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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LA ; 조경에 있어서 전통과 창조
  • 환경과조경 1992년 10월
왜 조경가들이 인류의 앞날을 생각해야 하는가 전통적으로 조경가의 필수적인 일은 사람의 행위 그리고 그들의 건설에 있어서 자연의 영역과 조화로운 관계를 가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을 자연적 삶의 환경과 조화로운 관계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왜 조경가들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하나? 그것은 다른 사람이 그것을 더 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의 은행가도 법률가나 정치가도 할 수 없다 생물학자나 생태학자도 할 수 없다 건축가 계획가나 공학도도 할 수 없다 조경가는 훈련에 의하여 자연과학 인문과학 설계 감정이입적인 계획에 깊게 몰두한다.
전통과 창조 이것은 중요한 수수께끼다. 우리는 앞을 보기 위해 뒤돌아보아야 한다. 위대한 이탈리아의 작가 람페두사는 그의 소설 에서 작중 인물 중 하나에게 그러한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게 했다 모든 것이 그대로 머물기를 원한다면 모든 것은 변해야 한다 라고.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 우리의 지상의 고향인 살아있는 경관, 지구에 대한 최근 사람들의 태도, 문제에 대한 초점으로부터 가능성에 땅이 존재하기를 원하는 것과 조화되게 우리의 삶 일하는 장소 공간 여행로의 개발. 언제 이러한 위대한 전환이 일어날 것 인가 그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다. 활기찬 속도로 그리고 바로 우리 눈앞에 역사에서 처음으로 우리의 시대는 환경에 대해 눈을 뜨고 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9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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