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사찰건축은 법흥왕(法興王) 15년(528)에 이차돈의 순교가 있어 국교로 불교가 인정된 6년후인 534년 흥륜사(興輪寺)를 시작으로 한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천왕사(天王寺)나 망덕사(望捺寺) 그리고 천군리사지(千軍里寺社) 등이 그 예가 되겠다. 고려시대의 사찰건축인 흥왕사지에서는 일금당 방탑식가람이면서 회랑식 가람임이 밝혀졌고 또 남원 만복사지(高熊寺赴)에서는 삼금당일탑식이면서 회랑식 가람임이 드러났다. 조선시대의 사찰은 산지가람이 우세하였는데 특히 말기 고종(高宗) 때에 지어진 사찰에서 그 특징이 잘 나타나고있다.
※ 키워드 : 전통조경, 사찰
※ 페이지 : p96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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