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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공간 ; 사례연구 - 부산 광복동 및 수원 매탄신시가지를 중심으로
  • 환경과조경 1992년 2월

부산 광복동의 보행자공간: 부산 광복동 일원을 지칭하는 보행자공간은 1910년대 구획정리와 전차선로개설로 이루어졌으나 6.25사변이후 경제중심가가 되면서 오늘날의 면모를 갖추었다. 특히 본고에서 말하는 광복동 보행자공간의 범위는 동서로는 중앙로와 국제시장, 남북으로는 대청로와 구덕로를 사이에 둔 약 13만평의 수퍼블럭내 구획가로를 말한다. 용두산공원을 중앙에 두고 동쪽으로는 호텔, 금융가가 자리잡고, 서쪽에는 국제시장이 취치하며, 남쪽은 광복동거리를 중심으로하는 남포동 점포골목, 양품거리, 충무동 극장가 등 개략 3개의 핵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기능들이 밀집 발달하고 있다.

수원 매탄신시가지 중심상업 보행몰: 수원시 동남부 매탄동 일원 녹지지역이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80년중반부터 공영개발되면서 택지화되고 수원시청이 입지하는 등 신시가지로의 면모를 갖추었다. 차량을 완전통제하고 비상차량만이 통과가능토록 진입공간을 계획하고 통과동선과 목족동선을 충분히 처리하고 각종 휴게시설 및 행사 등을 고려함은 물론 건물의 상세를 인지할 수 있는 공간적 범위를 얻기위해 폭원을 20m로 계획하였다.


※ 키워드 : 보행자전용도로, 보도, 인도, 부산 광복동, 수원 매탄신시가지
※ 페이지 : 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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