인 내상풍경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키워드: 토다요시키, 일본조원학회, 디자인상, 조경가, 일본조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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