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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자뿜어붙이기 공법,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지방
    Hydroseeding이란 파종방법의 하나로 식물의 발아가 가능한 곳에 식생조성이나 식생으로 경관을 증진하기 위한 식생대 조성방법이고 토및침식방지를 위한 식생조성을 가능케하는 단순하면서도 용도가 다양한 기술이다. Hydroseeding (또는 Hydromulch-ing)은 1930년대초 고속도로건설과정에서 생기는 비탈면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공법은 motor gun이나 Hydro-seeder 등의 기구를 사용, 압착공기나 압력수에 의해서 식물재료인 종자를 물어 붙여 파종하는 시공법으로 넓은 면적에 시공능률이 상당히 높은 공법이다. 면적이 넓은 곳에 적합하여 대규모 면적의 시공에 경제적이다. 암반 경사면이나 절토면에서는 적절한 토양고정망을 설치하고 ‘종, 비, 토’뿜어붙이기 공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페이지: 136~141 ※ 키워드: Hydroseeding, 종자뿜어붙이기, 공법, 비탈면, 종자 파종
  • 도시 되살리기 캠페인 ‘녹색환경 가꾸기’
    월간 ‘환경과조경’사의 ‘녹색환경 가꾸기’캠페인은 어느 먼 곳의 환경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여기, 우리 손으로 망쳐놓은 우리의 거주 공간을 다시 살려보자는 소중한 노력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도시 살리기’라는 작업이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다. ※ 키워드: 캠페인, 녹색환경가꾸기 ※ 페이지:54
  • 환경에 친화적인 도시사례, 일본 사례
    도시 교통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환경에 친화적인 공공 교통기관’인 노면전차가 1967년부터 철거되었다. 자동차교통에 방해가 되고, 시간이 걸리고 그 결과 이용자 감소와 영업적자 등이 폐지 이유였다. 이러한 효율성, 경제성의 관점에서 환경과 인간생활 등의 중요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기적인 효과와 결과를 추구하여 도시계획과 개발을 추진했다. 지금까지와 같이 효율성과 경제성을 추구하는 지역가꾸기가 아니라 누구나 살기좋은 지역, 사용하기 쉬운 시설과 도구, 모두에 의해 조금씩 만들어 지는 지역가꾸기. 이러한 주민참여운동이 축적되어 가는 연장선 위에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결실을 가지게 될 것이다. ※ 페이지: 162~169 ※ 키워드: 아름다운 지역가꾸기, 일본 사례, 도시계획, 교통기관, 주민참여
  • 공무원 조경학 박사 1호 탄생, 서울시 환경관리실 녹지과 박율진 씨
    국내 최초로 공무원 조경박사 1호가 탄생했다. 지난 2월 23일 경희대 대학원 졸업식장에 참석한 박율진 씨(38세 임업직 7급)는 가슴벅찬 박사학위증을 품에 앉고서야 5년여의 어둡고 긴 터널의 끝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건국대 임학과를 졸업, 87년 한양대 환경과학대학원에서 조경건설을 전공해 (지도교수 안봉원)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 박씨. ※ 페이지:154~155 ※ 키워드: 공무원 조경학 박사 1호, 서울시 환경관리실 박율진
  • 구수한 흙냄새는 추억의 동지요 영원한 모성이라,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청주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일명 삽작골(충북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 290번지)로 불리던 내고향, 여전히 내가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기는 하지만 예의 모습의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러니까 고향은 고향이로되 고향의 정취는 거의 사라진 고향이랄까. 그러니 자연, 추억 속의 고향을 반추하며 떠올리는 옛고향의 의미가 새삼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고향은 더 이상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지 않다. 유구한 세월의 강물따라 변모되고 무수한 탈바꿈을 하게 되었다. 끼니때면 피어오르던 풍요로운 연기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고 마을 사람들끼리의 끈끈한 유대감도 잃어버린지 이미 오래다. ※ 페이지:180~181 ※ 키워드: 한현구, 고향, 충북 청원군 남이면
  • 대학생 야생조류 연구회
    새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나가는 이들 새사랑 모임은 전국 7개 대학 2백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이들의 역사는 지난 83년 인본인들의 낙동강 철새도래지 탐사를 계기로 자극을 받은 한국 청년들의 자존심과 열정에서부터 비롯된다. 서울대와 이화여대 일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처음 모임을 결성, 활동해오던 야조회는 이후 지난 89년 단국대, 대구대,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한남대 등 5개학교가 가세, 타대학의 꾸준한 참여와 회원확보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페이지: 160~161 ※ 키워드: 야생조류 연구회, 동아리, 김제현
  • 안방에 작은 숲을 꾸며 보세요 ;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실내조경 연출
    삭막한 시멘트공간에 대나무숲과 연못, 물레방아 등을 갖춘 실내정원을 설치해주는 사업이 유망 사업으로 부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실내정원을 만들어 일정기간 빌려주는 조경임대업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경기도 과천에 있는 가나안식물원(대표 조경만)이다. 조경만 사장은 “그동안 실내조경 설치업과 화분 임대업을 해왔는데 아파트 베란다 같은 곳에 실내정원을 설치하고 싶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은 것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지난해 말부터 조경대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사업동기를 밝혔다. 그동안 일정한 임대료를 받고 화분이나 화환 등을 빌려준 예는 있지만 실내조경 자체를 대여해 주는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과천에 농장을 두고 있는 가나안식물원이 실내정원에 이용하는 소재는 40여종의 식물과 수석, 물레방아 등의 조경물을 사용한다. 조경방법은 흙과 잔디, 자갈 등으로 장식한 아파트 베란다 등에 벤자민, 아젤리아, 아래키야자 등 각종 관엽수를 배치한 후 이끼, 돌, 미니분수, 연못, 인공폭포 등 장식소품을 곁들여 안방속의 작은 숲을 연출한다. ※ 키워드: 실내조경, 조경대여업, 가나안식물원 ※ 페이지: 76~77
  • 조경설계 시공시 고려해야 할 재료별 특성
    -분체도장 분체도장은 합성수지를 분말형태로 하여 피도물에 코팅하는 분말수지의 도장방법으로서, 보통의 도료는 유기용제나 물에 수지를 용해하여 사용하는데 실제 이들은 도막형성에는 무익한 성분으로서 이러한 성분을 없애고 수지만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분체도료는 무용제형 도료의 일종으로서 고체 상태인 분말에 의해서 도막이 형성되는 도료이다. -소부도장 소부도장이란 피도물을 1차 용제형 도료를 사용 도포하여 분체도장에서 사용되는 건조로에서 표면을 용융시키는 도장방법이다. 소부도장은 동일피도물에 여러 가지 색상이 요구되는 경우와 비교적 미관이 중요시되는 고급 제품에 적합하며 분체도장에 비해 두터운 피막층을 형성하여 훼손 및 색상변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조경분야에서 사용되는 철제시설물의 도장방법은 가급적 소부도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 키워드: 분체도장, 소부도장, P.E코팅, 석재뿜칠, 단열공법도장, 준단열공법도장 ※ 페이지: 78~85
  • 자연 색상과 질감의 다목적 목재포장재 ; 한설그린, 우드블록 선보여
    -특성 우드블록(WOOD BLOCK)이란 자연소재 목재를 블록형태로 가고하여 고정상자(P.E. BASE BOX)에 담아 조립포장하는 최신 바다포장재료이다. 목재와 고정상자, 고정상자와 고정상자끼리 연결할 수 있는 연결후크가 있어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우드블록에 사용하는 모든 목재는 목재의 노화를 방지하여 내구성을 연장시켜줄 목적으로 방부, 방충효력이 우수한 성분의 방부제를 일정한 압력을 가해 목재조직 내부에 주입하여 처리한 목재를 사용하며 원목 그대로의 질감을 유지시켜 미려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시켜 준다. -시공방법 ·기존지반위에 그대로 시공할 때 기초다짐은 일반토양의 경우 약 20cm의 쇄석깔기를 한 후 2톤 이상의 롤러로 다짐한다. 바닥면 고르기가 끝나면 고정상자의 연결후크끼리 맞물리도록 바닥에 놓고 끼워 나간다. 우선 한 줄씩 끼워 놓은 다음 줄줄이 다시 끼워넣는 것이 작업시간을 줄일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우드블록, 조립식포장, 목재포장 ※ 페이지: 114~115
  • 역사도시 전주의 경관문화재
    전주는 후백제의 왕도이며 조선왕조를 일으킨 전주 이씨의 관향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도를 관할하던 감영이 있던 성곽도시이자 고전도시이다. 고려때의 문장가인 이규보도 전주가 “기와집이 즐비하여 옛 도읍의 풍도가 있고 사람들이 수레로 물건을 나르며 의관을 정제하고 다녀 가히 본받을만 하다”고 하였으며, 많은 전통문화유적이 상존하고 아직도 옛 풍습을 존중할뿐더러 전주를 둘러싼 수려한 자연경관 요소인 산봉우리마다 역사성이 듬뿍 스며있고 전설과 설화가 만발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곳은 여타 도시와 견주어서 풍류가 있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잘 지켜왔을뿐 아니라 예술의 향기가 짙게 풍기는 문화예술의 도시임에 틀림없었다. 역사도시에서 경관문화재권역은 중요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기에 전주시의 경우도 지향 목표가 도심권역 개발을 밀도있게 접근하는 정책을 대폭 수정하여 보전·복원·보호·재활의 방법을 적정하게 적용하는 역사적 문화환경에 대한 보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역사문화 환경인자로서 여타 도시와 식별되는 경관문화재 권역의 수복이 필요하다 하겠다. ※ 키워드: 전주객사, 전주향교, 오목대, 이목대, 한벽당, 남고산성, 동고산성 ※ 페이지: 14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