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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산 직원생활 연수관 조경계획
    본 계획은 직원들의 복지후생증대 및 교육을 위하여 신축되는 한국도로공사 척산직원 생활연수관에 대하여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관조성과 이용객의 다양한 욕구와 형태를 퉁족시킬 수 있는 조경계획 및 설계를 통하여 쾌적한 천수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키워드 : 연수관 ※ 페이지 : 154 - 161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학이란 곳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기본시설 외에도 주차장, 보행로, 운동장 등의 지원시설과 학생들이 정열과 의지로 학문을 탐구하면서 한편으론 낭만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공간들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이상적인 대학캠퍼스가 되기 위해서는 자연의 산이나 호수와 각종 시설들이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시각적 조화를 이루며 동선을 매끄럽게 계획되어 불편한 점을 최대한 배제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대학캠퍼스를 건설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번에는 캠퍼스 조성이 비교적 오래되지 않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를 찾아 보았다. ※ 키워드 : 캠퍼스 ※ 페이지 : p32 -37
  • 아름다운 정원 ; 자연과 어우러진 정
    이 주택정원은 구룡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도심지 안에의 주택정원에 있어서는 상록수림의 침엽수로 수벽을 쳐서, 주변경관의 딱딱한 분위기를 없애주는데 반해 이 주택은 자연경관 그 자체가 훌륭한 조망의 대상이고, 그 대상을 정원안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정원조성 전엔 정원대지가 경사져 있어서인지 불안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였고 생활의 장으로서는 불필요하였다. 이런 공간을 현관진입공간, 전정공간, 후정공간, 휴식공간 등 4부분으로 명확하게 구획지어 놓고, 정원대지를 평탄하게 조성하여 편한한 공간을 만들었다. ※ 키워드 : 주택, 정원, 거주지 ※ 페이지 : 26 - 31
  • 태국의 에머럴드 사원
    에메럴드 사원은 태국 왕실의 사원으로서 왕궁을 두르는 성벽안에 있다. 본존을 비취와 같은 돌로 만드었기 때문에 에메랄드 사원이라 한다. 에메랄드 사원의 전체적인 느낌은 웅장하면서도 근엄하며,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사원의 규모로 보나 건축미로 보나 어떤 관광자원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며 태국 국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나타내기에 부족하지 않다. ※ 키워드 : 해외, 태국, 사원 ※ 페이지 : 38 -40
  • 채석장 주변 사후개발계획
    이 작품은 1983년 ASLA 주최 학생공모전에 출품한 Quarry Reclamation Project에서 우수상을 탄 작품으로서 J.D.Morrisey General Contractor 소유인 Eureka Crushed Stone Quarry에 대한 장기발전 계획이다. 이 계획은 채석이 끝난 후의 채석장과 그 주변의 무가치한 비경제적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이들의 부산물인 여러 가지 공해를 최소화하고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하는 결과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 개발계획이다. 본 작품은 채석장과 그 주변지역의 자연조건 분석, 자회적 조건 분석으로 시작하여, 지역 내의 제한성과 기회성을 분석하고 그를 토대로 채석장의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제시했으며 채석 작업시 주위환경에 미치는 여러 형태의 공해에 대한 완화책을 제시함과 아울러 채석장의 제한 요소를 고려한 단계별 채석지 확장계획을 제안하였다. ※ 키워드 : 채석장, Eureka Quarry, 사후개발계획 ※ 페이지 : 38-42
  • 레이크 가든LAKE GARDEN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우리에게 생소한 지명은 아니다. 왜냐하면 금방 메르데카 경기장을 연상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구 120만의 쿠알라룸푸르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곳보다 훨씬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이었따. 현대식의 고층빌딩들이 많이 들어서 있지만 유사한 모양은 거의 없고 각기 독특한 형태미를 뽐내고 서 있을 뿐만 아니라 가끔씩 눈에 띄는 둥근 돔형의 이슬람 사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아름다운 도시로서의 느낌을 갖게 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레이크 가든도 쿠알라룸푸르의 그린벨트에 포함된 녹지로 시내 복판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GARDEN이라기 보다는 PARK이라는 개념이 어울릴 듯 싶은데 서울로 치자면 남산공원쯤 될까. 입구에서 소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기념탑과 만나게 된다. 1950년에 반란을 일으킨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지키다 산화된 위대한 영웅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60년 축조된 기념물인 이 탑은 워싱턴의 유명한 ‘이와짐마기념관’의 조각가가 디자인한 브론즈의 작품이다. ※ 키워드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레이크가든, lake garden, ※ 페이지 : 34-37
  • 아름다운 정원 ; 푸르름이 우세한 정원
    수유리 높으막한 곳에 위치하여 북한산 인수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본 대지는 100평의 넓이에 30평의 건물을 지을 수 있고 도로경계선에서 2.5m를 이격시켜야 되는 법적 제한을 받고 있다. 자연히 대지 크기와 건물의 크기에 비해 정원은 좁아질 수 밖에 없어서 정원을 많이 확보하여 꾸며보고 싶은 건축주와 그 요구를 가능한한 수용해주고 싶은 설계자는 고민스럽다. 북한산은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감각적으로는 정원의 일부로 볼 수 있을 만큼 가깝게 느껴졌고 안개와 푸르름 그리고 단풍과 백설의 전경을 그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와 있었기 때문에 ‘ㄱ’자형 배치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고 그것은 깊이있는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또다른 장점도 갖고 있었다. 자칫 왜소하고 깊이감 없는 마당에 요란한 조경물로 분칠을 하고 마는 주택조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건물의 주변에는 가능하면 울창하고 차폐적인 조경을 피하고 건물의 디자인과 외벽의 질감으로 대신하고 조경의 꾸밈은 실내에서의 감상을 우선으로 하며, 대문과 담장 부분의 시각적인 보안과 차폐, 그리고 이웃집의 시선으로부터의 보호에 주안점을 두고 충분히 보완하되 절제하여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당을 꾸몄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 키워드 : 정원, 정원녹지, 주택정원, 정원디테일, 차경※ 페이지 : 22-27
  •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제1캠퍼스는 70여년 전통의 역사로 영신관을 비롯한 중앙대학교의 유서깊은 건물과 함께 문과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사범대학, 법과대학, 정경대학, 경영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등 9개 단과대학과 웅비하며 신축하는 대학원 새건물이 있다. 모든 행정업무는 제1캠퍼스와 제2캠퍼스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해외교류는 제1캠퍼스 국제협력부에서 개학의 국제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동한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여 41개의 외국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학술문화교류 협정을 체결, 내일의 국제화 시대에 부응할 중앙인을 교육시키고 있다. 교문을 들어서면 대학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건물(영신관)과 정경대학을 휘어감고 있는 느릅나무 대열을 보게 된다. 열두구비가 휘늘어진 느릅나무는 이 대학 인고의 70년사를 반쯤이나마 가슴에 간직한 나무일게다. ※ 키워드 : 중앙대학교, 대학교조경, 캠퍼스조경 ※ 페이지 : p28-32
  • 덕유산국립공원 무주리조트 기본계획
    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은 급격한 여가활동의 수요를 창출하게 되어 관광, 휴양, 스포츠 등 레저활동에 대한 새로운 이용시설의 개발과 확충을 요구하게 되었고, 특히 동계스포츠인 스키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스키장의 대부분이 강원도 및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영호남권의 스키인구는 물론 급증하는 전체 스키 인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장차 동계 아시안 게임과 동계 올림픽 등 각종 국제 동계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전망이나 충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국제대회 등을 유치하기에는 시설규모나 규격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계획에서는 국제 규격 스키코스 입지의 최적지인 덕유산 설천봉 일대를 포함하여 각종 체육시설 및 부대시설을 설치, 삼공리 집단시설지구와 연계하여 덕유산국립공원의 탐방효과를 증대시키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 키워드 : 덕유산, 무주리조트 ※ 페이지 : 160-167
  •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면적 : 582,262㎡ 대학 특유의 전통과 학풍을 이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계획에 의한 조경보다는 형적 특성을 잘 활용하였으며 생활공간의 주체가 학생인 점을 감안하고 자연형태에 맞게 꾸며졌다. 본관은 이화여대의 얼굴로서 이화동창들의 회고의 상징이다. 본관 옆 김활란 박사 동상에서부터 스크랜튼 여사 석상에 이르는 곳은 동상주변의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는 곳으로서 풍부한 자연배경을 시각적으로 무리없이 처리되었다. 학관앞 조경은 인공적인 요소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곳으로서 사루비아를 이용하여 기하학식 정원이 방사형으로 잘 가꾸어져 있으며 후문과 연결된 옥외 공간으로 연결되어 진다. 기숙사 주면 조경은 이화인들의 숙소로서 대단위로 진달래가 조성되어 있어 넓은 휴식공간은 자연미를 살린 토막나무를 사용하여 벤치로 사용하였으며 학생들의 이상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키워드 : 캠퍼스 조경의 특성, 기숙사 앞 조경, 대학관앞 조경, 김활란 박사 동상과 본관 ※ 페이지 : p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