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 Korea는 1998년 3월, 서울 혜화동에 배낭족 숙소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국내외 여행객들에 잠자리와 종합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전세계 배낭족들의 정보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여행의 특성상 소규모의 인원참여로 아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그의 오지여행에 대한 애착은 끝이 없다. 식량과 침낭이 그득한 승합차의 덜컹거림 속에서도 또 다른 미지의 삶과 경외로운 자연과의 교감을 희구하는 참가자들의 진지한 눈빛이 살아있는 한 그는 언제까지나 함께 달리겠다는 각오다.
※ 키워드 _ 이승건 박사, Trek Korea, 혜화동 게스트하우스, 여행, 오지여행
※ 페이지 _ 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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