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등을 불사(佛舍)나 능묘(陵墓) 앞에만 설치되는 시설물로 보아서는 안 되고 동결도 이전은 현재 고증할 수 없지만 적어도 동결도가 완성된 시기의 조선말에는 궁궐 곳곳에 석등이 설치되어 왔다고 볼 수 있겠고 이전의 연구가 불사나 능묘에 설치된 석등에 한정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궁궐에 놓인 석등에 관해서도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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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석등, 불사, 능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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