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적 분위기 연출…아파트 거주민들 정서순화 기대 -부여조경, 서울시 조경상 시공부문 금상공로, 현대건설로부터 표창-
1996년 10월 서울시 조경상 시상식에서 시공부문 금상을 차지, 현대건설로부터 우수 협력업체로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한 부여조경의 이수근 사장은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부여조경이 식재시공, 이번에 상을 받게 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현대아파크는 건물사이로 조성한 오솔길 산책로와 가족마당 등 아파트 외부공간의 질적수준 향상이란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 관리부장, 양천구청 도시정비국장 등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정리, 지난 1994년 부인이 운영하고 있던 선친의 농장을 이어받아 조경업에 뛰어든 이씨는 그동안 대우증권(주) 사옥을 비롯, 롯데백화점 본점, 신정동 삼성아파트 등 다양한 현장의 조경공사를 맡아오며 탄탄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의욕파.
※ 키워드 : 부여조경, 이수근 사장
※ 페이지 : 13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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