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노동환 가옥은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리 465번지에 있다. 산바랑이등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이 집터는 제비알을 품은 형상을 하여 제비집터라고도 하며 또 호승염불터라고도 한다.
풍수에는 이집을 바라보고 있는 강정등의 사두혈이 보이기 때문에 거부나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 하여 산머리에 만취정을 짓고 물레방아를 설치하여 밤낮으로 사두를 찧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없다.
이집의 공간구성은 북쪽에 ‘一’자형의 안채를 배치하고 서북쪽 한단 높은 곳에 사당을 두었으며, ‘ㄴ’자형의? 사랑채는 서남쪽에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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