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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 [녹색환경가꾸기] 캠페인의 바람직한 방향을 위하여
푸른 공간은 우리의 생활공간이자 소중한 쉼터인 동시에 건강하고 쾌적한 시민생활의 필수요건이다. 그러나 해마다 환경보전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수질오염, 대기오염, 쓰레기문제 등에 국한되어 있을 뿐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녹지공간이 훼손되는데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조경분야에 대한 인식과 함께 우리의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가꾸고자 하는 시민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에 [녹색환경가꾸기] 캠페인 실시에 앞서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건강한 도시를 가꾸기 위한 의견을 모아 보았다. -편집자 주- 좌 장 : 양병이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 참석자 : 김재범 교수, 신동호 기자, 신준환 박사, 유길종 준비위원장, 이덕길 과장, 이진아 사무국장 ※ 키워드 : 좌담, 녹색환경가꾸기, 캠페인, 양병이, 김찬주, 방향 ※ 페이지 : 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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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내 외부공간에 대한 소고
아파트 단지내 외부공간은 주거동 배치유형, 주거동 형태, 차량 및 보행자 동선에 따라 공간분할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건축적 계획요소, 조경요소, 옥외환경 시설물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야 한다. 공간의 성격은 각각의 단지에 알맞은 특성화 및 차별화된 공간이어야 하며 다양한 건물의 표정, 정감어린 옥외환경시설물, 입주자들의 활발한 옥외활동이 보장되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능적이고 세부적으로 디자인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제기능을 충족하며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가미되어질 때 비로소 외부공간의 ‘장소적 의미(Meaning of place)’를 되살릴 수 있다.
※ 키워드 : 리포트, 박진영, 아파트, 외부공간, 소고, 디자인
※ 페이지 : 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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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젊음, 패기로 뭉친 화합의 장-’95 전조련 한마당-
조경학도들의 모든 젊음을 모아 새로운 힘찬 전진을 위한 ’95전조련 한마당이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호남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있었다. 전조련에는 전국의 24개 학교가 연합돼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17개학교 6백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날엔 개막식을 비롯해 심포지엄, 학과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가, 둘째날은 체육행사와 폐막식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행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갖게 하였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 키워드 : 정종일, 조경계동서남북, 전조련, 전조련 한마당, 호남대
※ 페이지 : 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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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수기 ; 환경조각에서 물의 역할
이태리는 분수의 나라라 불릴 만큼 물과 조각으로 장식된 분수들이 이태리 전체를 치장하고 있었으며 지형의 고저차가 심하며 자연의 수압을 인위적으로 조절시켜 나가는 분수의 기법은 세계 제일이었으며 그 느낌 또한 거대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물은 흐르고 흘러 영원히 흐를 것이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똑같은 물인것 같지만 매순간마다 사실은 새로운 물이라는 비밀을 나는 알았다. -헤르만헤세 「싯다르타」 중에서 ※ 키워드 : 해외기행, 이영송, 유럽, 환경조각, 물, 역할 ※ 페이지 : 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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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 휴식공간과 조화이룬 이색문화 쉼터
이복형, 홍갑수 부부가 30여년 전부터 꿈속에서 그리던 모습을 현실화 시킨,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라틴아메리카 전문박물관이기도 하다. 30여년의 외교관 생활 중 20여년을 중남미 지역에서 보낸 이복형 전 멕시코대사가 틈틈이 모은 수많은 보물들은 잉카 아즈텍카 마야 등 중남미 고대 문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흐름과 함께 중남미의 역사적 생활상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키워드 : 김인숙, 중남미문화원, 박물관, 휴식, 라틴아메리카, 이복형, 중남미
※ 페이지 :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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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자연공원 인공폭포 조성 현상공모 수상작
서울시는 용마 자연공원 내 암절개지를 활용,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 휴식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본설계안을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22일까지 현상공모했다. 서울시는 총 6개 출품업체 가운데 (주)우대기술단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두산개발(주)와 (주)삼림컨설턴트의 작품을 각각 가작으로 최종 발표했다. 당선작에게는 실시설계권이 가작에게는 상금 3백만원이 부여됐다. 본지는 이들 3개의 수상작품을 소개한다.-편집자주- ※ 키워드 : 수상작, 용마, 자연공원, 폭포, 현상공모, 우대기술단, 두산개발, 삼림컨설턴트 ※ 페이지 : 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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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구주 경관기행
지난 8월, 온천관광지 개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일본 남구주(南九州) 카고시마현의 카고시마·이브스끼·키리시마 세 도시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은 필자에게 피서 이상의 또 다른 경험이었다. 도쿄(東京)나 오사까(大阪) 등의 번화한 대도시에 비해 인구 50만 정도의 해안 소도시들인 이곳은 얼핏 생각하기에 개발의 뒷전에 밀려 있는 듯했지만 오히려 자기 나름대로의 발전과 제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어 차분한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 키워드 : 이대우, 해외정보, 일본, 남구주, 기행, 카고시마, 이브스끼, 키리시마 ※ 페이지 : 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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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로 링크
인바이로 링크(Enviro Link)는 전세계를 연결하는 전산망 인터넷을 통하여 각종 환경자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운동도 함께 펼치는 독특한 환경단체이다. 1991년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1학년생인 Josh Knauer(조시 크나워)가 창설하였는데, 창설당시에는 겨우 20명의 학생들만이 참여하였으나 4년이 지난 지금은 전세계 1백여 국가에서 매달 1백 5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인바이로 링크를 이용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환경단체의 하나로 성장한 인바이로 링크는 인터넷으로 전 세계의 환경단체들과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서 지속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사회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키워드 : 세계, 환경단체, 인바이로링크, 21세기데이터정보센터, 인터넷 ※ 페이지 : 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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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장미속, 찔레나무류
마가목 _ 봄에 힘차게 돋아나는 새순은 생동감이 넘치고 馬牙木이란 이름도 힘차게 돋아나는 새순이 말의 강한 이빨과 같다하여 붙여진 것으로 이 나무는 언제나 싱그럽고 생기가 넘치는 좋은 관상수이다.
장미속(1)-찔레나무류 _ 속명 Rosa(장미속)는 고대 라틴어로 어의 rhodon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이는 장미의 붉은 꽃에서 연유된다고 한다. 이 장미속은 북반구 전역에 걸쳐 자라고 있으며 북쪽은 극권(極圈)에서 남쪽은 멕시코와 인도양까지 분포되어 있고 야생종도 대단히 많고 재배 역사가 오래되어 개량종도 그 수가 극히 많으며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세계의 꽃나무로 등장하고 있다.
※ 키워드 : 김영두, 연재, 조경수, 마가목, 장미, 찔레나무
※ 페이지 : 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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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4 중지 종자 및 S.S 처리종자
S-94 Zoysia japoinica 종자 및 S.S처리 잔디종자는 이미 일본, 미국 및 동남아 각국에 시험파종 및 수출후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탁월한 우수성 및 효과로 96년도 수출예정량은 이미 20여톤을 넘어선 상태로 각국으로부터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 키워드 : 신정보소개, S-94, S.S처리종자, 잔디, 수출
※ 페이지 : 12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