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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속 생태학 단체
-멸종위기 동,식물보호법(www.envirolink.org/issues/esa)
-보전번식 전문가그룹(www.cbsg.org/index.html)
-미국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국(www.fws.gov)
-세계보전감시센터(www.wcmc.org.uk/index.html)
-미국국립야생물연맹(www.nwf.org/nwf/ed/wildlife)
-멸종위기 동식물 국제거래 협약(www.unep.ch/cites.htm)
-환경교육링크(www.nceet.snre.umich.edu/EndSpp/Endangered.html)
-에코넷 멸종위기 동식물(www.igc.apc.org/endangered)
-미국생태학회 멸종위기 동식물(www.sdsc.edu)
-유엔환경프로그램(www.unep.no/home.html)
※ 키워드: 인터넷속 생태학 단체
※ 페이지: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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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립공원의 이용개발과 보전관리
자연환경보전의 대표적인 대상지라 볼 수 있는 국립공원은 1872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지정 설치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립공원에 대한 새로운 개념은 19세기 후반 이후 점차 자연보호 사상으로 발전, 세계 각국에서 받아들여졌고, 이후 많은 나라에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국가가 책임지고 보호관리하는 곳으로서의 국립공원의 숭고한 이념 때문에 미국의 51개 국립공원을 위시하여, 1백40여개국에서 국립공원 제도를 채택하고, 1천4백여 곳을 국립공원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30년 금강산, 지리산, 설악산에 대해 국립공원 지정을 검토하다가 중단된 후 1967년 ‘지리산지역 개발조사 연구위원회 국립공원분과’의 건의로 지리산 일대가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지금은 20개 지역의 산과 바다가 국립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 키워드:미국의 자연환경, 미국의 삼림자원, 미국의 국립공원
※ 페이지: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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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조경 ; 국내 옥상조경의 실태와 문제점
우리나라처럼 개발밀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한자락의 녹지라도 확보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에서 옥상이 녹화의 대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지는 인공토양을 이용한 녹화기술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부터이다. 산업화로 인한 녹지부족으로 고민하던 참에 옥상조경은 그나마 숨통을 터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건물주의 인식부족이나 비용문제 등으로 중소건물의 옥상공간은 대부분 형식적인 처리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잠자고 있는 옥상공간이 도심의 오아시스로 탈바꿈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문제는 물론 법적인 문제와 옥상조경을 위한 정책적인 배려가 우선되어야 한다. 본지는 이에 우리나라 옥상조경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고 조경기술선진국인 독일과 일본의 옥상조경 사례와 기법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도시가 진정한 생태도시로 재탄생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박종건(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전국(그린 네트워크화)에 따른 옥상녹화 활성화 계획환경부에서 1995년부터 추진중인 전국<그린 네트워크화>구상은 우리의 자연을 현명하게 관리하여 우리와 후손들로 하여금 사람과 생물이 어우러지고 생명력이 넘치는 자연속에서 여유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기적 구상이다.
탁병오(서울특별시 환경관리실장)→ 녹색점 찍기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시범사업 추진서울특별시를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심에 한 그루의 나무라도 더심어 녹색점을 찍어야 한다. 서울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활성화 방안을 수립, 다음의 여섯가지로 요약하였다.첫째: 옥상조경은 부족한 도심지 녹지확보를 위해 유호한 수단으로 반드시 권장하고 활성화 해야 할 분야라는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둘째: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마련하도록 한다.셋째: 단일 건물보다는 일정규모의 모델지구를 지정하여 시범 추진한 후 효과를 홍보하면서 확대 시행해 나간다.넷째: 시공시 급 배수와 방수처리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도록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정보를 제공한다.다섯째: 야생조류들이 이동하는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먹이 식물 등을 적극 도입한다.여섯째: 시 차원에서 앞장서서 공공 청사에 대한 시범 사업을 전개하면서 우선 불량한 옥상을 일제히 정비하여 먼지를 저감할 수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해 나가고 옥상조경이 가능란 건물 현황을 정밀 조사 후 5년 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
이해선(부천시장)→잔디.모목무상지급으로 부천시민 건강 지킨다.옥상녹화하면 건축시 의무조경 때문에 플랜트를 만들어서 나무 몇 주 심는 것으로 흔히 생각하나 우리시가 구상하는 옥상조경은 옥상 전면적에 잔디를 심고 마운딩 처리하여 조경수와 유실수 숙근초를 심고 여유있는 건물은 휴식처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옥상 전체면적에 잔디를 심어 놓아야 면지 비산 방지 SO2등 유해물질의 흡수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박철수(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선임연구원)→ 옥상녹화 활성화의 기술적 과제최근 서울시에서는 Local Agenda21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대응전략 가운데 하나로 시차원의 옥상 녹화 시범사업전개와 옥상녹화 5개년 계획의 수립, 자치구별 옥상조경의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건축조례 개정 및 각종 건축중심의 시 옥상조경의 확대시행 권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옥상조경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같은 정책방안은 도시 녹화공간의 총량적인 확대와 관리에 주목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서 소위 ‘환경부하의 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키워드 : 옥상조경, 하중 및 누수문제, 인공토양※ 페이지 : 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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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탈출은 필수, 인터넷은 선택” ; 청주대 조경학과 CAD동아리[1+1]
오늘날 컴퓨터는 우리사회 각 분야에 급속히 보급되어 폭넓게 이용됨으로써 컴맹, 넷맹 등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을 일커든 새로운 단어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이젠 컴퓨터를 모르면 정보화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됐다. 청주대 조경학과 CAD 동아리인[1+1]. 이 동아리가 첫 모임을 가진 것은 지난 1995년 8월. 정보화사회에 발맞추기 위해 회장 서남규씨가 교수들의 자문을 얻어 3개월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결성되었다. 그후 지금까지 3기수,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1+1]이란 명칭은 컴퓨터를 배우기도 전에 지레 겁부터 먹지말고, 1+1이 2가 되는 것처럼 쉽게 접근, 일단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3이나 4도 나올 수 있다는 창의적인 사고를 갖자는 의미를 품고 있다.
※ 키워드: 청주대 조경학과, CAD 동아리
※ 페이지: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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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환경이 올바른 조경
사람의 힘으로 자연의 일부를 끌어들여 곁에 두고자 함이 조경이다. 자연 그대로의 물과 숲은 살리고 이용하여 그속에서 인간의 품성을 지켜보자는게 바로 조경의 뜻이다. 그렇다면 생긴 그대로의 자연환경 이상 더 좋은 조경은 없다. 그런데 요즈음 환경의 파괴가 바로 좋은 조경이 되는 이상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숲을 숲다게 강을 강답게 가꾸는 일이야말로 최선, 최대의 조경이라 할 수 있다.
※ 키워드: 건강한 환경,이재근
※ 페이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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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조경 ; 독일옥상조경의 사례와 기법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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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하나 달랑매고 즐거운 도시를 찾아서
누군가의 말처럼 ‘미끈하게 잘생긴 도시’란 어떤 도시일까? 쭉쭉 도로가 나서 반듯한 두부모처럼 생긴 도시일까? 미로처럼 꼬불꼬불한 옛 도시의 모습을 담은 도시일까? 내가 봤던 수많은 도시들. 파리, 그라나다, 프라하, 니스....그러다 어느덧 내가 선호하는 도시형이 생기게 되었다. 과거가 존재하고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으며 따뜻한 사람들의 표정이 있은 도시. 물리적인 덩어리로만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답게 부디끼며 살아가는 도시가 내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결코 길지않은 시간속에 유럽을 다 봤다는건 유명한 곳에서 깃발꽂고 정복자의 모습처럼 찍은 사진수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터이다. 나를 둘러싼 세상을 좀 더 애정어린 눈길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34일간의 즐거웠던 여행은 내 기억속에서 잊어지지 않으리라 생각되며 많은 도움을 주었던 파리에 있는 친구들과 여행자들에게 감사하며 또 어디론가 떠나 것을 꿈꾸고 있다.
※ 키워드: 파라,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로마
※ 페이지: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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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경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노력 기울여야
한국의 조경학과가 설립된 것이 약20여년이 넘은 것으로 안다. 그러나 이곳에서 느꼈지만 서양인에게 소개된 동양의 조경은 거의 대부분이 중국과 일본의 것들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보며 우리 나라도 하루빨리 아름답고 모범이 될만한 조경작품과 우리의 조경역사를 세계에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였으며 한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옛말처럼 조경이라는 하나의 나무만을 볼 것이 아니라 숲을 볼 수 있는 우리 조경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키워드:유학준비,포트폴리오 ※ 페이지: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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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하는 조경인의 장 ; 진주산업대학교 야간 조경학과
“밝음은 항상 어두운 곳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연령층,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배움의 장. 어두운 밤을 밝히며 주경야독에 여념이 없는 조경인들이 있어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다. 바로 . 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재교육한다는 취지로 국립인 진주산업대학교에 개설돼 있는 이 학과는 지난 1980년 전문대학 조경과로 시작하여 1993년 4년제 조경학과로 승격하였으며 1994년 부터는 야간학부를 개설, 학부생과 편입생을 모집하여 지금까지 40여명의 야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창밖으로 어둠이 찾아올 무렵, 수업이 시작되는데 직장에서의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오직 배우고자 하는 일념하나로 수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은 11시경 수업이 끝날때까지 변할줄 모른다.
※ 페이지: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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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하라 가쿠엔캠퍼스 조경기본계획
상상력이 풍부한 계획과 설계는 복합적인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조경설계를 보는 새로운 방식은 점증하는 경제적, 환경적 압력에 대처할 것을 요청한다. 우리는 부지 반응형 설계와 개발을 조화롭고 미적인 경관을 창조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기회하고 여긴다. 아울러 자연문화의 창조적 고양과 보존에 전념하며, 또한 작업이 다루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특정한 부지와 상황에 반응하는 조경설계는 대체로 분석의 과장이다. 우리는 광범위한 경제적, 문화적, 기능적 상호 관련성을 디자인 과제 속에서 평가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상호 관련성에 대한 신중한 연구와 이해가 디자인 개념을 형성하는데 필요하다. 평가 과정에서 행해지는 세심한 주목은 기능적 변수를 존중하면서도 창조적이게 할 수 있는 자유를 우리에게 부여해 준다. 공공 클라이언트와 상대하는 경우에는 다양한 개별 시각의 보호에 대한 책임이 수반되며 동시에 종합적 건강과 안전, 복지를 위해 디자인해야 한다. 우리는 협동 정신과 프로페셔널리즘을 바탕으로 이러한 도전에 마주할 각오가 되어 있으며, 이것이 곧 우리 디자인 철학의 하나이다. 이와 같은 목표를 위해 우리는 디자인 과정상의 참여자로 여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훌륭한 디자인의 특별 보증서라고 믿고 있다.
※ 키워드:후쿠하라 가쿠엔캠퍼스,Koichi Kobayashi , ※ 페이지:156~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