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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 ; 이것이 궁금합니다- 국제적 환경 협력 체제 구축해 자연과 공생공존
    -21세기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보다 전문적인 공원녹지분야에 관한 관리인력이 필요함에도 아직까지 행정직제에 조경직이 신설되어 있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차원에서 볼 때 지방자치단체에도 공원과, 녹지과가 있지만 건교부 혹은 담당기관에 공원녹지 및 조경담당부서가 없어 이에 관련된 사항이 전문적으로 처리되지 않고 있다. 이 두가지 의견에 대한 의견은?(동아대 조경학과 김승환 교수) -우리나라의 인사제도가 계급제적 성격이 강하고 직위분류제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경직과 같은 직열의 세분화를 통한 새로운 직열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다만 직위,직무분석을 통해 21세기형 공무원제도를 재정비하면서 충분한 검토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행정이 전산화되지 않았던 과거 조직을 그대로 끌고 가고 있다. 첨단을 달리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공조직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공원이나 조경 담당도 중요하지만 국가 전체의 중대과제이므로 새로운 부서신설은 작은 정부의 적실성을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다. ※ 키워드 : 15대 대선, 김대중 ※ 페이지 : 72~76
  •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환경 및 조경자료 소개 ; 홈페이지 만들기(4) HTML 기초 : Tags 2
    이번호에는 지난호에서 빠진 문자의 속성변환과 목록만들기, 용어정의 목록과 주소지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웹문서 꾸미기의 기본요소인 홈페이지간 링크와 배경화면 넣기를 배우도록 하겠다. -문자의 속성변환(FONT) 지난호에는 문자의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문자의 스타일은 볼드체, 이탤릭체, 밑줄체, 타이프라이터체, 아래첨자, 윗첨자 등이 있다고 배웠다. 그 기본서체에서 폰트의 크기를 줄 수가 있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글자의 크기는 에서 의 6가지로만 쓰인다고 했다. 하지만 글자의 크기를 이렇게 바꾸면 자동으로 줄바꿈이 일어나서 한줄에 여러 크기의 글자를 쓸 수 없게 된다. 이럴 때 명령을 이용하면 한줄에 여러 크기의 그자를 쓸 수 있다. 숫자에는 1에서 7까지를 사용한다. 그 다음 와 라는 지나호에서 배운 글자 효과주기를 사용하면 더욱 재미있는 모양이 된다. ※ 키워드 : tag, 태그, 링크, 배경화면 넣기 ※ 페이지 : 36~39
  • 한국의 쥬라기공원 “해남공룡 테마파크” ; 해남 우항리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열려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익룡서식지로 확인된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가 그 자체만으로도 자연사적?지질학적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학술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내용들이다. 세계적인 자연사 명승지로 떠오른 이곳에 최근 공룡테마파크를 조성하여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지난 1997년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대와 우항리 등지에서 ‘해남 우항리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룡화석지의 보존과 활용방안 및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였다. 국내 최초의 대규모 공룡국제학술대회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L. 야콥스 교수(미 SMU대)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 20여명이 참가했다. ※ 키워드 : 우항리 공룡화석, 공룡테마파크, 세계 최대 익룡서식지, 아시아 최초 익룡발자국 ※ 페이지 : 139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 ; 나의 녹색철학- 늘 녹색나라로의 기반 마련에 고민
    녹색선진국을 건설하는 것은 21세기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리나라의 핵심과제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쾌적한 국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추구가 국가발전의 핵심전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날은 공업위주의 성장정책을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기에 산업의 발전과 도시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공단지역과 도시지역에서 오염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환경보전의 논리가 경제발전을 저해한다는 의식이 지배적이었다. 1인당 국민총생산이 1만달러를 넘어선 지금 국민들의 요구는 물질적 풍요보다는 삶의 질, 쾌적한 환경 등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범세계적으로 고조되면서 다자간의 환경협상이 본격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 각 나라의 환경보존활동은 생존의 문제이자 새로운 무역장벽으로까지 발전되어 경제와 군사문제 등 기존의 국제적 관심사를 뛰어 넘는 새로운 현안으로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환경투자는 GNP대비 1~2% 수준인데 우리나라는 0.5%수준에 불과하다. 환경관련 기술수준도 열악하여 기초적인 부문을 제회한 환경설비부문의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20~30%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자세는 환경투자를 선진국 수준이상으로 확대하고 환경기준의 국제화를 통해 녹색 선진국의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고 본다. ※ 키워드 : 김종필 후보 녹색철학, 녹색선진국, 15대 대선 ※ 페이지 : 63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 ; 당의 자연보전정책 구상_국민과 함께 환경보전운동 실천
    21세기 녹색선진국의 건설과 자연보전에 관한 자유민주연합의 정책은 다음과 같다. 기본방향으로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환경친화적 산업구조 개편과 환경문제를 무역장벽에 이용하려는 선진국의 움직임에 대한 사전 대응책의 강구이다. 실천방향은 다음과 같다.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겠다. 우리나라가 가입한 기후협약이나 몬트리올의정서 등에서 그동안 후진국 대우를 받아 어느 정도 여유를 갖고 있었으나 OECD에 가입함에 따라 선진국 수준의 의무이행 압력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조정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기준을 준수하고 환경보전을 강화해야 한다. ※ 키워드 : 15대 대선, 자민련 환경정책구상 ※ 페이지 : 68
  • 벽천과 녹음이 어우러져 빌딩숲속에 자연 연출 -한국소비자보호원 선큰가든
    1997년 7월 서울 양재동에 신축한 한국소비자보호원 사옥내 선큰가든은 이곳 5백여명의 상주직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선큰으로 조성된 1백여평의 이 정원은 13층의 본관동 건물과 4층의 시험동 건물사이에 위치, 두 건물동뿐만 아니라 지상부와 지하부를 동시에 연결하며 맑은 공기를 뿜언는 녹색 심장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벽천이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FRP인공암석, 40cm지름의 원형 물기둥, 캔들분수와 안개분수가 리드미컬하게 쏟아내는 물줄기가 주변 건축물의 묵지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소나무와 주목, 청단충, 회양목, 철쭉, 조릿대 등 크고 작은 나무들이 마치 천연 숲속을 방불케 하는 짙은 녹음으로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운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 키워드 : 선큰가든, 벽천, 소비자보호원 ※ 페이지 : 58~60
  • 검정고무신 찔러넣고 동네개구장이 다 모여 들었던 인왕산 치마바위
    이시절 그래도 인왕산의 가장 좋은 놀이터는 치마바위였다. 암벽 등반이 무엇인지 또 누구에게도 등산에 대해 배운 바도 없었지만 친구들과 검정 고무신을 뒷주머니에 찔러 넣고 맨발로 수없이 치마바위를 뛰어다녔으니 그때 배운 바위타기는 지금도 여전하다. 지금은 미국에 가있는 김가녀석, 지도제작 회사를 하는 최가놈 등등…. 인왕산에서 자란 많은 산친구들은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산악인이 되어 오늘도 바위를 오르내린다. 문민정부가 시작되어 입산금지되었던 이 산에 개방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 인왕산패들은 얼마나 기뻤는지, 그래서 모 스포츠 신문에 거금을 내고 문민정부의 인왕산 개방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현대화 물결에 허리가 잘려 나가 죽어버린 스카이라인 등 지금의 인왕산은 마구 지은 옥인 아파트 단지에 가려 그 웅장하고 인자한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다. ※ 키워드 : 인왕산, 대학산악연맹회장, 이인정, 치마바위 ※ 페이지 : 188~189
  • 자연과 인간, 그 황금분할의 교훈
    조화와 균형,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인간의 미감은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그 본바탕에서는 일치하는게 아닌가 여겨질 때가 있다. 「황금분할」…. 황금분할은 좋은 것이다. 서로 나누어서 딱 떨어지는 등분보다는 5대 3 또는 6대 4등의 비율은 감각적 부담이 없어 좋다. 대개 5막으로 구성된 고대 희랍 비극들의 클라이막스는 항상 3막에 있어 극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이런 것을 두고 5?3황금률이라 하던가. 자연속의 인간, 인간속의 조경이 또한 그와 다르지 않다. 가을에 들어서는 남극 오존층에 관측사상 초유의 큰 구멍이 뚫렸다. 자연과 인간 사이의 황금률이 파괴된 것이다. 자연은 하나이며 전체이고 생명은 둘이 아니다. 자연은 생명의 원형이며 원천이다. 그래서 자연과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 의 황금률이다. 자연훼손과 생명파괴가 인간의 끝없는 탐욕의 결과라면 그 해결책 또한 거기서 찾아야 한다. ※ 키워드: 황금률, 자연훼손, 자연파괴 ※ 페이지: 25
  • 그린벨트 규제 완화, 더 이상은 안된다. ; 환경성, 보전성, 형평성 고려한 정책의 제도화 시급
    그린벨트 관리의 원칙과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다음의 내용은 충분히 반여되어야 한다. 첫째는 친환경주의이다. 리우환경회의나 이스탄불 도시회의 등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지속가능라고 친환경적이며 살맛나는 건강한 도시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린벨트가 철저히 친환경주의 입장에 있어야 한다. 둘째는 보전성이다. 그린벨트가 “개발을 제한하는 지역”이 아니라 “생태를 보전하는 지역”으로 개념이 재정립되어야 하고, 그 명칭에 있어서도 “환경생태벨트”, “생태보전벨트”, “국토환경벨트”등의 의미로 전환되어야 한다. 셋째는 형평성이다. 지난 26년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그린벨트 원주민들에게 적절한 혜택이 돌아가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시민의식을 공유할 수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향후 그린벨트의 나아갈 길은 다음과 같이 상정될 수 있다. 첫째로 그린벨트실태조사협의외희 구성이다. 둘째로 그린벨트정책기구를 설치해야 한다. 셋째로 환경세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넷째로 정치적 선거용으로 제시되는 그린벨트에 관한 여러 선심성 논리는 원칙적으로 배제되어야 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환심만을 얻기위해 제시되는 그린벨트 해제론은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 ※ 페이지 : 54~55
  • 한국가스공사 신사옥 조경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규모 : 지하 2층, 지상 8층대지면적 : 16,738.3㎡건축면적 : 4,332.91㎡연면적 : 35,089.01㎡조경면적 : 3,539.9㎡조경설계 : (주)정림건축 조경부건축설계 : (주)정림건축온실내 실내조경 : 그린피아 조경조경시공 : 상우종합건설 -배경 및 설계개념조경공간들은 고도의 업무활동에 대응하여 개개인의 정서적이고 감성적인 면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으며 각 공간에 시각적이고 형태적이기 보다는 이용자에 대한 행태로의 경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가정하여 제안되고 결정되었다. 또한 이러한 공간의 성격이 건물의 규모 및 내부공간의 기능과 역할의 차이와는 별개인 조경 즉, 건축적 요소를 무시한 조경을 위한 조경공간이 되어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었다. 이는 건축의 비례와 구성에 역행되는 공간구성이 아닌 그와 상호보완되며,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두 카테고리의 조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의 추출을 의미하였고 그러한 요소들의 적용은 각 공간에 대한 장소성과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또 다른 촉매로서 작용하였다. 또한 각 다면체, 기둥, 열주 등에서 나타나는 단절과 곡선, 면, 녹지내의 수목 등을 통한 연속이라는 두가지 테마는 인간생활에 있어 주위의 시각을 통해 사고되는 환경을 지배한다고 판단되는데 이 둘의 적절한 조합을 통하여 각 공간의 형태를 결정지었고, 그 흐름이 자연적으로 유도되도록 대안을 추출하였다. 부지내의 조경공간은 지상에 전면 진입공간과 터널형 퍼골라로 이어지는 측면휴게공간, 건축적 요소와는 다소 분리되어 pocket park의 성격을 띠는 후면휴게공간, 건물내 로비와 면해있는 중정, 지하 직원휴게시설로 연결되는 sunken garden, 8층 기원식당에 면해 있는 옥상정원으로 크게 나눌수 있다. ※ 페이지 : 180~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