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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환경오염에 따른 생태계 변화와 전망 ; “차세대도 공유할 생물자원의 지속적 이용방안 강구할터”-환경처, 박종건 자연보전국장
    자연환경보전기본계획과 시·도의 지역자연환경환경보전계획을 근간으로 앞으로 10년간 펼쳐갈 자연보전 업무의 방향을 이미 설정했습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부처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연환경보전업무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국가 전체적인 환경보전 업무를 종합 조정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자연생태계에 대한 조사와 아울러 조사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 화하여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하여 국제적인 흐름에 대처할 것입니다. 특히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현세대와 다가올 세대가 다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생물자원의 지속적인 이용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생물공학기술의 개발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국내 생물종 뿐만 아니라 외국의 생물 자원의 이용에도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키워드 : 특별기획, 환경오염, 생태계, 환경처, 박종건, 생물자원, 이용 ※ 페이지 : 52-53
  • 그린라운드(GR)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정부는 환경문제에 대한 근본인식부터 달리해야 할 것이다. 성장과 보전을 대립하는 개념이 아닌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의 조화를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개발(ESSD)이란 개념으로 재정립하여야 하며 환경문제와 결부된 국내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내환경기준을 국제적인 환경기준으로 점차 강화시켜 나가야 하겠다. 기업도 환경측면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수출도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사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환경요소를 충분히 반영해야 할 것이다. 이길이 국내환경보전은 물론이고 지구환경도 살리는 지름길이다. ※ 키워드 : 이해찬, 그린라운드, GR, UR, 환경, 내일, ESSD ※ 페이지 : 43
  • 어린이공원 현대화계획 현상설계 수상작
    흥미와 모험심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의 도입과 어린이공원의 질적수준 향상의 필요성을 절감한 서울시는 최근 ‘어린이공원 현대화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우수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현상공모했다. 장안 제6어린이공원과 와우어린이공원 등 2개소의 공원을 현상공모한 결과 8개사가 응모, 장안제6어린이공원에는 한우드엔지니어링(주)가 와우어린이공원은 (주)신화컨설팅의 작품이 각각 당선됐다. -편집자 주- ※ 키워드 : 수상작, 어린이공원, 현상설계, 현대화, 장안어린이공원, 와우어린이공원, 한우드엔지니어링, 신화컨설팅 ※ 페이지 : 166-171
  • 선친의 자연사랑, 후대에 이어져 ; 성락원 지키는 심완, 심호 형제
    성락원은 조선 철종(재위 1849~1863)때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지낸 심상응(沈相應)이 살던 별장이었다. 그러나 한때 이강(李綱1877~1955)공이 35년간 살아 별궁(別宮)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다시 심완씨의 할머니 이름으로 매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심완, 심호를 비롯한 이들 다섯 남매는 이렇듯 심상응의 5대손이 되는 셈인데, 성락원이 이렇게 근 150년간이나 서울지역 민가조원의 대표격으로 면면히 내려오기까지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숨은 노력이 있었다. 바로 심완씨의 선친되는 심상준씨의 각별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락원 곳곳이 원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보존하기 위해 생활상의 불편이나 경제적 불이익도 감수했다 한다. ※ 키워드 : 성락원, 심상응, 자연사랑 ※ 페이지 p166~p167
  • 조경은 과연 종합과학예술인가?(2) -과학으로서의 조경
    ‘과학으로서의 조경’을 살펴 보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과학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동의가이루어져야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오늘날 가장 명쾌하다고 인식되는 과학에 대한 논의도 사실을 간단히 정의될 수 없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제한된 지면에서 이를 논의한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본 연재가 과학이 무엇이냐라는 것에 논의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보다는 과학에 비친 조경의 모습에 더더욱 관심이 있기에 ‘과학’에 대해서는 원론에 충실하고 이에 비친 조경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존재차원과 의미차원 : 존재차원은 실제로 시공상에 존재하는 구체적 물체를 대상으로 함에 비해 의미차원은 시공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관념적 의미를 그 대상으로 한다. -자연현상과 인문현상 --자연현상 : 존재차원의 인식이 관심을 갖는 것은 이들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 -꽃이 피고 달이 뜨는-, 말그대로 ‘스스로 그러한’ 것에 대한 속성, 그들간의 관계이다. 따라서 이들은 인간의 어떤 주관도 개입되지 않은 가치중립(value-free)적 성격을 띠게 된다. --인문현상 : 인간의 일상을 이와 같이 존재차원의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현상 뿐만 아니라 이와 구분되는 또다른 의미차원의 인식을 갖게 되는데 이 의미차원의 이식대상이 되는 것이 의미로서 구성되는 ‘인문현상’ 이다. -조경은 어디에 속하는가? 과학은 조경구현체를 조성하는데 있어 결코 ‘주(主)’가 될 수 없다는 선천적인 약점을 띠고 있다. 조경이 하나의 전문과학분야로서 존립하여야 하는 문제와 조경구현체가 갖는 의미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여러분야의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의 ‘종합과학’이라는 ‘전문과학’으로 대체되는 것이 조경의 성격을 보다 분명히 할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전문과학’의 분야로서 조경이 바로 설 수 있다고 하여도 과학은 조경의 속성상 결코 ‘주(主)’가 될 수 없는 ‘부(副)’의 위치를 점할 수 밖에 없다. 주가 될 수 없는 마당에 조경의 정의-조경은 종합과학이고 예술이다-에 있어 가장 먼저 나와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된다. ※ 키워드 :과학으로서의 조경, 존재차원, 의미차원, 자연현상, 인문현상 ※ 페이지 148p~p151
  • 6백년 수도서울, 도시환경의 맥을 짚어본다 ; 6백년 수도 서울의 시설물
    1394년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이래 6백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여러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변화와 발전이란 항상 전통이라는 개념과 대치되면서 서로 상충되기도 하고 때로는 융합되기도 하면서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러한 변신의 과정속에서도 가급적 원형그대로 보존해야 할 많은 요소들이 있다. 조상들의 지혜와 얼이 담겨있는 문화 유적들이 그 중 하나인데 본고에서는 특히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조경분야와 관련된 여러 문화유적 및 시설물들을 되새겨 보고 현재 조경에 응용, 접목시켜야 하는 당위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단유(壇遺)단(壇)은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평지보다 높게 흙이나 돌로 쌓은 재단으로 서울에는 사직단, 원구단, 선농단, 장충단, 한강 저자도의 기우단 등 여러 제단이 있었다.-성곽, 성문서울성곽은 이태조가 1394년 천도한 후 축성한 성곽으로 북한산, 인왕산, 남산, 낙산의 내사산을 연결하여 총연장 17km에 달하는 성벽을 쌓았다. 성곽에는 4대문(동-흥인지문, 서-돈의문, 남-숭례문, 북-숙청문)과 4소문(동북-홍화문, 동남-광화문, 서북-창의문, 서남-소덕문)을 두었다.-조경유적지서울의 조경유적은 궁원과 별장원, 민간정원으로 대별되는데 별장원과 민강정원은 거의 다 사라져 버렸고 궁원의 일부만이 남아있다. 남아있는 주요 궁원으로는 경복궁의 경회루 지역과 아미산 지역, 향원정 지역이 있으며 창덕궁 후원에는 부용정 지역, 반원지 지역, 옥류천 지역이 있으며 창덕궁 동남쪽에 낙선제 후원이 있다. 별서정원으로 대원군이 별장으로쓰던 자하문 밖에 석파정이 일부 남아있고 종로구 삼청동에 있던 옥호정(玉壺亭)정원이 이 그림으로만 전해 내려오고있다.-조경 시설물조경에는 주위의 산새나 나무, 꽃, 풀 등 식물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이용된다. 우리나라에는 후원양식의 화계정원이 특히 발달하였는데 여기에는 화계, 연가, 화문담, 석지, 석분 등 시설물이 배치되기도 한다.-정자(亭子)우리나라의 정자는 보통 벽이 없이 기둥만 세우는 것을 정(亭)이라하고 하고, 벽을 세우면 당(當)이라고 불렀으며 이 외에도 사(謝), 헌(軒), 대(臺), 루(樓), 제등 유사한 여러 종류의 건물이 있는데, 평면형태도 원형, 정방형, 장방형, 육각형, 팔각형, 십자형 부채꼴 모양 등의 여러 형태가 있다.-다리고지도와 문헌에 의하면 서울에는 주로 청계천과 그 지류하천을 중심으로 80여개의 다리가 있었는데 조선조 초기에는 나무다리로 만들었었으나 우기에 떠내려가는등 피해가 커짐에 따라 후기에 와서는 대부분 돌다리로 바꾸었다. 궁궐내에 설치된 다리는 기능보다는 상징성과 조형미에 치중하며 아름답게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능, 묘, 고분시설서울은 왕릉의 도시라고 할 만큼 많은 왕릉과 고분등 무덤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한강 이남에는 송파구에 방이동 고분, 석촌동 고분군이 남아있고 조선시대 묘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왕릉의 대부분이 서울에 남아 있다. 보통 일반 서민들의 묘지는 봉분앞에 비석만 세우는 등 소박하게 처리하지만 신분과 계급이 높을수록 상서, 망주석, 장명등 동자석 등 시설물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망각되었던 과학기술 문화재우리의 무관심속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었던 우리 조상들의 과학기술 시설물들인 일성정시의,측우기, 앙부일구, 자격루, 수표, 혼천시계, 관상감 관천대 등이 최근 각계의 관심속에 문화재 지정 및 복원작업이 이루어 지는 등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불교시설물불교 사찰에는 가람배치에 따라 대웅전, 극락전 등 주요 건축물 외에도 탑파, 석등, 범종, 당간지주, 일주문 등이 있는데 서울에는 곳곳에 이런 시설물들이 남아 있다.-기타시설물광화문 앞의 해태상은 화재를 예방하고자 풍수도참설에 의거하여 물짐승을 세웠다는 풍설이 있으나 그것은 풍문에 불과한 것이다. 해태는 깊은 산 속에 사는 성스러운 짐승으로 성질이 곧고, 옳고 그름을 판단한 짐승으로 구덕(九德)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서 고대 초(楚)나라에서는 해태를 사법(司法)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 키워드 : 단유, 성곽, 성문, 조경유적지, 조경 시설물, 정자, 다리, 능, 묘, 고분시설, 과학기술 문화재, 불교시설물, 기타 시설물※ 페이지 : p61~p68
  • 조경관련업체 직원교육 한창
    동절기를 맞이하여 조경관련 업체에서 직원연수교육이 한창이다. 이렇게 각 업체에서 조경교육이 한창인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여기에는 동절기에 각종 현장공사가 한가한 틈을 타서 직원들의 내실을 기하자는 것도 있지만, 이 기회를 활용해 직원들의 정신 및 실무교육의 기간으로 갖자는 것이다.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총평은 사고의 유연성과 가치관을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조직내에 업무수행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고취되었음은 물론 조직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응집력과 팀웍의 극대화를 재인식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 할 것이다. ※ 키워드 : 조경계동서남북, ※ 페이지 : 84-85
  • 목아불교 박물관
    위치_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이호1리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목아불교 박물관, 목아 박찬수 선생은 불교 및 전통목공예의 제작과정과 기법을 전승시키고자 1989년 2월 박물관 건립에 들어갔다. 과거 그는 10년간의 일본유학 생활을 통해 그들의 장인정신을 배워, 오히려 일본을 가르친 한국인의 자존심을 담아 수많은 불상, 동자상 등을 칼로 새겼다. 박물관 내에도 그의 이런 피땀어린 작품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 키워드 : 목아불교 박물관, 목아 박찬수 선생, ‘부처가 되고 싶은 나무’※ 페이지 : p46~p50
  • 생강나무, 당매자 나무
    -생강나무 생강나무는 함경남·북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100~1,600m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에 분포되어있다. 이 나무는 계곡이나 개천가의 바위틈에서 많이 자라고 있으며 다른 나무와 화합성이 강하다. 특히 참나무와 소나무숲에 서도 잘 자라며 기타 다른 활잡목과도 잘 어울려 곳곳에서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초봄 개화시에는 황금색의 꽃물결이 대단히 아름답다. 높이 3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고 수피는 평활하고 암회색이다. 어린가지는 처음 녹색이고 긴 연모가 밀생되나 나중에 털이 없어지고 회황갈색으로 변하면서 피목이 많이 나타난다. --동굴생강나무 : 산록양지에서 나는데 그리 흔치 않고 강원도에 분포하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100~1,000m에서 자라고있다. --고로쇠생강나무 : 가지끝부분의 잎은 5열되고, 중앙부의 것은 3열, 밑부분의 것은 난상원형으로 전북 내장산에서 자란다고 한다. --털생강나무 : 잎뒷면에 견모가 있고 충북 속리산에 표고 700m이하의 산록양지에 자란다. -당매자나무 당매자나무는 경기도, 강원도, 평북 등 중부 및 그 이북지방에 주로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50~80m에 분포되어 있다. 근래에는 남부지방을 비롯하여 전국에 걸쳐 식재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중국, 몽고, 유럽 등에 분포되어있다. 최근에 와서 황금매자나무 및 홍매자나무가 도입되면서 각종 조경공사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생울타리로 조성되고 있다. 높이 2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며 가지는 가늘고 약간 능선이 지며 다갈색이고 길이 0.5~1.0cm의 가시가 있는데 이는 단순하거나 세 개로 갈라져 있다. --매발톱나무 : 중부이북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는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에 자라고 있으며 높이 2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고 대체로 매자나무와 비슷하나 다른점은 이 나무 가시의 길이가 1~2m로 매자나무의 가시길이보다 2배나 길고(매자나무 2년생 지는 붉은색이다)이 나무의 이름은 가시가매 발톱처럼 날카롭다하여 붙여진 것이다. ※ 키워드 : 생강나무, 녹나무과, 동굴생강나무, 고로쇠생강나무, 털생강나무, 당매자나무, 매자나무과 ※ 페이지 p106~p111
  • 일산호수공원 조경설계
    -계획의 개요--과업의 목적 : 일산 신도시의녹지체계상 가장 큰 면적의 오픈스페이스이며 신도시의 개성있는 경관상징요소인 호수공원(제 16, 17, 18호 근린공원)을 물이라는 자연적 요소를 적극 도입하여 수변경관 및 호수를 이용한 레크리에이션 기회를 제공-기본설계의 검토--현황 및 개발여견 분석 ・주변 도로망 체계 -보조간선도로(대 1-2)가 공원과 도심부 사이를 횡단하여 도심지로부터 호수공원으로의접근이 용이하지 못함. -부지 내부로는 간선도로(광2)가 관통하여 공원의 연결이 단절 ・주변 토지이용계획 -부지 서측은 기존 농경지이고 동측은 중심상업지구, 업무지구, 외교단지, 주거지역 등으로 호수공원이 도심과 자연과의 전이적인 공간요소로 작용 ・지형지세 -부지 북서측의 하주지역(표고 30m)을 제외하고는 평탄한 지형으로 입체감 위요감 결여 -북서→남동으로 긴 부지형태를 가짐(약 3km) ・수문 -지형의 변화가 단순하여 인위적인 배수계획 필요 -호수의 수질관리를 위하여 호수에서 도로쪽으로 배수계획 필요 ・식생 -하주지역의 소규모 기존림외에는 식생군이 전무 -기존림은 참나무등의 낙엽활엽과 약간의 소나무 군락이 존재 ・기온 -넓은 호수면 조성으로 인한 미기후 발생이 예측되어 안개등 미기후를 고려한 시설물설치 및 수종결정이 필요 ・경관 -간선도로(광2)의 호수교량이 우세경관 요소로 작용(아치형 교각) -도심쪽으로부터 호수로의 시야가 완전 개방→스카이라인을 고려한 식재 및 위요감 조성 필요 ・토지이용계획 -쇼핑센타, 관광호텔 등을 호수공원 주변에 배치 -종합상품전시장, 국제회의장 등을 호수공원과 연계배치-기본설계의 발전--중심광장주변 ---중앙공원, 제5호 미관광장과 연계하여 호수공원에 이르는 중심광장은 일산신도시 녹지축의 핵으로서 호수공원의 중심적 장소로 일산신도시의 상징적 이미지를 대표하는인공조형물을 설치 ---반구형의 화강석산을 축조하여, 지상으로 솟아오르는 듯한 하나의 산의 형태를 조성하여 일산(한뫼)의 의미를 부여하고, 계단식으로 처리하여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조형물 상부에서 호수전경을 관망할 수 있도록 설계 ---하나의 mass를 양분하여 지각변동의 의미를 부여하고, 양분되어 생성된 협곡 사이로50m고사분수를 일치시켜 강한 시각적 focus제공 ---중심광장은 직선형 포장형태를 도입하여 잔디광장과 인공산을 연결하며, 인공산의 전면부는 방사형 패턴으로 호수로의 확산의미 부여-예술회관 주변 -공간성격으로 크게 다목적이벤트광장, 수변친수공간, 예술회관주변의 buffer zone으로 구분 -이벤트광장은 예술회관이 갖는 특성을 고려하여 집회, 행사, 감상 등 야외 예술행위의 장소로 조성하며, 심미성이 높은 folly등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의 옥외야간활동의 활성화 및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형성이 뛰어난 조명시설을 배치 -수변행사, 모임, 담소, 전망 등 친수행태를 수용하는 방안으로 수변edge와의 단차를 이용하여 골짜기 같은 형태의 파형계단을 조성하여 수변과의 친근감 및 연결성 도모 -예술회관 남측 수변친수공간을 다목적 잔디광장, 전시시설, 선착장 등의 수변레크리에이션시설과 동일축선상에 야외무대를 계획하여 옥내외 예술의 장으로서의 분위기를 조성-자연학습원(관찰원)-호수공원내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주요 공간으로서 기존안을 더욱 발전시켜 보다 적극적인 이용행태 프로그램의 도입을 모색-폭포광장주변-폭포광장 이미지제고와 극적인 분위기 연출 -pond, dack, wall 설치로 공간감 조성 -낙차고 5.0m(상단 :EL+11.70, 하단 :EL+6.70) -연장길이 :150m -재료마감 :F.R.P ※ 키워드 : 일산호수공원, 지형지세, 중심광장주변, 기본설계 검토, 여술회관주변, 자연학습원, 폭포광장주변※ 페이지 : p168~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