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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마을과 퍼머컬쳐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 및 디자인 워크샵
    우리의 마을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고 우리는 어떠한 유형의 마을을 원하고 있을까 또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은 어떻게 건설되는 것일까 이에 대한 논의와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UNDP 환경부 Global Eco-Village NEtwork가 후원한 생태마을과 퍼머컬쳐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 및 디자인 워크샵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키워드: 생태마을, 퍼머컬쳐 ※ 페이지 : 114-117
    • / 1998년01월 / 117
  • 생태천이를 고려한 절개면 녹화공법
    기존의 절개면 녹화는 토목공학 측면에서 조기 녹화로 사면안정을 꾀하려는 점에서 출발하여 시각적인 면을 고려하는 단계에 있다. 따라서 이 시기의 녹화공법은 마땅히 절개면을 주변의‘녹색’과 비슷하게 처리하려는데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생태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왔다. 가장 바람직한 생태녹화방법은 훼손지 주변에서 생장하는 식물종자 사용을 원칙으로 주변 식물군락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 식물 종 설계를 마친후, 선정된 식물 종을 채종하여 파종하는 것이나 이는 현실적으로 국내 종자시장, 종자품질, 공사과정 등을 고려할 때 아직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 키워드: 생태천이, 절개면 ※ 페이지 : 76-77
    • / 1998년01월 / 117
  • 21세기 도시 오픈스페이스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이러한 유형의 도시 오픈스페이스는 앞으로 다가올 변화된 환경에 부응하여, 이질적인 자연과 인공의 체계가 이례적으로 융합된 장소, 새로운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장소, 다양하고 상반된 도시민의 사고방식이 조화롭게 만나는 장소, 새로운 경관디자인 접근방법을 공간적으로 실험하는 장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오픈스페이스, 패러다임 ※ 페이지 : 60-65
    • / 1998년01월 / 117
  •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 히브리인 유적의 경관형태
    최근 1897년 이래 유대인들은 전세계적으로 흩어졌다가(Diaspora) 다시 그들의 고토에 돌아가고자(Aliya)하는 강한 시오니즘 환상을 꾸고 있다. 1948년 독립국가를 이룬 이래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는 역사적 사실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그들은 무너진 솔로몬 성전과 1차, 2차,3차, 예루살렘 성벽, 예루살렘 도시의 회복과 여리고성 맛사다, 솔로몬의 국고성, 병거성뿐만 아니라 황폐화된 사막을 옥토로 바꾸는 일대 개혁을 해 나가고 있다. 때맞춰, 이스라엘 정원의 원형을 찾아내는 연구는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 하겠다. 수천년간 인본주의적 헬라문명의 강대국들이 모두 짓밟고 뭉개어 버린 히브리 문명의 원형을 찾는 일이야말로 21세기 전인류가 함께 풀어야 할 역사적 당면과제요, 헬라 문명의 한계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지혜가 히브리 문화의 천지인공생형(天地人共生形) Paradise Garden 원형속에 있지 않을까 하는 비전을 가지고 수천년간 잃었던 그 흔적들을 찾아내는 일에 우리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 키워드: 히브리, 유적 ※ 페이지 : 54-59
    • / 1998년01월 / 117
  • 고향의 하늘과 물빛은 내작품의 위대한 스승 ; 경상남도 통영
    내가 자란 통영은 일찍이 개화된 곳이었다.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의 본영으로 세병관을 중심으로 12공방이 있어 앞선 문물을 빨리 접할 수 있었다. 또한 통영은 예로부터 유난히 문인과 화가를 많이 배출한 까닭에 예향(藝鄕)이라 불려왔다. 해방이후 1948년 객지에 나가 있던 통영출신의 예인들이 하나둘 고향을 찾아 청마(靑馬) 유치환을 회장으로‘통영문화협회’라는 문화단체를 결성했었다. 그때 음악가 윤이상, 정윤주, 극작가 유치진, 박재성, 김용기, 시인 유치환 김상옥, 김춘수 등은 해방된 조국의 고향땅에 돌아와 각자 정열을 쏟고 있던 분야에서 뭔가를 이뤄내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 키워드: 통영 ※ 페이지 : 102-103
    • / 1998년01월 / 117
  • 우리 야생화 혼합세트
    우리 야생화를 혼합하여 만든 이 혼합세트는 그동안 많이 이용되어 온 양잔디가 부자연스러웠던 반면 우리 자연환경과 가장 잘 조화하고 무엇보다 종자확대가 저렴하고 관리가 쉬워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우리 기후와 풍토에도 잘 맞아 절개지나 불량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하고 다년성 숙근초이기 때문에 한번 조성한 후 매년 다시 식재하지 않더라도 연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키워드: 야생화 ※ 페이지 : 56-57
    • / 1998년01월 / 117
  • 자연과 인간이 함께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 ; 미국 wallace roberts & todd
    WRT의 계획안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며 실행중심적이고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있는 경제적, 정치적 현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공공이나 민간의 어떠한 프로젝트라도 마스터플랜의 목적은 고객의 목표를 성취하는 실행 과정을 제시하는 것이며 WRT는 이들 목표는 언제나 광범위한 일련의 외적인 영향들과 통합조정을 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다. ※ 키워드: WRT ※ 페이지 : 50-55
    • / 1998년01월 / 117
  • 우리꽃 나무개발보급은 문화적 자존심을 지키는 일
    우리꽃 우리나무를 지키지는 못할망정 외국인들의 발빠른 개발과 보급을 강건너 불보듯 바라보아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사)한국자생식물협회 회장 이재석씨(44). 비단 경제적 이윤가치를 논하지는 않더라도 한국적 아름다움이 넘치는 자생식물의 자원화와 보급은 문화적 자존심을 지키는 책임어린 일이라고 그는 거듭 강조한다. ※ 키워드: 자생식물 ※ 페이지 : 104-105
    • / 1998년01월 / 117
  • 아시아의 헐리우드 서울종합촬영소 오픈/영상테마파크와 첨단시설로 한국영화의 첨단메카 선언
    21세기 한국의 영상산업을 주도해나갈 아시아의 할리우드 서울종합촬영소가 착공한지 장장 6년 7개월만에 완공 한국영화 첨단메카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갖추게 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00번지 일대 40여만평에 모습을 드러낸 서울종합촬영소는 지난해 11월 5일 춘사광장에서 문화예술계 인사와 현지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종합촬영소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고 한국영화 78년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 키워드: 서울종합촬영소 ※ 페이지 : 72
    • / 1998년01월 / 117
  • 작정기 ; 한국 현대정원 예술의 모색
    우리가 참여해 얻은 이 정원의 성공은 우리들의 명성이나 동료들에게 인정받기 위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정원으로 인해 주인이 정원에 자주 나와 즐기고 사용한다면, 그러는 과정에 자연을 더 잘 알고 사랑하게 된다면, 그래서 우리의 삶에 대한 기초로서 자연을 존중하게 된다면, 이 정원은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자연은 인간을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없이 살 수 없고 자연을 공경하는 정신없이 실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키워드: 현대정원, 예술 ※ 페이지 : 30-37
    • / 1998년01월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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