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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바닥을 녹색융단으로” ; 콘크리트 깨고 나무 심기 선언한 원혜영 부천시장
  • 환경과조경 1999년 6월
서울대 재학시절 유신반대로 수차례 제적과 투옥을 경험했던 학생운동가 출신의 원혜영 부천시장. 그가 이젠 도시공간을 뒤덮고 있는 콘크리트까지 걷어내며 녹색 지각변 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옥상녹화를 주도해오던 전 이해선 시장을 누르고 새 시장에 취임한 원시장의 녹색정책이 이제 땅으로 내려가 콘크리트를 뚫기에 이를 만큼 과감해진 것이다. ※ 키워드 : 인물, 인터뷰, 시장 ※ 페이지 : 76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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