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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박물관으로 피어난 제2의 고향 ;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하귀리
  • 환경과조경 1999년 8월
하귀리 부지에 ‘야구의 집’을 개관한 것이 지난 ’95년의 일이다. ’94년부터 공사를 시작한지 꼭 1년만이었고, 야구박물관에 대한 꿈을 키운지 8년만의 결실이었다. 개관 이후‘야구의 집’은 뜻밖의 호응을 얻었다. 문을 연지 3년만에 약 10만명이나 찾아온 것이다. 하지만 무료로 개방하다보니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고, 아무래도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뒤따랐다. 그래서 고심하던 차에 서귀포시에서 박물관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해주고, 이익의 30%를 야구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겠다는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수락했다. ※ 페이지: 106~107 ※ 키워드: 야구의집, 야구박물관, 이광한, 제주도 북제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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