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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원자력공원 현상설계
한국전력공사는 환경친화적인 울진 원자력발전소 단지조성을 위해 발전소 진입부지에 오픈스페이스를 조성, 오지의 복지·문화여건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과의 교류와 융화를 이루고자 지난해말 원자력공원 및 전력 홍보관 설계 현상공모를 실시하였다. 조경설계사무소와 건축설계사무소가 공동으로 설계팀을 구성·응모하는 방식으로 5작품을 최종 접수, 심사한 결과 서안(주)+(주)두호건축사사무소의 안을 당선작으로, (주)그룹한+(주)GA그룹종합건축사사무소의 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본지는 이들 두 작품의 원자력공원 설계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 키워드 : 울진 원자력공원 ※ 페이지 : 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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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공간 개발사업관련 영향평가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지난 ’97년 7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영향 평가제도에 대한 통합논의는‘규제완화’가 아닌‘합리적 규제’차원으로 접근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개발편익 제고라는 행정적 접근과 함께 효율적·합리적 규제라는 과학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한다. 또 물리적 개발영향이 미미한 대부분의 여가공간 개발사업에 있어서는 영향평가를 지양하고 분야별 가이드라인(오수처리, 교통 등의 설계지침) 및 행정관리기능 강화를 통해 대체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는 여가공간의 개발이 기존의 몇몇 사업으로 인해 잘못 형성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해 경제적·문화적 파급효과가 큰 무공해산 업으로 뿌리내림으로써 환경친화적·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영향평가제도
※ 페이지 : 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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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화시대 우리가 준비한다/순천대 조경학과 컴퓨터학스 소모임 DIR
dir은 dream is realization의 약자로 꿈의 실현 이라는 뜻이다. 문법적으로는 약간 어색하지만 그래도 이들은 dir이라는 이름을 너무나 사랑한다. dir이 창립된 것은 91년 여름 지방대라는 단점을 보완하고 조경분야에서의 컴퓨터활용이 증가되면서 모임의 필요성을 느껴 몇몇 회원들이 모여 창립하게 되었다.
※ 키워드: 순천대, 조경학과, DIR
※ 페이지 : 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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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조경관련 정보 검색의 현황과 과제 ; 환경정보 검색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그동안 일반적인 정보검색은 생산력을 증가시키고 직업을 창출하며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제공하는 수단으로서 인류의 소망인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이러한 정보검색의 중용성은 인간을 직접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이용과 산업화의 부산물로 나타난 환경오염문제 해결방안으로서 다시 환경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 키워드 : 환경정보 ※ 페이지 : 9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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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적 환상 구현한 문화 휴식공간 ; LG백화점 구리점 옥상광장
‘가장 아름다운 백화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LG백화점은 수도권 동북부지역 최초의 백화점으로 남양주 등 인근도시는 물론 중랑구, 광진구 등을 연결하는 새로운 상권을 형
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이 옥상광장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 키워드: LG백화점
※ 페이지 : 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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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리의 추억이 아련한 하늘아래 첫동네 ; 경남 산청군
이땅에 살면서 집에 대한 우여곡절 없이 살아온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게다. 나에게는 어린시절 집과 관련되 몇가지의 일이 50을 넘을 나이에도 생생히 떠오르곤 하는데 집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고향의 집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은 하늘아래 첫동네라 하여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오지인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상촌리라고 하는 마을이다.
※ 키워드: 산청군, 박찬수
※ 페이지 : 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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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계곡수 보호운동과 허브재배로 향기나는 충북만들기 앞장 ; 충청북도
주병덕 도지사의 특수시책의 하나로 도내 5개 지역에 시험허브가든을 조성하여 허브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허브를 생활속에서 적극 즐기기 위해 아파트 베란다에도 미니허브가든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키워드: 허브, 충북
※ 페이지 : 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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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을 지켜나가는 것이 세계화
이제 우리는 우리를 지켜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늘 기억하고 사랑할 때 비로소 우리 모두는 세계에 떳떳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모두 힘을 모아 우리의 모습을 지켜나가자. 그것이 바로 세계화일 것이다.
※ 키워드: 우리것
※ 페이지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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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허브축제 충북 청원서 오픈
허브를 주제로한 축제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충북 청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허브생산 전문업체인 (주)KG코리아가든(대표 이상수) 주최로 지난 5월 2일 개막, 보름동안 계속된 이번 허브축제는 21세기를 주도할 허브의 국내보급과 함께 차원높은 환경운동 및 식생활환경을 유도하고자 의욕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 키워드: 허브
※ 페이지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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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형 하천 만들기 ; 독일 홀츠천을 중심으로
자연형 하천만들기의 대상하천은, 기존의 정비방식에 의해 하천의 생태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주로 이·치수의 목적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인공적인, 즉 자연에 가깝지 않은 하천이다. 예를 들면, 하천의 횡단면과 종단면이 획일적이며 직강화된 하천, 자연적인 하안식생대가 잘 형성되지 않은 하천, 자정력이 없는 오염된 하천, 인공적 횡단구조물(보, 제방, 교량 등)이 놓여 하천의 특성과 연속성을 상실한 하천 등등이다. 자연형 호안공법은 이와 같은 인공하천들을 가장 손쉽게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지만 하천생태계의 복원을 완벽하게 기대하기는 어렵다(참고 :『환경과조경』9804).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자연형 호안만 만든다면 마치 자연형 하천이 다 이루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고, 특히 자연형 하천의 주요핵심인 생태적인 하천의 발전성보다는 조경적 경관성‘하천조경’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거대한 조경석에 하천식생이 아닌 회양목 또는 영산홍 등을 식재한 곳이 더러 눈에 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자연형 호안 공법외에도 일반적으로 자연형 하천에서 고려해야 하는 기본절차 및 범위를 외국의 사례를 들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키워드: 자연형하천, 홀츠천
※ 페이지 : 8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