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그룹한빌딩 그룹한갤러리에서 본지가 주최한 ‘제28회 올해의 조경인·제8회 젊은 조경가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28회 올해의 조경인’에는 곽상욱 이사장(대한민국 ESG 정원정책포럼)이, 제8회 젊은 조경가에는 백종현 대표(HEA)가 선정됐다.
곽상욱 이사장은 오산시장 시절 도시 정책 전반에 ‘정원적 사고’를 도입하며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시민 참여 자투리정원 조성 등 정원·생태 기반의 도시 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해 왔다. 퇴임 후 대한민국 ESG 정원 정책포럼 초대 이사장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과 도시 혁신 정원 정책 거버넌스 구축 과정에 참여했다.
2025년 7월 창립한 대한민국 ESG 정원정책포럼은 정원을 국가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정책 전략으로 바라보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현재 도시 숲, 탄소 중립, 조경 등 정원과 도시 환경의 융합적 과제를 ESG 관점으로 풀어낸 대안 정책을 제안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도시공원법 개정 과정에 기여하기도 했다. 곽 이사장은 “정원·공원 문화가 확산하는 K-가든 시대의 흐름 안에서 지속가능한 정원 정책이 각 지자체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정원 문화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이끌어가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환경과조경 453호(2026년 1월호) 수록본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