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 식물원 ; 일본의 식물원
- - 북해도대학 농학부 부속 식물원이 식물원은 완만한 지형으로 아름다운 샘과 내가 흐르고 있었던 옛지형이 도시의 발달과 더불어 사라지면서 이 식물원에 그러한 옛자취를 다시나마 발견할 수 있으며, 원주민조의 움집터도 보존되고 있다. 이 식물원의 자연은 북해도 중남부의 평지림이 잔존한 형태로 느룹나무, 고로쇠나무, 산단풍, 엄나무, 넓은잎황벽나무, 오리나무, 물참나무 등이 많다. 느룹나무의 수령은 1백년부터 2백년 전후로 식물원내의 커다란 경관요소가 되고 있다. 이들 자연림에 덧붙여 북온대의 주요한 수종을 자연의 풍치를 해치지 않도록 적지를 택하여 식재하고 있다. - 경도부립식물원1924년 설립, 1946년 이후 12년간 연합군에 접수된 바 있다. 1961년 휴식의 장, 교양의 장으로서 면목을 일신하여 다시 공개돠었다, 폭넓게 일반시민에게 개방된 식물원으로서 일본에서 가장 잘 정비된 식물원중 하나로 약 1만여종을 수집하고 있다. 정문에 이르는 느티나무 열식수는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원내에는 넓은 잔디를 전경으로 수목들 사이로 주변의 산들이 조망된다.- 신대식물공원대채적으로 평탄한 부지에 조성된 것이나 일부 잡목림이 남아있고 인공연못 등도 있는 공원식의 식물원이다. 특히 과별또는 지역별로 식재하는 식물원적인 견본형식이 아니라 조원, 도시녹화에 유용한 식물을 생태적으로 적절하고 또한 각각의 아름다움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식을 고려하고 있다. 식물로는 대나무원, 장미원, 석남화원, 목련원, 작약원, 매화원, 동백원, 애기동백원, 야초원, 생울타리 견본원, 침엽수원 등이 있으며 화훼의 종류, 품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용현황은 입원자수가 많아 연간 2백만을 넘는다. 부지의 확장, 관상대온실의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 - 미도시이 공원은 건축 가다끼미즈오에 의한 건축과 조경의 토탈디자인 작품으로 1988년 조원학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회유식으로 되어있고, 부분에도 각각 입체적인 회유성을 가지도록 하였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갖가지 경관이 전개된다. 또한 건축물도 내외가 혼연일체가 되는 공간이 곳곳에 나타나 물과 수목이 어루어져 계절과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관상할 수 있는 점이특징이라 할 수 있다. ※ 키워드 : 일본, 식물원, 북해도대학농학부부속식물원, 경도부립식물원, 신대식물공원, 도가섬, 미도시. 일본식물원※ 페이지 : 86 ~ 91
- 바위형 스피커와 조명등
- 조용한 산책로를 걷고 있을 때, 어디서인지 부드러운 음악이 들려온다, 주위를 둘러보지만 음향시설은 보이지 않고, 공원의 초목이 함께 어우려져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듯 공원전체에서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만약, 여러분이 지금 이런 경험을 한다면, 아마 깊은 감명을 받을 것이며, 최고의 산책길로 기억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효과를 갖고 있는 제품이 바위형 스피커와 조명등이다. 이 재품은 자연의 바위모양을 그대로 MOLDING한 후 그 속에 스피커와 램프를 내장하여 자연석과 똑같이 만들어 원하는 어느 곳에든지 연출한 후, 유선만 연력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차후에 위치 이동이나 재 설치시에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4~5가지 색상과 크기, 모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분위기 연출이 자유로우며, 시공비가 저렴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방우형이므로 야외에서 눈이나 비에 노출되어도 누전이나 제품 성능에 이상이 없도로 설계되었으며, AEROSPACE COMPOSITE 소재로 만들어져 온도변화와 외부충격에도 잘 견디도록 틀별히 고안되었기 때문에 야외설치용으로 적격이다. ※ 키워드: 바위형 스피커와 조명 등 ※ 페이지 102 ~ 103
- 한국전통의 도시공원 ; 읍수
- 읍수의 실용적 기능 조선시대 이후로 읍수가 가져왔던 기능을 각종 고기록과 현장답사를 통해 입증한 결과 읍수는 오늘날의 도시공원녹지보다 대체로 규모가 클 뿐만아니라 초기부터 도시 형성과 입지에 밀접한 기능 및 역할을 갖고 조성된 실체적 존재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현재의 도시공원녹지와 그 성격은 다르지만 읍수는 수해방지, 방풍, 방조 등의 뚜렷한 의도와 기능을 갖고 조성되었으며, 결국에는 이 의도와 기능을 유지키 위해 보다 철저히 금양되었다. 또한 현재 대도시에 있어 인구당 도시공원녹지의 비율이 그 도시의 환경적 쾌적성을 나타내는 수치로 사용되듯이 과거 읍수를 대표하는 경승지와 숲은 도시문화와 자라거리가 모인 장소로서 그 도시의 정체성을 태표한다고 보겠다. 결국 읍스의 실용적 기능이란 읍수가 조성된 이래로 읍과 관련되어 가졌던 역할과 효용으로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면 읍수는 읍내 설치되었던 각종 건물과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특정 의도나 목적을 갖고 조성되어 주어진 기능을 수행에 왔다, 이와 같은 조성배경과 기능 그리고 관리는 읍수가 주변의 다른 숲과 달리 금양되어 고목숲으로 남게한 결정적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도시공원녹지의 조성배경과 제기능을 비교해 볼 때 읍수는 역사속에만 존재하는 고전이나 유물이 아니라 현재보다 더욱 기능이 다양하고 도시생활, 도시환경, 도시미증진등에 폭 넓게 활용되어온 한국적 도시공원의 원형이다, ※ 키워드: 도시공원, 읍수 ※ 페이지 142 ~ 149
- 식물원 ; 영국의 식물원
- - 큐우 식물원왕립 큐우식물원은 원래 왕실의 경원에서 비롯되었다. 그 당시에는 규모가 아주 작은 개인정원 정도의 규모였을 뿐이다. 당시 해외의 각 식민지에서 진귀한 식물들을 수집해 즐기기 위한 정원의 개념을 넘어서지 못했으나. 약 2백년전부터 식물 학자가 정식 식물원장으로부임한 이후부터는 식물원이 기능에 걸맞는 식물의 수집, 배치및 연구에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으며,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본격적인 식물원의 발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왕립 에딘버러 식물원왕립 에딘버러 식물원은 옥스퍼드 식묵원이 개원한 1621년에 이어 1670년에 아주 조그만한 대지규모로 시작하였는데 이는 현재 매년 개최되는 Chesea Flower Show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Chelsea Physic Garden과 1759년에 개원한 큐우식물원에 앞서 영국에서는 두 번째로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큐우식물원이 왕식의 개인정원에서 비롯된 것과 달리, 양용식물의 연구를 위해 의사들이 세웠다는 점이 특이하다.- 케임브릿지대학 식물원케임브릿지대학 식물원의 조성은 식물연구 실험실의 개념에서부터 비롯되어 1754년에 설립되었으나. 8년 후에 대학식물원으로 재출발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식물원의 발전은 식물학 교수였던 John Stevens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한 결과였으며, 그의 제자가 바로 종의 기원으로 유명한 Charles Darwin이다. 1831년에 이르러 15헥터 면적의 규모를 가진 현재의 부지에 자리잡게 되었다.- 웨스튼버트 수목원이 수목원은 Robert Stayner Holfird와 Sir George Lindsay Holford의 두사람에 의하여 1829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초기에 관심을 보인 식물은 생장속도가 더디고, 수령이 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예를 들면 주목류, 회양목류, 참나무류, 자작나무류 및 단풍나무류 등을 중심으로 식재하기 시작하였다. 1956년에는 Forestry Commission으로 관리권이 위임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키워드 : 영국, 영국의 식물원, 식물원, 큐우 식물원, 왕립 에딘버러 식물원, 케임브릿지대학 식물원, 웨스튼버트 수목원※ 페이지 : 72 ~ 79
- 어린이놀이터의 바람직한 계획과 시공 ? 관리방향
- 놀이기구 선택에 있어서 가장 최저가격으로 제공하는 업체와 계약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놀이기구는 고유 저작권을 갖고 개발되기 때문에 자체 개발비용을 절약한 모방기구들은 저렴할 수 밖에 없다. 제품을 모방하므로써 기만하는 이들에게 믿을만한 품질과 적절한 가격을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유저작권이 없는 놀이기구에 잇어서 차후에 똑같은 놀이기구를 설치한다는 것은 거의 힘들다.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그후 5년이 지나 그 기구가 망가져 철거하게 되었을 때야 결과적으로 그 놀이기구가 가장 비싼 기구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놀이기구는 먼저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고 사진만을 보고 선택해서는 안된다. 주민자치단체나 연합회, 소방서 등에서 놀이기구를 직접 제작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안전규정을 지켜야 한다. 단지 사적인 공간에 개인적으로 놀이기구를 설치할 경우에는 안전규정을 무시할 수 있다. 놀이기구들이 갖는 지탱력과 저항성들에 관한 조건 등을 일반 목수들의 기술로써 충족시키기는 매우 힘들다. 그래서 확실한 경험을 요하게 되고 안전규정에 의하지 않고 설치한 놀이기구의 경우 한 여름을 지탱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 키워드: 어린이 놀이터, 놀이터, 놀이터 시공 ※ 페이지 156 ~ 159
- 조각과 정원이 어우러진 웨딩촬영세트장
- 속전속결을 지향하는 우리의 결혼식과 기념촬영, 또 야외촬영이랍시고 정해진 장소에 배경에 사람만 바뀌는 판에 박힌 사진에 식상했던 신혼부부들에게 이색적인 웨딩촬영세트장이 생겨 눈길을 끈다. 시원스레 뚫린 자유로를 달려 통일전망대쪽으로 가다보면 경기도 파주군 교하면에 현대식 세트촬영소 건물과 어우러진 소담한 정원이 풍요로운 전원풍경속에 살포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건평 3백50평의 건물은 1층이 실내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2층이 고객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사무실과 사장실, VIP실을 포함하고 있는 3층은 각 층의 업무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카메라시설이 설치, 업무의 효율적 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1백20평에 이르는 1층 스튜디오를 거쳐 야외정원으로 통하는 입구공간의 표정은, 가족을 이루게 될 신혼부부들에게 어머니의 미소를 떠올릴만큼 온화하기까지 하다. 세상의 모든 근심거리를 죄다 씻어줄 듯 시원스레 쏟아내리는 벽천의 물줄기와 눈주목, 반송, 향나무로 어우리진 아기자기한 수목군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의 브론즈 조각물이 설레는 새 신랑각시의 들뜬 마음을 포근히 끌어안으며 긴장된 마음을 풀어준다, 위요의 미를 한껏 살려 참으로 아담한, 그레서 털썩 주저 앉고픈 공간이다. ※ 키워드: 조각, 정원, 웨딩촬영세트장 ※ 페이지: 58 ~ 60
- 식물원 ; 러시아의 식물원
- - 모스크바 중앙 식물원1945년 4월에 설립되어 작년 7월에 설립 50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가진 모스크바 식물원은 식물원의 총면적 약 3백60헥터 중 2백헥터 정도의 자연식생지역 중 참나무림의 자연보호지역을 보유하고 있어서, 울창한 숲속을 연상 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나, 서유럽의 유명한 식물원과는 달리 조경에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듯 하다. 면적은 3백60여ha 정도로 그리 넓지 않으나, 2만1천종류의 식물과 26만7천점의 석엽표본을 수집해 놓고 있다. 주요한 온식은 번식용을 포함하여 8동이 있으며, 조직, 직원 미 연구 인력에 대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어 있지 않다. 이 식물원은 독립국가 내의 모든 식물원을 대표하며, 외국에서 접촉을 원할 경우에는 중앙 식물원을 거치는 것이 매우 편리하다.-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코마로프 식물연구소 식물원이 식물원은 주로 약용식물과 도입식물을 위한 연구목적으로 1714년에 개원하였으며, 1823년에 세인트 피터스버그 제국 식물원으로 개칭하였다. 식물원에는 당태 러시아의 유명한 식물학자들이며, 조경수목에도 흔히 나오는 명명자인 Fischer, Maximovicz, Trautvetter 등이 활동하기도 했다. 석엽표본실에는 약 30만점의 석엽표본이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1800년대 말에 이미 이곳의 식물학자들이 서울까지 와서 식물채집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당시 채집하여 명명된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기준표본이 상당수 보관되어 있다. ※ 키워드 : 러시아 러시아 식물원, 식물원, 모스크바 중앙 식물원,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코마로프 식물연구소 식물원※ 페이지 : 98 ~ 101
- 환경문제와 기업경영
- 세계 경제는 1970년대 초에 발생한 제 1차 석유파동이후 성장일변도의 경제발전론이 더 이상 최선이 될 수 없다는 비판적 시각이 강력히 대두되면서 에너지 절약형 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이 한때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제 2차 석유파동 이후인 1980년대 부터는 다시 자원절약이나 환경보전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환경문제??? 조기에 치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범지국적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오존층파괴, 지구온난화, 열대우림의 파괴 등 구체적인 과학적 근거와 함께 제기됨으로써, 기업활동을 환경파괴의 근원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아울러 보팔사고나 발데즈호사건 등 대규모 환경재해사건이 속출함에 따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조기에 인식한 다국적기업을 필두로 선진기업을은 이에 대한 대응를 서두르게 되었다. 나아가 환경문제의 따른 시련을 먼저 경험한 이들 선진기업들은 그들이 환경개선을 위해 투입한 비용부담으로 인해 그렇지 않은 기업의 가격경쟁력을 상대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소위 ‘공평성’을 문제시하게 되었다, 그 결과 IS014000이나 몬트리올 의정서, 바젤협약, 기후변화협약 등 다양한 환경관련 조치를 통하여 환경과 무역의 연계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에 국내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의 조화 라는 범지구적 과제의 해결이 인류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길이라는 공감대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환경경영의 실천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제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무한경쟁의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여 단순한 해외진출을 넘어서 다국적기업화의 전략을 시도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최근 기업경영의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경영에 대한 각계의 노력이 구체화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환경문제, 환경, 기업 ※ 페이지 54 ~ 55
- 인터넷속 야생동식물 단체
- 전자동물원(Electric Zoo) - http://netvet.wustl.edu/wildife.htm 국제 야생동물 연합 - http://webcom.com/~iwcwww 국립 오두본 협회 - http://audubon,org/audubon 세계자연 보호기금 - http://panda.org/home.htm 야생 동물 공원 - http://www.sandiegozoo.org 아프리카 야생동물 - http://www.wolf.net/~scat 국제야생동물 교육 및 보전 - http://home.earthlink.net/~iwdc 야생 협회 http://www.vionet.net.au/~twsmel/welcome.htm 국립 야생 동식물 보호지 - http://bluegoose.arw.r9.fws.gov/NWRSFiles/contents.html 미국 국립 야생물 연맹 - http://www.nwf.org ※ 키워드: 인터넷, 야생동물, 야생동물단체, 야생식물, 야생식물단체, 야생동식물, 동물, 식물 ※ 페이지 47 ~ 49
- 일산시 도시 조경계획 ;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 위치 및 면적· 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백석동, 마두동, 장항동, 대화동 일원· 면적 : 15,735.711㎡(4,760,053평)사업기간 : 1990.3 ~ 1995, 12수용인구 및 주택· 인 구 : 276천평· 세대수 : 69천호· 밀 도 : 532인/ha공원녹지계획공원녹지체계· 녹지축의 설정 -장발산을 중심으로 남북간(고봉산~정발산~호수공원), 동서간(운동장~지구공원~ 근린공원)녹지축을 설정녹도체계의 구성 -차륜동선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녹도망구성 및 지하철역, 학교, 편익시설, 공원등은 녹도체계로 연결-생활권위계별 공원 · 녹지설정기본방향 정발산보전유일한 산지로서 도시경관에 입체성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정발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지구 및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 호수공원을 연결하고 지구전체 중앙공원으로서의 시설을 배치도시를 횡단하는 녹지축 형성남북방향으로 정발산, 도심, 호수공원과 도시외곽의 자연녹지축을 연결하는 중심녹지축을 조성하고, 동서방향으로 2개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횡단하며 철도역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근린공원축을 형성호수공원 조성한각물을 유입하여 대규모 인공호수를 만들어 친수형 공원으로 조성하고, 한강방향으로 장래도시성장에 대비하여 EL모양의 도심부 대형 녹지추글 조성시설녹지의 설정간선도로변에는 10~15m폭으로 시설녹지를 두어 주거지의 소음을 감소시키고 도로의 제기능을 활성화.- 정발산 공원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819번지 일대 약 19만 5천 여평의 부지에 위치한 정발산공원은 기존 수림이 보전되어 있는 표고 86m의 자연보존형 근린공원으로서 신도시 중앙부에 자리잡고 있어 녹지체계상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며, 도시전체에 입체감과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다. 공원의 조성바향은 기존수림의 최대한 보전 및 기존이 군부대 주둔지, 논, 밭, 암절취지역 등 나대지 및 기존 산책로를 활용하여 최소한의 개발을 통한 휴식공간 조성과 야생 이식수목을 활용한 자연적 경관을 창출하고자 하였다,배식에 있어서는 소나무, 참나무류, 산벗나무, 아카시아 등 기존수림을 최대한 보존하고 기존의 군부대 주둔지, 논, 밭, 암절취법면 등 훼손지 및 나대지 등에 대해 일산 지구내 야생수목을 이식하여 활용함으로써 기존 수림대와 조화 및 자원재활용의 효과를 높였으며, 계절감을 줄 수 있는 화목, 열매, 단풍류의 적극 도입 및 느티나무 등 낙엽교목 위주의 녹음식재를 시행하여 소나무 외 59종 총 21만8천8백8주를 식재하였고 이중 7만7천9백14주가 야생 이식수목이었다. 동 조경공사는 1992년 7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시행되었으며 총 공사비 6.073백만원이 소요되었다.- 호수공원일산신도시 전체가 성토되어 조성되다 보니 인공성이 강한 이미지를 갖게 되고 한강과 신도시 주변은 자연성이 강하므로 이들 공간간의 전이지대를 둠으로써 자연스러운 연속성을 살리고자 대상의 공원인 호수공원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대규모의 친수 조경공간임을 감안, 경험과 전문 기술력 반영에 노력하여 호수 조성에 대한 설계와 공원조경에 대한 설계를 각각 시행하여 공사를 발주 ‘96.5.4 마침내 호수공원의 개장을 맞이하게 되었다.공원특성호수공원은 일산시도시와 주변지역 및 서울을 이용권으로 하는 면적 1,034천㎡의 광역생활권 공원으로 첫째는 대규모적 이용측면과 깨끗한 수질관리를 목표로 공원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즉, 고양시 주민과 서울 및 수도권 주민이 자유로 및 88올림피개로 등을 통하여 하루 최대 2만명, 연간 1백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여 대 · 소형 주차장을 4개소로 분산하여 총 1,050 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가호 한울광장등 3만5천평의 광장과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설치하였다. 공원의 가장 큰 매력요소로 잠실 석촌호수의 4배에 달하는, 저수지를 제외한 인공호수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호수는 한강상류물을 원수로 사용하고 있다. 순환수 처리를 위해 가압부상식 수처리 시설과 부영양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호수바닥에 폭기시설을 가동중에 있다. ※ 키워드 : 일산,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페이지 : 164 ~ 171
- 휴식 ? 문화공간으로 52만 구민 사랑 독차지
- 강서의 사랑방이랄 수 있는 구청 앞뜰 소공원은 유영 초대 민선 구청장이 부임하면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그동안 마음의 벽만큼이나 굳게 닫혀있던 담장을 허물고 수위실과 주차장으로 활용했던 공간을 지역민의 쉼터로 용도변경 한 것이다. 만남의 광장 등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곳은 약 4백여평에 토수구, 조경수목 화강암 등을 이용한 조경공간을 마련, 주민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에 보다 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조겨공사는 도로변 경계선에 반송 식재를 비롯해 수고 4.5m의 구상나무와 소나무, 주목, 느티나무, 단풍나무, 회화나무 등이 그늘을 제공해 줄뿐만 아니라 경적등의 차량 방음효과도 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교통 · 주차난이 서울환경문제의 0순위를 차지하는 요즘, 기존의 주차공간에 주차빌딩 대신 잔디를 깔아놓아 동네 앞마당으로 꾸며진것은 민선자치시대가 나아갈 방향의 한 본보기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역주민에게 많은 변화를 안겨다 주면서 고객 만족이 아닌 고객 감동으로 거듭나는 강서구청의 이같은 노력은 성숙한 구민정신이 함께 할 때 그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 ※ 키워드: 휴식, 문화공간, 소공원, 강서구청 ※ 페이지 132 ~ 133
- 생태관광
- 생태관광은 환경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관광개발과 생태계수용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관광활동으로 인한 폐해를 극복하여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생태계의 조화를 추구할 수 있는 보전적 “대안관광”의 형태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생태관광의 개념은 1980년대에 와서 흔히 쓰이게 되었으며, 넓은 의미에서는 관광의 맥락에서의, 생태학적 맥락에서 생태학적 사고로서 무엇보다도 집단관광에서의 최소한의 환경적 영향을 강조한다. 따라서 생태관광은 환경의 영향이 적은 수준에서 여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천하고 자연자원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여행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최초로 1965년 Hetzer가 문화, 교육 그리고 관광을 제고하여 ‘생태적 관광’이라고 언급하였고 이후 Jacobson과 Robels는 생태관광을 자연에 근거된 관광으로서 여행동기를 자연의 역사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에 초점을 두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좀더 엄격하게 정의한다면 어떤 특정 자연지역인 매력이 있는 평온하고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 자연을 경험하는 행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생태관광의 본질적인 특징은 야외휴양지역, 국립공원, 야생지역 등의 자연환경을 방문하는 것이며 기본자원으로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도로 사람들을 고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생태관광의 특성 및 기대효과 1990년대에 들어 전통적인 관광지의 지속적 성장으로 혼잡이 증가되면서 대안적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었는데, 이와 더불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의 증가. 관광 기간중 교육적 경험에 대한 요구 증대, 생태적 여행기회의 수적 증가, 매체를 통한 생태관광 개념의 확산 등의 이유로 생태관광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되었다. 생태관광 부문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관광은 자연환경보전과 공생하는 관계로 성정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경제적 효과 하나는 생태관광으로 말미암아 자연보전지역은 생태계 보전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는 점이다. 보전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측정하고자 실시한 최근 연구를 보면,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생태관광’으로 인한 수입이 보호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생태관광을 자연보전지역에서 이전에 이루어지던 개바 양식에 비해 지속가능한 형태의 수입원이 된다는 점이다. 코스타리카의 국립공원에서 lfndj지는 생태관광은 이전의 생태계 파괴적인 경제활동에 비해 지속가능한 형태의 개발 방식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 키워드: 생태관광, 생태 ※ 페이지 150 ~ 155
- 식물원 ; 독일의 식물원
- 인간이 자연의 신비를 파헤치려는 노력은 인류역사와 더불어 싹터 오늘에 이르렀으며, 이 같은 노력은 직접·간접으로 우리의 생활을 현대화시켰고, 오늘날 인간이 우주속의 세계로 접근하는 새로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다고 본다, 생물의 1차 영양원인 식물은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이래 자연을 탐구하는 첫 번째 대상이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지구상에는 25만종이상의 고등식물이 있어 우리에게 의식주, 의약품, 산업원료 및 천연원로서뿐만 아니라 예술과 종교 등의 대상으로 또는 인류를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으로서 관계를 가지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 중 식료로서의 식물은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사실상 식물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므로 식물에 관한 지식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더불어 시작되었으나. 급속한 인구의 증가와 산업의 발달은 많은 식생을 파괴하였으며, 이는 환경변화의 주요한 원인이 되어 동식물을 포함한 지구 생태계에 의협을 가하고 잇는 실정이다, 따라서, 머지 않아 지구상에 있는 식물의 약 1/4정도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는 몇몇 지구 보존론자들만의 몫이 아니며 그들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우리 모두가 지구상의 식물들을 보존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식물을 보존하려는 노력의 최전선에 있는 기구는 식물원이라고 본다. ※ 키워드 : 독일, 독일의 식물원, 식물원 ※ 페이지 : 80 ~ 85
- 예리한 관찰력과 집념으로 식물개발에 산파역할
- 매년 신품종을 선보이고 있는 우리 자생식물은 얼마나 될까? nf시된 신품목들은 식물소재 시장에 어느정도 보급되고 잇으며 적재적소에서 활용되고 있을까? 최근 부각되고 있는 생태도시 조성, 생물다양성 확보 차원에 있어 유전자원의 복원과 발견,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에 대한 보전 전략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식물개바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식물도 질적으로나 수적으로 효율성있는 연구와 보급을 위해 보전과 개발이 병행되어 차원높은 전략을 세워야하는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발표된 개나리 신품종은 이같은 맥락에서 빈약했던 국내 식물자원화 연구에 잠재 가능성을 던져 주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황금잎 얼룩 개나리. 심경구 교수에 의해 주목받게 된 이식물은 봄철 꽃이 필때는 여느 개나리와 다름 없으나 잎이 황금색을 띠고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노란색의 잎을 관찰할 수 있어 관상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반 개나리에서 채취한 아조 변이된 눈을 삽목하여 대량번식시키는 방법으로 2년이상 계대증식시켜 하절기에도 개나리의 노란 빛깔을 유지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조직배양에 의한 무성번식으로 국내 최초로 식물특허를 받은 자생식물 조경수목연구에 새장을 열엇다고 볼 수 있다. ※ 키워드: 식물, 개나리 ※ 페이지 140
- 한국조경업계 이끄는 쟁이들의 한바탕 축제
- 2002년 월드컵 한 · 일 공동개최가 확정되던 날, 한강 고수부지 광나루지구에서는 조경직장인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이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조경시공 · 설계업체를 비롯, 본사, 나무시장신문사 등 조경관련 언론계도 참여, 참가업체수만 해도 역대 최대 규모를 보인 이번 대회는 동료직원들의 열띤 응원을 등에 업은 각 회사 대표 선수들이 축구, 족구, 5인6각, 마라톤등 4종목에 걸쳐 박빙의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월드컵에 뒤지지 않는 멋진 승부사를 연출. 재치있는 센스와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각 회사별 특색을 살려 제작된 피켓, 통일성을 기한 유니폼의 물결속에 우대기술단 이홍길 차장의 선서와 유의열 한국조경사회 회장의 개회사로 축제의 막을 열었고 이어 선보인 여대생들의 에어로빅 시범이 전에 없엇던 이번 행사의 새로운 이벤트로 들뜬 대회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6개사가 6개조로 편성된 가운데 경합을 벌인 축구경기에서는 솔경지건설조경(주),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주)정동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5조가 (주)도화종합기술공사,(주)삼림컨설턴트. (주)동명기술공단으로 구성된 2조를 누르고 우승, 결승 피날레를 장식했고 (주)토문컨설턴트와 조경설계 서안(주)의 한판승부로 압축된 족구경기는 접전 끝에 토문이 우승, 뛰어난 발재간을 과시했다. 또 무엇보다 선수들의 화합이 필수적인 5인6각 경기에서는 솔경지건설조경(주)이 우승, 탄탄한 단결력을 자랑했다. ※ 키워드: 축제 ※ 페이지 136 ~ 137
- 현장위주 경영체제로 품질향상 꾀하는 솔경지가족
- 지난 78년 대림조경(주)가 모체가 되어 오늘에 이루고 있는 솔경지가족은 외에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력을 고조시키기 위하여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도 실시해오고 있는데 이러한 솔경지가족의 노력은 지난 6월1일 있은 제 6회 조경인 체육대회에 처녀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각종 환경문제와 소득의 향상, 여가시간의 증가로 시민드의 자연에로의 회기현상이 날로 증가되고 있어 조경인들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지금, 솔경지 가족의 이같은 노력은 솔경지뿐만 아니라 우리조경계의 발전을 위해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겠다. ※ 키워드: 솔경지, 품질, ※ 페이지 138
- 세계화와 문화경관
- 첫째, 문화경관은 결코 전통적인 의미의 설계 행위의 산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문화경관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행한 여러 결정의 산물이다, 둘째, 그러한 문화경관을 건물, 마을, 도시 등의 고정물, 넓은 의미에서 고정물을 채우는 ‘장치’와 같은 유사고정물, 그리고 동물 교통수단, 사람과 사람의 행태를 포함하는 비고정물로 구성된다. 셋째, 모든 감각 양태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이 세가지 경관 구성요소는 독특한 성격이나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람들은 그러한 분위기로 즉각 느끼고 체험하지만. 적절한 서술언어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그것을 묘사하기는 어렵다. 글로벌 경제란개발이 확산되며 공장과 사무실 건물이 다양한 장소를 위한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 양상이 유사해지는 경향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근대화나 개발의 상징으로서 그러한 요소들이 지닌 의미들이 혼합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사화 경향과 생산 상품의 획일성으로 인해 문화경관들 관의 차이가 더욱 사라지게 된다. 자동차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고 이와 더불어 고속도로, 주유소, 주차장등의 확산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은 가속화 된다. 문화경관에 미치는 세계화의 중요한 영향은 경관들의 독특한 지역적 정체성이나 흔히 장소성이라 불리는 분위기가 상실된다는 점이다. 또한 광고, 사인, 빌보드, 신호 등경관의 유사고정물과 사람들이 옷을 입는 방식과 차량 등 경관을 구성하는 비고정물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난다. ※ 키워드: 세계화, 문화경관 ※ 페이지 172 ~ 175
- 한국적 이미지 제고로 국내외 이용객에 좋은 반응
- 한국공항공단측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실내정원을 조성했는데. 작년 9월 국제 2청사 3층에 실내정원을 처음 조성한데 이어 작년 12월 국내청사 2층과 지난 3월에 국제 2청사 지하광장에도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공단측은 공항이용객들이 기념촬영장소로 이용하는 등 호응이 높아 1차로 ,조성된 국제 2청사 3층 출국대합실 맞은편 등 그 외 설키라 능지역에도 실내정원을 조성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단 토목부 조경과의 성종석 과장은 “공항이용객들에게 보다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차원에서 서비스를 개선해 왔지만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미술적 차원에서 이용객들에게 푸르름과 여유를 제공해 정서순화 및 재충전의 기회를 창출한다는 면에서도 의의가 큽니다” 라고 덧붙였다. 일본의 간사이공항, 싱카포르의 창이공항, 네덜란드의 스키폴공항 등 세계 유수의 공항과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의 공항은 외향적으로 큰 특징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김포공항의 실내조경 사례는 실내환경이나마 우리나라 특유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해 공항환경의 질 향상은 물론 실내조경의 모델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면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 키워드: 한국, 실내조경 ※ 페이지 134 ~ 135
- 식물원 ; 중국의 식물원
- - 중국최초의 남경중산식물원중국에서 현대적 의미의 본격적인 식물원이 설립된 것은 1929년 남경중산식물원이 최초이다. 그 후 1934년의 노산산림식물원에 이어 전국에 1백50여개의 식물원이 설립되어 있다. 중국 식물원 설립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은 진인창 교수이다. 그는 각고의 노력끝에 남경중산 식물원을 설립하고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가꾸는 기틀을 마련했다. 그 후 1937년부터 45년까지 일제의 침략에 맞선 8년항전을 겪으면서 식물원도 전쟁의 포화속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중국과학원이 설립되고 식물원 복구 사업도 활발해지게 되었다. 1954년에는 남경, 노산 두 식물원이 복원 되었고 전국 각지에 새로운 식물원이 속속 설립되게 되었다. 항주, 북경, 곤명, 삼양, 광주, 무한 식물원이 창립되었다, 1958년 이후에는 하얼빈, 해남도, 계림, 서안, 남청, 민권, 상해 등지에도 대규모 식물원 또는 수목원이 세워졌다, 이 때의 식물원 및 수목원 설립에 큰 힘믈 쏟은 사람은 식물학자 채희도 교수였다. - 북경식물원북경식물원은 남원과 북원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북경식물원 남원은 중국과학식물연구소에서 1950년에 설립을 추진하여 1955년 북경시 인민자치정부의 허가로 북경시향산 근처 58ha 부지에 세워졌다. 해발 67~71m의 구릉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여름철 최고 기온이 41.3도씨 이며, 겨울에는 최저 -19.8도씨이고 연 강우량이 634.2mm이다.보유식물 종 수는 약 3,000종으로 소나무, 포플러, 느릅나무, 라일락, 인동, 백합, 장미, 모란, 포도, 꽃사과속 식물들이 중점적으로 수집 식재돼 있다. 원예식물을 식재한 정원 지구와 경제 식물구, 수목원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임업토양연구소 수목원심양시에는 중국과학원 임업토양연구소수목원이 있다. 면적은 5ha이며 보유수종 2백 70여 종에 철쭉, 단풍, 버들과 포플러를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이다. 온실 1동은 450㎡이며 심양시 청년대가 삼단1호에 있다.- 심양응용생태수목원그 외에도 1955년에 설립된 중국과학원응용생태연구소 소속의 심양응용생태수목원도 둘러 볼만하다. 심야시 동릉구 만유당로 20호에 자리한 이 수목원은 면적6ha에 2백93종의 수목이 자라고 있다. 잎갈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등이 중점적으로 수집 식재돼 있다. 그리고 목본 중심의 약용식물 1백여종이 식재된 약용식물원은 이 곳의 자랑거리이다.- 장춘삼림식물원장춘시 임업연구소 소속 장춘삼림식물원은 시동남쪽 정월담 국가삼림공원 내에 있다. 시중심에서 18km거리에 있으며 1982년 설립당시 18ha로 출발했으나 ‘88년 현재 총 면적이 150ha로 확대되었다. 수목원 지구에는 교 · 관목 3백10종이 식재돼 있는데 장미과, 인동과, 침엽수가 자란다. 또 면적 ha에 마련한 장백산 삼림식물 수직분포 복원지는 백두산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수집 식재해 놓은 곳으로 우리에게도 좋은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남경중산식물원남경중산식물원은 중산 손문을 기념하여 1922년 중국 최초로 건립되었다. 남경시동교 풍경구와 거시구 3km에 걸쳐 자리한 이 식물원은 중국 최대를 자랑한다. 총 면적 18ha로서 3천여 종의 식물을 확보하고 있다. 남경중산식물원은 세계54개국 5백64개 식물원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국제자연자원 보호연맹. 세계자연기금회, 국제식물원협회에 가입 활동하고 있다. - 남경약용식물원1958년에 창건된 이 곳은 총면적 25ha로서 중국 약과대학 중약학원의 연구 또는 실습장으로 활용돼 온 시설이다. 약용식물에 관한 재배법, 약리학적 분석까지도 연구되고 있으며 약용식물 조직배양 등의 연구성과에 있어서 세계젹인 명성이 높다. ※ 키워드 : 중국, 식물원, 남경중산식물원, 북경식물원, 임업토양연구소 수목원, 삼양시수목원. 장춘삼림식물원. 남경중산식물원※ 페이지 : 92 ~ 97
- 식물원 ; 미국의 식물원
- 미국의 유명한 식물원- 국립수목원수목 연구를 목적으로 1927년 설립이 가결되어 1973년에 수목원은 4백44에이커의 넓은 국가지정 사적지에 터를 잡았다. 50만점의 식물표본을 소장하고 있고 방대한 표본으로 나무이름을 익히고 원예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 경관속에서 걷거나 또는 차를 타고 다니며 볼수 있다., 수목원에는 애호가를 위해 각종 워크샵, 투어, 화초전시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따라서 이곳은 연구소이자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불러도 좋다. 실제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약초원에서 껌, 치약 등에 들어가고 약재의 원료가 되는 나무를 찾아보게도 한다. 또한 연못에서 오리떼에게 먹이를 주며, 골프장과 같은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껓 뛰어 놀 수 있어서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곳이다, 워싱턴 DC에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롱우드 가든듀폰회사의 대재벌의 일원이었던 프랑스계의 피에르 듀폰이 고향 프랑스를 생각해서 광활한 자연림을 개척해서 분수가 있는 넓은 정원을 만들고 중세풍의 유리오닐을 세우고 세계각지의 원예식물을 수집하였다. 1954년에 84세의 나이로 피에르 듀폰이 사망하자 롱우드 가든을 전시, 강의. 교육, 즐거음 등의 목적으로 대중이 이용하기 위한 재단이 설립되었다. 넓이는 1천에이커이며 3백50에이커의 화단, 3.5에이커의 온실, 20동엔 난초, 수생식물, 열대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있으며 실내외에 모두 1천1백종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다.- 국립 식물원미 국립식물원은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주로 열대식물이 전시되고 있다, 매일 9시에서 5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표본온실은 1933년에 완공되었는데 아열대, 열대, 사막식물들을 수집, 보전하고 있다. 여기에는 난초, 벌레잡이 식충식물, 약용식물, 독초 등이 특별전시된다. 식물원 안팎으로는 식물계의 환경적가치와 미학적, 문화적, 경제적, 심리적 가치를 위해 늘 전시를 하고 있다,- 미국의 대학식물원아름다운 코넬대학 캠퍼스안에 천9백에이커의 면적에 식물원, 수목원, 천연지역등을 포함해서 Cornell plantation이라고 한다. 천연지역에는 개울, 호수, 계곡, 폭포까지도 있다, 잘 설계된 산책로는 숲속으로 나 있고 개울과 폭포를 따라 길게 열려 있다. 1천 5백에이커의 수목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꽃피는 관목들이 훌륭한 경관을 이루도록 식재되어 있다. 식물원에는 학생과 방문객을 위해서 교육자료로 제공되는 암석원, 야생초원, 약초원, 전통작물 콜렉션. 철쭉 콜렉션, 잡초원, 독초원, 고산식물원, 화초원 등이 있다, 1935년에 최초로 설립되었다.- The ARNOLD ARBORETUM하버드 대학 수목원으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며 보스톤 남쪽 근교 쟈마이카에 있는데 2백65에이커의 면적이다. 7천여종의 교목, 관목, 덩굴식물을 평지와 동산에 식재하였다. 이 식물원의 후원자 James Arnold에 의해 1872년에 설립되었으며 Charles Sprague Sargen가 초대식물원장으로 계획, 설계되어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조경가 Fredric Law Olmsted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MORRIS ARBORETUM모리스 수목원은 92에이커의 면적에 남만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속에 빅토리아 사원, 은둔동굴, 백조호수, 두개의 일본식 정원, 조각원, 장미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야트막한 구릉지, 숲이 있는 사유지는 John과 LydiaT. Morris의 소유였으나 1932년 Lydia가 죽은후에 식물연구와 교육을 위한 센터로서 펜실바니아 대학에 유증한 것이다. 야외 관찰원에는 교목과 관목 6천8백여종이 수집되어 표찰을 붙여놓았는데 자연풍경식의 구불구불한 산책로와 계곡, 특별정원 등이 있다.- Virginiatech Arboretum캠퍼스의 면적은 3백20만평이나 되며, 골프장, 비행장, 목장, 연못, 스타디움들이 있고 강의동과 기숙사를 포함해서 1백여개 건물이 숲속에 자리잡고 있어 캠퍼스 전체가 식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식물원은 24ha로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암석원, 침엽수원, 왜성식물원, 녹음수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특히 숙근초와 한해살이 화단에는 각종의 화초가 품종별로 식재되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식물원에는 한국자생의 도라지. 범부채, 붓꽃 등의 초본들와 으름덩굴, 분꽃나무, 모감주나무, 국수나무 등이 반갑게 맞이하며 특히 한국 고유식물인 분꽃나무가 한국에서 조차 보기 힘든데 이곳에 와서 줄지어 심어져있는 것은 감격스러울 뿐이다,캠퍼스에서 실내 체육관으로 가는길에는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고 우리나라 자새식물인 산딸나무가 고목이 되어 많은 꽃을 피우고 있으며 서어나무, 누릅나무, 비술나무, 한국 어느산에서 캐어간 황금잎 소나무까지 식재되어 있다.- Uuiversity of Californoa at Berkeley Botanical Garden1890년에 식물원이 설립되었고 1920넌대에 현재의 장소인 Strawberry canyon에 옮겨졌다. US Berkeley 식물원은 33에이커의 면적에 1만여종 식물과 변종이 전세계에서 수집되어 식재되었으며 미국의 5대 식물원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경관에 자리잡고 있는 식물원은 Strawberry계곡과 못, 폭포등이 있어서 한층 더 증진 시켜 준다. ※ 키워드 : 미국, 식물원※ 페이지 : 62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