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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 월간 「환경과조경」을 위한 제언
  • 환경과조경 1992년 1월
일시 : 1991년 11월 21일(목) 12시 장소 : 대중음식점 녹원 사회 : 송상택(본지 편집부장) 참석자 : 본지 편집위원 9명, 편집부 -이재근 : 전문지이지만 앞으로는 일반인들에게 녹지의식을 넓혀줄 수 있는 대중지의 역할도 함께 수반해야 합니다. -장태현 : 그동안 확보된 독자층의 욕구를 계속적으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 운영적인 면에서도 깊은 고려가 있어야 합니다. 전문지로의 방향전환은 점진적이어야 합니다. -양병이 : 아직까지는 조경분야의 독자만으로는 충분히 운영되지 못하는 실정이므로 7:3정도로 조경 전문인과 일반인들을 위한 지면의 배분을 해야합니다. -이규목 : 앞으로는 자체내 기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어야 하겠고 비평적인 글도 포함시켜야 하겠죠. -김학범 : 이젠 전문지로서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짚어나가는 잡지로의 성격변환이 필요합니다. -정재훈 : 전문가들의 자료집성적 효과를 높이고 다음 호를 기다리게 하기 위해서는 기획력이 뛰어나고 지금보다 몇 배의 노력을 더 해야 합니다. -심우경 : 편집계획안을 1년전에 공고하여 좋은 글이 실려질 수 있도록 배려한다면 더욱 짜임새 있는 기획이 되리라고 봅니다. -김귀곤 : 이제 조경분야도 여타 관련분야와의 새로운 만남을 열어주는 곳이 필요합니다. 그 역할을 조경 잡지가 맡아야 합니다. -장윤우 : 영역의 확보적 측면에서 환경미술이나 환경디자인 쪽으로 눈을 돌려서 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키워드 : 좌담, 환경과조경 10주년
※ 페이지 : 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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