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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정원 만들기 ; 주택정원의 관리
    봄철의 주택정원관리는 새싹의 보호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뜻한 봄꽃을 사다 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구근 및 숙근초화류의 관리여러해살이 꽃식물은 새싹 보호에 주의를 하고 잘 부숙되 계분이나 깻묵 등을 포기 근처에 얕게 파고 묻어줌으로써 좋은 꽃을 볼 수가 있다. 비가 자주 오지 않을 경우에는 가끔씩 충분히 물이나 물비료를 주어서 왕성하게 자라도록 관리하며 포기근처의 다져진 흙은 부드럽게 부수어 통기성을 증진시키도록 한다. - 일년초화류 심기와 관리일년초화를 화단에 심을 경우에는 심고자 하는 곳의 흙을 파서 부드럽게 부순다음 비닐폿트의 흙이 부스러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쏟아서 그대로 심는다. 심는 간격은 잎과 잎이 서로 닿지 않을 정도의 간격으로 심되 2열로 심을 때는 포기가 서로 어긋나게 심는다. - 꽃나무의 관리모든 꽃나무류의 전지 순서는 일단 죽은 가지를 잘라내고 병든 가지, 연약한 가지, 서로 엉킨 가지, 거꾸로 자라는 가지, 지나치게 밀생한 가지 등을 잘라내도록 하며 물이 오르기 전인 이른 봄에 전정을 하도록 한다. - 상록수의 관리상록성 식물들은 자라기 시작할 무렵에 전정을 하게 되면 상처를 받아서 잎이 타고 보기 흉하게 된다. 전정의 요령은 우선 내부의 죽은 가지나 잎을 털어내어 통풍이 원활하도록 하고 광선의 투과를 좋게 한 다음 모양내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잔디관리봄철의 잔디밭 관리는 우선 지난해에 자란 잔디 잎을 제거하여 새로 자라는 잎이 길게 자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묵은 잔디 잎을 제거하는 방법은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 불로 태우는 것이 좋으나 잔디밭 주위의 향나무류나 소나무류 등에는 불기운이 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향나무과 소나무류가 불에 약하여 곧잘 죽기 때문이다.-병충해관리정원에 있어서 병은 크게 세균성 질병과 곰팡이성 질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세균성 질병은 농업용 마이신계통으써 브라마이신, 아그리마이신이 효과적이며 곰팡이성 질병에는 벤레이트, 톱신, 다이젠 M45, 포리옥신, 오소사이드, 다코닐, 지오판 , 안타, 훼나리 등이 효과적이다.-잡초제거적은 숫자가 나타났을 때 즉시즉시 뽑아 없애야 한다. 바람이 부는 날에 24-D를 뿌리면 미량이지만 주변 나무로 날아가 잎에 묻게 되므로 피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흔히 있다. 제초제 사용시 매우 주의하도록 하여야 한다. ※ 키워드 : 주택정원 관리, 주택정원 만들기※ 페이지 : p61~p65
  • 주택정원 만들기 ; 해외주택정원 사례 소개
    - 보기어색한 장소의 정원 꾸밈보기어색한 부지에서는 상당한 설계상의 난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만족스럽지 못한 전체적 모습을 가리기 위한 해결방법으로는 정원을 여러 지역으로 구획지우는 것과 경계부에 곡선의 화단을 배치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겠다. - 원모양으로 둘러싸인 L자 정원직사각형 모양의 잔디밭과 이어지기에 앞서 콘크리트로 포장된 테라스가 주택을 적당한 크기의 원으로 둘러싸고 있다. 배경이 강하게 처리된 넓은 벽돌 발판 쪽으로 관목이 진행함에 따라 강한 원형의 모티브가 정원내로 시선을 고정시키며 보기에 어색한 모습을 가려준다.- 경사를 극복한 정원가장 다루기 힘든 부지중 하나가 주택으로부터 위쪽으로 급격히 경사져 있는 곳이다. 이러한 정원은 건물위로 무너져 내릴 듯 모이며, 이러한 불안정한 느낌은 중화시켜버릴 수록 좋다. 이와 같은 계획부지 내에서 문제점들은 연속적인 고저차를 이용하고 테라스를 조정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 녹음이 있는 옥외공간주택정원은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하고 도시 내에 있는 정원에서 두개의 인접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야 한다. - 도심지의 오아시스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곳에서는 실내에서의 활동이 연장되는 공간으로서 이용된다. 그러므로 계획부지의 주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악세사리와 같은 식물을 사용한 정원이라기 보다는 옥외실의 개념을 지니도록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 키워드 : 해외주택정원※ 페이지 : p72~p81
  • 방음벽 미관, 이대로 좋은가!
    도심에서 발생하는 소음공해를 차단하기 위해 곳곳에 많은 방음벽들이 설치되고 있으며, 이 구조물들의 수요는 앞으로 점차 증가될 전망이다. 그러나 방음벽들의 대부분이 기능의 효율적인 면에만 치중된 나머지 시각적인 면은 거의 고려되지 않아 도시미관에 문제가 되고 있다. 높이 또한 휴먼스케일이 고려되지 않아 위압적이며, 표면의 텍스처나 색깔의 다양성이 없어 삭막함을 증가시키는 실정이다. 방음구조물들로 인해 훼손되어 가는 도시경관을 걱정하는 이들은 무조건 외국의 사례를 모방하기 보다는 우리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소재개발과 활용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한 예로 방음벽면 뒤에 덩굴류 식물을 심어 식물이 이들 구조물을 피복할 수 있는 소재개발을 이야기 한다. 이와 함께 소재개발에 따른 업계·학계의 공동연구와 국가적인 지원이 뒤따라 주어야만 날로 늘어만가는 방음구조물에 도시환경이 질식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 키워드 : 방음벽 미관, 방음벽 ※ 페이지 p82~p85
  • 주택정원 만들기 ; 주부가 바라는 주택정원
    주거형태의 변화와 점점 메말라 가는 인간관계 미 사회적 불안 등에 의하여,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터전은 보호기능 설비기능 등의 편의 위주의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정과 후정을 나누고, 기법을 운운하여 보기 좋게 정원을 계획하고 꾸밀 수 있는 주부보다 그렇지 못한 주부가 더 많은 듯하다. 주부가 원하는 정원, 이는 어쩌면 현대의 대부분 도시인들에게는 먼 옛날의 동화의 나라 속에서 비춰지는 영상과 같은 것, 아니면 생각조차 별로 해보지 못한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초가집의 호박덩굴과 싸릿담이나, 한옥어딘가에 수줍게 핀 접시꽃과 처마 밑의 수세미 덩굴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 그다지 오래된 모습이 아니었건만, 이제는 차츰 온실 속에서 꽃꽂이 용으로 지난 꽃들과 이국의 이름모를 열대식물을 방안에 가두어놓고 있는 것이 우리는 익숙해져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청풍과 명월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만 갖고 있다면, 우리들의 주변에서 얼마든지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은가? ※ 키워드 : 주부 주택정원, 청풍, 명월 ※ 페이지 : p58~p60
  • 마애불 사원
    마애불은 자연의 암벽이나 언덕, 동굴 등에 조각한 불상조각을 말하는 것으로 죽림정사나 기원정사와 함께 불교사원의 효시가 된다. - 서산 마애삼존불 충청남도 서산군 운산면 용현리 2의 40번지에 있다. 보원사지 입구 동측 산기
  • 한국형 도시공원 개발모색 ; 한국형 도시공원조성에 따른 제도적 문제점
    공원 계획 및 설계 용역에 관한 제도의 문제점은 공원계획 및 설계를 조경전문기술자가 한다는 규정이 없어 도시계획분야나 토목분야에서 사업 책임자가 되고 조경부문은 다시 부분책임자가 되어 용역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건축의 건축사법과 같이 조경의 조경사법 같은 것을 입법 추진하여 조경의 전문영역을 확보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여건이 갖추어질 때 비로소 질 높은 한국형 도시공원의 탄생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한국형 도시공원조성, 도시공원조성, 도시공원조성 문제점 ※ 페이지 : p96~p101
  • 한국형 도시공원 개발모색 ; 전통성을 고려한 한국형 도시공원
    어떠한 한가지의 특정한 놀이를 위한 단일목적의 공간보다도 여러 가지의 놀이를 복합적으로 소회시킬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의 확보가 필요하며, 주어진 환경요소를 충분히 살린 공원계획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보아왔던, 공원내부의 소림지나 잡초지 비포장 나지 등에 보다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경관적인 측변에서도 보다 자연적이고 한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한국형 도시공원, 도시공원의 전통성 ※ 페이지 : p102~p105
  • 한국형 도시공원 개발모색 ; 한국인의 놀이문화와 놀이공간
    한국 놀이문화는 민족문화의 특성 때문에 어느 민족보다도 특수한 발생과 변천을 해왔다. 그리하여 집단 놀이가 다양한 게 특징이고 신 앞에서 놀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라져가는 민족정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공원 내에 서낭당이나 장승을 세워야 한다. 우리는 공원이라고 하는 거대한 공간 자체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의식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놀이의 분류 중 실외놀이 중에서 집단놀이를 위주로 놀이마당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체질에는 집단놀이가 더 한국인의 체질에 맞고 서민적이다. 마지막으로 시기별 분류를 고려할 때 연중 내내 공원만 가면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고 언제나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식을 심어주어야 공원이 지속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 키워드 : 한국인의 놀이문화, 한국 놀이문화, 놀이공간, 민속놀이 ※ 페이지 : p86~p91
  • 무공해 화훼 전용 토양 - 파라홈
    기존에는 실내조경 전용 토양이 업서 실내조경 시 토양을 거의 직접 배합해서 사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실내환경과 실내식물의 생리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완제품 토양 파라홈이 개발되었으므로, 따로 토야을 만들어 쓴다거나, 토양으로 인해 식물 생장에 피해가 생기는 경우가 없어지게 되었다. 파라홈은 무게가 일반토양의 1/5~1/10에 지나지 않아 시공하거나 분갈이 하기도 간편하며, 보수성이 뛰어나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되므로 식물관리하기도 수월하다. ※ 키워드 : 파라홈, 무공해 화훼 전용 토양 ※ 페이지 : p172~p173
  • 「아파트 단지」조경설계
    오늘날 현대도시는 경제성장에 따른 인구의 밀집으로 교통·주택난·환경오염 등 생활환경이 질적으로 악화되고 도시 내 거주공간에 가용토지가 부족하게 됨에 따라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한, 능률적이며 편리한 여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등장하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는 개인의 생활공간으로의 기능과 이웃간의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만남의 장으로의 기능이 공존하게 되었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옥외 공간의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의 주거공간은 건물 등 내부공간과 동선, 녹지 등의 옥외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옥외 공간은 건물이 들어서고 남은 공간이 아니고 생활공간이 외부로 연장되는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서 주거환경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 조경설계는 옥외 공간의 성격을 파악하여 주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개인의 휴식과 정서함양의 장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주민들 간의 동네의식을 고취시켜 공동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하는데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처한 경제력·사회적 환경의 양상으로 볼 때 아파트단지라는 집합주거 형태는 피할 수 없는 주거환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므로 공동체 생활을 위한 주거환경의 질적인 고양이 시급하게 추구하여야 할 과제로 제기됨은 당연한 귀결이다. 따라서 아파트단지 조경은 개인생활, 휴식, 정서함양, 체력단련을 위한 옥외 생활의 장소를 마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모임을 통한 의사교환, 친목도모 등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자연학습과 놀이를 통한 사회학습의 장으로서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계획·설계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하여야 한다. 즉, 장식적인 주택정원 설계나 휴식·레크레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공원설계와 달리 여러 가지 행위나 형태, 요구사항 등을 종합하는 합목적성을 띤 계획·설계로 하나의 소사회를 창조한다는 개념에서의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아파트단지 조경설계, 아파트단지 ※ 페이지 : p144~p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