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의 한 수
패널에 담긴 설계공모 노하우를 모아
공모 당선의 비법을 파헤칩니다
당신만의 공모의 한 수를 알려주세요
설계공모는 매력적인 경쟁의 장입니다. 지난한 시간과 노동이 ‘당선’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자신의 설계 능력을 평가받고 나아가 현실에 지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거듭된 실패에도 다시 공모에 뛰어들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그런데 가끔 궁금해집니다. 당선작은 왜 당선작이 되었을까요? 수상작과 낙선작을 결정짓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환경과조경』은 2020년 7월호 특집에서 공모 당선의 노하우를 패널을 통해 엿보고자 합니다. 물론 당선의 비밀이 패널에만 녹아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제출물 중 시각적 우위를 점한다는 데서 그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치밀한 분석은 당선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입니다.
당선작뿐 아니라 낙선작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려 합니다. 참여 자격은 당선작뿐 아니라 낙선작에게도 있습니다. 심사위원이 눈으로 쓱 훑고 지나간 자리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치명적 한 수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패널에 담긴 당신만의 공모의 한 수를 알려주세요.
신청 자격
조경 설계공모에 참가했던 누구나
신청 방법
환경과조경 홈페이지(www.lak.co.kr) 공지사항에서
공모의 한 수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환경과조경 메일([email protected])으로 보내주세요.
※ 메일 제목은 [공모의 한 수] 설계사무소 이름으로 기재해주세요.
※ 보내주신 자료는 2020년 7월호 특집에 수록됩니다.
신청 마감
2020년 6월 5일(금)까지
문의
월간 환경과조경 편집부 김모아 기자 02-521-4626(내선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