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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수상작
    제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수상작들을 실어보았다. 종합대상부문, 조경부문, 실내장식부문, 조각조형부문 총 4개 부문의 수상작들을 담았다. ※ 페이지 _ 144~151 ※ 키워드 _ 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수상작, 삼성중공업 삼청연수원, 청원 생태도시 문화공간, 국민생명 미래원, 생성
  • 망가지는 해안경관! 폐수 오염 동해안!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조경계 원로, 숲속으로 들어간 까닭 ; 전 영남대 교수 이종필옹과 이들 일길씨
    고희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이제는 보다 내면적 충실을 추구하는이종필옹. 그리고 청렴한 부친의 삶을
  • 중국 풍수이론 연구 ; 조경학, 생태건축학과 풍수이론의 비교분석(하편)
    각종 주거환경의 경영은 예외없이 모두 자연을 관조하고 본받아서, 그“음양의 중추”의 가장 좋은 모식으 로 구성하여 , 외부에는 겹겹이 닫히고 내부공간은 중심을 향하는 바람을 간직하고 기를 모으는“구조를 나타내었다. 풍수이론에 서 보자면, 집의 경영은 그 들어앉은 방위와 규모의 대소, 내외공간의 경계와 유통은 모두 자연환경과 어울려, “생기”를 받아들이고 , 모으고 간직 하는 등의 세밀한 처리를 통하여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아들이고 조절하여, 집의 인공생태계가 자연생태계와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운행을 하여 , 사람을 돕고 사물을 기르며, 몸을 평안하게 하고 운을 세우게 하여, “사람과 집이 서로 의지하여 느낌이 천지에 통하게“하였다. ※ 키워드 _ 풍수이론, 주거환경, 풍수, 생태건축학, 조경학 ※ 페이지 _ 152~157
  • 5백여 조경학우, 차가운 밤기운 달구며 한마음 확인 -1997 전조련 한마당-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회(이하 전조련) 제9대 박해룡(서울대학교 조경학과 95학번) 회장의 힘차고 당당한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제10회 전조련 한마당이 시작되었다. 전국 조경학과 학생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인 전조련 한마당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이제 우리나라 조경학과의 역사속에 깊게 각인되어져 있는 커다란 행사가 되었다. 제10회 전조련 한마당은 우석대의 도착을 시작으로 16개 학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1988년 산림조합법 반대투쟁으로 전국 조경학도의 결집되 구심체를 전국 학생회장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탄생시킨 전조련은 1992년 IFLA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으며, 1996년 11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시에도 조경의 입지를 위하여 여의도광장에 모였고 또한 1997년에도 전국의 1천6백 학우들이 건설산업기본법의 불합리한 개정안에 대한 반대운동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 키워드 :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회, 전조련, 전조련 한마당 ※ 페이지 : 142~143
  • 그린벨트 규제 완화, 더 이상은 안된다. ; 국토환경의 녹색성 지키려는 국가적 의지와 정권적 철학의 약화 표출
    세상이 온통 개발의 ‘회색’으로 꽉 차있는 현실에서 보전의 ‘녹색’을 지킨다는 것은 그만큼 거기에 힘이 실리지 않으면 안된다. 1971년 그린벨트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녹색을 지키고자 했던 독재권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견주어 그린벨트 규제가 지금껏 47차례나 완화되어 왔다는 것은 녹색을 지지하는 힘이 그만큼 약화되어 왔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현정권하에서 훼손된 그린벨트의 규모가 그 어느 역대정권의 그것보다 크다는 사실을 주목하면서 국토환경의 오늘과 미래를 심히 우려하게 된다. 그린벨트는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도시확장방지의 기능에 더해, 미래세대를 위한 국토공간을 저장하고, 녹색자원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며, 또한 도시개발에서 생태적 가치를 본격 일구어 낼 거점으로의 기능을 새롭게 수행해야 한다. ※ 키워드 : 그린벨트, 도시확장방지, 미래 녹색자원 ※ 페이지 : 52~53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 ; 나의 녹색철학 -환경, 모두를 살리는 마지막 비상구
    첫째, 환경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중한 재화의 하나이다. 따라서 환경재라는 재화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일용품의 생산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산자원, 즉 자본과 노동 그리고 기술을 정확히 배분항 쾌적한 환경재화를 생산해야 한다고 본다. 둘째, 환경은 재화인 동시에 중요한 공공재이다. 이런 환경재화는 공공성이 강하면서도 외부성 재화이기 때문에 시장기구를 통해서는 적절히 배분될 수 없어 필연적으로 남용되거나 오용되어 오염과 자연환경 파괴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결국 자연환경이 훼손되면 곧바로 사회적 비용으로 전가되고 국민은 이를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선진국은 환경산업 육성을 전자,생명공학 등과 함께 주요한 경제회생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셋째, 국토가 협소한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적극적 환경보호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물론 생태학적으로 철저한개발이 제한되어야 할 보호지역도 필요한다. 이러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그린벨트와 산지에 대해서는 경제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연환경을 쾌적하게 보호하는 유연한 환경정책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 키워드 : 환경재화, 공공재, 김대중 후보 녹색철학, 15대 대선 ※ 페이지 : 62
  • 도시지역내 생물서식공간 조성기술 국제심포지움
    -“도시야생생물서식처와 계획”_Millard 교수(Leeds Metropolitan University) 1992년 리우회의 때 영국은 생물다양성 협정에 서명하고 난 후, 정부차원에서 영국 생물다양성 행동계획이 마련되었다. 도시지역에서의 생물다양성과 쾌적성에 대한 가치와 관심이 고조되고 그 이후 계획가와 같은 비생태학자들에 의해서 생태적 지식이 사용되어질 수 있는 방법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런 과정을 걸쳐서 나타난 것이 GIS를 활용하는 것이었다. -“하천-산림 추이대에 있어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적 기초의 관점”_Sigeru Nakano 교수(Hokkaido University) 하천 생태계는 일반적으로 물과 육상 생태계 사이의 접촉면에 대한 개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것은 어떠한 군락의 패턴이나 역동성이 대상 부지에서의 생태적 과정과 육상경관으로부터의 영향 모두에 의해서 복잡한 방법으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두 가지 다른 체계를 이해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창출해야 한다. -“도시림의 Naturalization을 위한 청담근린공원에 관한 연구”_민병미 교수(단국대 과학교육과)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현재 도심내 생물서식공간으로서 기능이 기대되고 있는 청담근린공원의 도시생태계내에서의 생물적 요인변화 추적과 인공림을 자연림으로 복원시키는 작업을 수행했다. 그 결과 청담근린공원내에 생육하는 육상 고등식물은 총 2백41종으로 고유종(67.6%), 식재종(25.0%), 외래종(11.7%) 순으로 비교적 고유종의 분포가 높았다. -“민통선 지역내 곤충상을 중심으로 한 환경분석”_우건석 교수(서울대 농생물학과)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장단면 노상리, 군내면 점원리, 노하리 응곡 등 곤충의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식초 식물이 풍부한 연못과 습지 주변, 예전에 경작지였던 곳, 길가 수풀 등 11곳을 조사했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졌으며 군사적 목적을 위해 식생을 대부분 파괴했기 때문에 초원에 서식하는 곤충들 중에서 낮에 활동하는 종들에 대한 조사만 이루어졌다. 그 결과 노린재목, 메뚜기목곤충과 딱정벌레목의 잎벌레와 곤충이 대분분이었다. -“도시자연복원을 위한 서울공고 인공습지 조성”_김귀곤 교수(서울대 조경학과) 자연환경관리 정책가, 도시계획가, 자연환경분야의 전문가와 관련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도시내 인공습지 조성을 위한 기준을 수립키 위한 목적으로 서울공고(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생태연못을 조성했다. 기존의 기술, 설계기준, 관리(모니터링), 그리고 비용 등에 관한 도시생태연못의 실제적인 평가를 위한 기초를 형성코자하는 의도를 갖고 시작했다. ※ 키워드 : 생물서식공간, 생물다양성, 청담근린공원, 민통선 지역, 서울공고, 인공습지, 도시야생식물 ※ 페이지 : 150~155
  • 지역문화적 특성 살린 어린이테마공원 등장 ; 울산에 5곳 조성, 지속적 모니터링 통한 관리개선이 관건-
    옹기공원, 바다공원, 과학공원 등 테마를 도입한 어린이공원이 울산에 처음 조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1996년부터 5개년 도시정비계획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49개소 어린이공원의 정비사업을 추진, 이미 20여개소의 정비를 완료한 가운데 올해 5개소를 대상으로 테마를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공원을 시범적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옹기, 과학, 바다, 산업, 교통 등 역사적, 지역적, 교육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5가지 테마는 기존의 식상하고 형식적인 어린이공원 모델을 탈피, 새로운 공간분할과 다양한 시설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개념. 각각 다fms 5개구에 산재해 있는 이들 어린이테마공원은 1개소당 1억5천에서 1억8천, 5개소를 합쳐 총 9억원이 소요, 지난 7월 중순 울산광역시 출범에 맞춰 완공되기에 이르렀다. ※ 키워드 : 어린이공원, 어린이테마공원, 울산, 지역특성 ※ 페이지 : 140~141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당의 자연보전정책 구상_국내,외적인 대안책으로 세계적 녹색도시 창조
    생태계 파괴문제 -각 국립공원의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 -발전소, 골프장, 산림경영목적으로 개설된 임도 등의 개발홍수로 동식물의 이동통로가 차단되어 멸종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간척지 개발과 인근 공단입주로 해안생태계 파괴문제 -휴식년제 도입과 세계 자연유산 등록 -종 보호와 경제자원화를 위하여 [생물유전자은행] 설치운영 -아직 특별한 대안이 없다. 다만 사안별로 특별관리와 시민감시, 예방이 요구된다. ※ 키워드 : 15대 대선, 국민신당 환경정책구상 ※ 페이지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