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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지역 어디로 가나 산악지역 생존전략 ?
  • 환경과조경 1996년 2월
알프스산맥은 중부유럽의 가장 대규모의 자연 및 문화공간이다 알프스산맥은 7개 국가 43개 지역 5천 8백개 지방자치단체 및 1천백만인의 이 지역 주민에게 생활을 제공하고 경관을 누리게 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의 뻬어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로부터 관광 및 위락공간으로서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 지역은 기후풍토상 자연공간여건 상 단지 극히 소수지역만이 지속적인 정주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지역은 특별히 민감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그러한 특성 때문에 집단관광 끊임없는 차량의 물결 자연재해 둥을 통해 야기된 환경문제는 이 지역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알프스권공간의 구조전환과 산악지역농업의 쇠퇴 및 산악지역 주민의 이주 등의 부정적 영향이 이에 가세하고 있다. 알프스지역의 훼손과 오염은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 걸쳐 있는 각 개별국가가 단독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도를 초과하였다. 때문에 알프스지역 국가들과 유럽연합은 1989년 이후 공동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알프스공간의 보호와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하여 국제법상의 구속력이 있는 알프스권 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으며 이 협약과 함께 그들 공동의 책임을 공언하고 있다. 알프스권 협약의 목표는 이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으로서 유럽심장부의 안정된 생활 및 경제공간으로서 이를 확보하고 개성있고 다양한 자연경관지역으로 보존하는 것이다. ※ 키워드: 산악지역, 해외, 환경 ※ 페이지 : 84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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