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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빗자루병 치료사, 대한가족계획협회 충북지부 정세영 업무과장
  • 환경과조경 1994년 8월
그가 사용하는 약은 약국에서도 흔히 파는 염산 타트라싸이클린으로 500cc 1병에 1mg을 희석, 간호원이 혈관을 찾듯이 주의를 기울여 지표에서 15~20cm떨어진 위치의 수간을 5mm의 드릴로 뚫고 주사를 놓아야 한다. 차츰차츰 그의 비법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그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는 “10년이상 연구를 통해 수백그루 대추에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계속 간직하고 싶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농촌지도소 등에 이 치료방법을 소개하고 싶다”고 밝힌다. ※ 키워드: 167 ※ 키워드: 대추나무빗자루병 치료사, 대한가족계획협회 충북지부 정세영 업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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