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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숲 ;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한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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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년09월 / 209
  • 서울숲 ; 서울숲이 조성되기까지_시민이 함께하는 서울숲 운영
    서울숲 시민참여 경과서울숲의 조성은 우리나라 공원녹지분야에서 커다란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서울숲만한 대규모 조경공사가 또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민이 제안하고, 조성에 참여하고, 관리에 참여하는 모델이 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것이다. ◎ 서울그린트러스트 운동서울숲 시민참여는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창립과 깊은 관련이 있다.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3년 3월 18일 국내 유일의 숲전문NGO인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간의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맺음으로써 발족하게 되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엄격하게 이야기해서 NGO(비정부기구)라기 보다는 NGO가 만들어낸 NPO(비영리민간기구)이자 공익재단이다.서울그린트러스트가 창립된 배경은 첫째, 서울의 열악한 도시녹지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자는데 있다. 이미 민선2기 시절에도 숲운동가들은 서울시에 여러 가지 제안을 하여 학교공원화 사업 등이 수용되기도 하였으나, 민선3기에는 도시 전체의 녹지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울그린비전2020을 제안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자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를 창설하기에 이르렀다.둘째, 서울의 도시녹지환경의 개선은 서울시의 힘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며, 시민사회와 기업, 정부의 파트너십에 의한 사회적 역량의 결집이 필요하였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3년 6월 27일 창립이사회를 가지게 되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뚝섬 35만평에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 총 5회에 걸친 가족나무심기 이벤트를 통해 50여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4만여평의 서울숲 조성에 참여하였다. ◎ 서울숲사랑모임의 결성서울숲은 불과 2년6개월만에 설계에서부터 조성을 마무리하고 2005년 6월18일 개원 테이프를 끊었다. 개원에 앞서 2005년 1월 서울시는 뚝섬 서울숲 조성결정에 이어 또 한번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서울숲은 그 제안과 조성에 시민이 함께 하였듯이, 운영에 있어서도 시민주도의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었다. 개원을 5개월 앞두고 급작하게 이루어진 결정이었지만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4년부터 자원활동가를 모집하고 생태프로그램 운영준비를 진행해온 경험을 토대로 서울숲 운영에 참여할 것을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착수하게 되었다.그러나 서울숲 운영관리는 35만평에 달하는 숲과 시설관리를 동반하며, 일일 수십만명의 방문객을 맞아야 하기에 시민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임을 실감하고, 서울시에 단계적 시민운영시스템 전환을 제안하였다. 일반적으로 준공이후 2년간 하자보수 기간이므로, 조경 및 시설의 안정화 시기에는 서울시가 중심이 되어 시설 및 조경관리의 하드웨어를 담당하고, 시민조직은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를 담당하여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이후 시민역량의 성장에 따라 안정기, 발전기 단계를 거쳐 시민주도의 공원운영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을 전제로 한 역할분담을 하게 된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 2005년09월 / 209
  • Jason A. Strraka, Hurdzan/Fry Golf Course Desig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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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년09월 / 209
  • 피라네시를 이용한 2.5차원 이미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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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년09월 / 209
  • 서울숲 ; 서울숲을 바라보다_한강수변공원
    뚝섬지구와 주변 한강공원지구를 연결하는 지점으로, 근린 주민들의 산책로로서 이용도가 높으며, 응봉산과 한강의 양호한 경관, 중랑천 하류부의 조류 관찰이 용이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 한강수변공원. 선착장 앞 막구조와 휴게시설물
    • / 2005년09월 / 209
  • 서울숲 ; 서울숲이 조성되기까지_뚝섬부지 개발논의 및 서울숲 조성의의
    서울시는 605㎢의 면적에 인구가 1천만명인 거대도시인데다 이미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역량의 상당부분이 응축된 핵으로써 기능하고 있으나, 1천만명의 시민에 더해 그에 육박하는 서울 외곽에서 매일 유입되는 인구까지 고려할 때, 공원녹지를 비롯한 도시의 생활환경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공원면적의 80%나 차지하는 북한산을 비롯한 서울시 외곽 근교산들이 주축이 되는 서울시의 공원면적은 전체 도시면적의 26%에 달하고, 1인당 공원면적은 15.65㎡나 되어 세계의 대도시에 뒤지지 않는 편이지만,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원녹지의 수준은 1인당 평균 4.77㎡(2004년 12월말 기준)로 세계식량기구(FAO)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9.0㎡는 물론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서 제시한 6.0㎡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민선1기 ‘공원녹지 확충 5개년계획’, 민선2기 ‘생명의 나무 1,000만그루 심기’사업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민선3기 중점추진과제인 ‘생활권 녹지 100만평 늘리기’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에 직접 메스를 가하는 방식이었으며 35만평에 이르는 뚝섬 서울숲 조성사업은 그 중 핵심이다. 서울숲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서울숲 조성의 상위계획인 ‘생활권 녹지 100만평 늘리기’사업을 비롯한 서울시 공원녹지 시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5년 1월 기존 환경국 산하 2개과(공원과, 조경과)로 유지되던 공원녹지분야를 독립시켜 3개과(자연생태과, 공원과, 조경과) 체계를 갖춘 푸른도시국으로 한 차원 격상시켰고, 특히 생태분야를 담당하는 자연생태과를 신설함으로써 기존 공원녹지 분야에 자연환경 분야를 추가함으로써 이전보다 다각화, 체계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민선3기가 시작된 2002년 7월부터 ‘서울숲 조성’을 필두로 나들이공원, 푸른수목원, 암사역사생태공원 등의 중대형 도시계획 공원의 신규조성과 기존 주택을 허물고 지하주차장과 지상공원을 복합조성하는 ‘1동 1마을공원’ 조성 사업을 한 축으로 하고, 기존 공간을 녹화해 공원녹지 및 생태적으로 기능케 하는 ‘학교공원화’, ‘옥상녹화’, ‘걷고싶은 녹화거리 조성’, ‘하천변녹화’, ‘벽면녹화’ 등 녹지확충 방안이 또 다른 한 축으로 추진되었다. 조직개편 이후에는 자연생태 측면의 도시관리방안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추진하던 ‘생태계보전지역’ 지정관리 기법과 새롭게 정리한 ‘단절된 공원녹지 연결을 통한 Green-network 구축’의 두 축에 더해 ‘체계적인 생물자원 관리’, ‘중랑천하류 철새보호구역 지정,관리’, 소규모 비오톱(Biotop) 및 생태연못 조성 등 크고 작은 관련사업들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드웨어 측면 이외에도 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생태 및 문화관련 공원프로그램 개발,운영, 자원봉사 인력풀 확대 등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뚝섬 서울숲은 95년부터 추진된 민선시대의 개막을 알린 공원녹지 확충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그 많은 경험들의 토대위에 새로운 공원조성의 한 획을 그었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99년 여의도공원 조성을 필두로 영등포공원, 천호동공원, 간데메공원, 낙산공원 등 기존 다른 여러기능의 공간들을 공원으로 전환시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은 물론 주변 환경을 크게 개선시키는 방식이었던 ‘이전적지 공원조성’과 여의도샛강생태공원, 길동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복원지 등 도시내 생태거점지역 및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되었던 ‘생태공원 조성(또는 생태복원)’의 흐름은 선유도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한차례 수렴되었고, 서울숲은 그 연장선상에 ‘도시숲’, ‘생태숲’, ‘시민참여’라는 개념을 더해 새롭게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서울숲 ; 서울숲을 바라보다_체험학습원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 정수장이 위치한 곳으로, 강북정수장의 신설에 따라 2003년 제1공장 시설이 폐쇄 되었다. 정수장의 기존 구조물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독특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 곤충식물원 옆 휴게 공간. 애초 설계안에서는 테마초화원이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공간의 특성을 살려 기존 건물을 활용한 쉼터로 조성되었다
    • / 2005년09월 / 209
  • 도시의 가로, 도시의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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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년09월 / 209
  • 경남 진해 녹산 일신 ‘님(林)’
    동북아 최대의 허브항인 부산 신항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호공단과 연계된 첨단산업의 요충지인 녹산국가산업단지 부근의 유일한 택지지구인 녹산 주거단지 내에 조성된 일신 ‘님’은 일신건설산업(주)이 처음으로 ‘님(林)’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곳이다(‘님(林)’은 존경과 그리움의 대상인 님과 푸른 자연 林을 뜻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공간, 자연과 하나되는 쾌적공간을 지향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총 869세대 10개동 규모로, 동간 간격이 넓고 차량의 이동로와 입주민의 보행로를 완전히 분리하여 안전한 단지를 구현했다. 조경공간은 진입광장과 분수광장, 열주마당, 어린이 놀이터, 필로티 공간, 퍼팅그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애초 토목옹벽만이 자리하고 있던 진입공간은 추후 설계변경을 통해, 옹벽 앞에 식재 플랜터를 마련, 남부수종을 식재해 진입시 시각적 푸르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단지 진입감을 고취시켰다(지역적 특성 덕분에 진입부를 비롯 단지 곳곳에 남부 수종을 도입, 식재 수종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었다).단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분수광장은 조형 퍼골라와 분수·벽천으로 이루어진 수경공간을 조성, 중심 휴게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규모 데크와 조각품을 설치, 주민간의 커뮤니티 제고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했고, 관리사무소 주변은 포장 패턴을 달리해 시각적 아름다움을 높였다. 여러 아파트의 필로티를 사례조사한 후 공들여 조성한 필로티는 공간 자체의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는 한편, 필로티를 통해 확보된 시각축의 끝선상에 조형적으로 처리한 세대 진입부가 자연스럽게 위치해, 필로티와 세대 진입부가 조형적으로 어울리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단지계획시 주로 의도했던 점은 크게 4가지인데, 전세대 남향배치와 개방적인 동간 배치, 보차의 완전분리,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가 그것이다. 그런데,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 때문에 주동 전면 공간 중 상당수가 주차공간으로 계획되어, 자칫 단조로움이 느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주차공간은 ILP로 시공하되 포장패턴을 다양한 색채의 랜덤형태로 처리, 시각적으로 이채로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분수광장 맞은 편의 어린이 놀이터는 휴게공간과 운동시설을 함께 배치해, 고른 연령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열주마당은 시각적 액센트 역할을 하며, 간단한 퍼팅을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은 총 2개소 설치되었고, 주진입부 좌측으로는 맨발지압로와 산책로가 꾸며졌다.자전거 보관대, 쓰레기 수거대, 지하주차장 출입구 등도 모두 조경업체에서 설계·시공했는데, 디자인의 통일성을 감안하여, 지붕을 모두 유려한 곡선으로 처리했다. 또 환기구는 파타일을 이용해, 시각적 저해요소가 되지 않도록 했으며, 퍼골라를 비롯한 각종 조경시설물은 모두 현장에서 제작,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 서울숲 ; 25가지 키워드로 들여다 본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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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년09월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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