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공무원 조경박사 1호가 탄생했다.
지난 2월 23일 경희대 대학원 졸업식장에 참석한 박율진 씨(38세 임업직 7급)는 가슴벅찬 박사학위증을 품에 앉고서야 5년여의 어둡고 긴 터널의 끝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건국대 임학과를 졸업, 87년 한양대 환경과학대학원에서 조경건설을 전공해 (지도교수 안봉원)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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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공무원 조경학 박사 1호, 서울시 환경관리실 박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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