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좌담 ; 조경기술사 시험출제 경향을 진단한다
  • 환경과조경 1993년 6월

좌장 : 서원우 남광엔지니어링 부사장
참석자 : 고주석(OIKOS 소장), 김귀곤(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박경자(오림종합건설 조경부 과장), 성종상(서안(주) 조경부 부장), 이상석(서울시립대학교 박사과정), 최신현(한림환경엔지니어링 설계실 실장)
일시 / 장소 : 1993년 5월 6일 목, 오후 2시 / 본사 회의실

최근 보다 바람직한 자질과 역량을 갖춘 기술사 배출을 위해 그동안의 제도적 문제점과 운영방법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높다. 국토개발부문, 조경 국가기술사 자격시험은 1976년에 처음 실시된 이래 지금까지 39회에 걸쳐 80여명의 조경기술사가 배출되었다. 이에 조경기술사 배출의 최대 관문이면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술사 시험 출제 경향에 대한 대외적인 시각을 수렴해보고자 한다.

서원우 : 기술사의 자질향상면에서도 여러 의견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러한 제도적 면이나 운영의 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야기해주신 문제점이나 개선책이 관계기관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종상 : 전문성을 띤 자격시험인만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되 난이도룰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출제자나 응시자 모두가 출제문제의 적절성을 검증할 수 있는 어떤 장치나 기준도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 키워드 : 기술자 자질, 기술사 제도, 기술사시험
※ 페이지 : 150~154

월간 환경과조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