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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기 환경과조경 통신원 간담회 ; 기사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 통해 친목도모
    지난 1985년 각 대학과 지방의 조경계 소식을 신속히 보도하고,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조경분야의 결속과 발전에 기여키 위해 본지가 신설한 통신원 제도가 올해로 16년째를 맞아,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 유스타운에서 통신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키워드 _ 통신원간담회, 통신원, 환경과조경 통신원 ※ 페이지 _ 108~109
  • 조경? 건축과 도시관광
    새로운 도시를 접하게 될 때,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건축물들로 이루어진 물리적 경관과 나무와 꽃과 그리고 하늘, 사람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들일 것이다. 특히 도시에서의 첫인상은 물론 사람들과 유·무형의 이문화(異文化)와 맞닥뜨리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겠지만,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선적으로 조경, 건축물들이 그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도시관광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조경, 건축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 키워드 _ 도시관광, 조경, 건축, 도시, 조경관광, 건축관광 ※ 페이지 _ 136~139
  • 예건산업(주) ; 세계 일류 벤치, 참신한 디자인으로 승부
    지난 10여년간 국내의 대표적인 벤치 생산업체로 자리를 굳혀온 예건산업(주)(대표 노영일).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열악했던 조경시설물 제작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예건산업은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보다 경쟁력있는 조경시설물 생산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근들어 국내에도 많은 조경시설물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벤치 하나만큼은 세계수준의 품질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예건은 지난 1998년부터는 해외시장에도 진출, 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벤치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는 한편 환경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품목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 키워드 _ 예건산업, 벤치 생산업체, 조경시설물업체, 조경업체 ※ 페이지 _ 114~115
  • 우리시대의 설계언어 프랑스 ; 배경의 좁은문 - 안 코클랭
    안코클랭은 미학자로서 저명한 현대미술 비평가이자 경관이론가이다. 그녀의 이론은 미학자의 이론답게 학문적으로 정교하고 어느 면에서는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경관을 정원의 좁은 문에 의해 열리는 외부 세계라고 정의하는 것은 소설이나 시를 읽을 때 느끼는 감동을 전하려 하는 듯하다. 다시 말해 경관을 문학적 상상과 은유의 개념으로 풀어나가고 있으며, 이것은 경관에 대한 그녀만의 독특한 정의, 즉 “여러 세대를 거치며 모양을 다듬고 크기를 정한 그런 이미지들, 구성과 문법 체계를 갖춘 언어와 유사한 법칙을 가진 익숙한 이미지의 세계”라고 정의하는 데에서 명료하게 드러난다.※ 키워드: 안코클랭, 박정욱 ※ 페이지 : 60-65
  • 서울시내 주요 쌈지공원
    좁은 국토에 높은 지가. 엄청난 토지보상비로 공원 하나 조성하기가 쉽지 않은 우리나라 대도시의 현실속에서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쌈지공원의 출현은 어쩌면 필연적이었는지도 모른다. 1990년대 들어 실험적인 유형으로 조성되던 쌈지공원은 1996년 서울시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인 마을마당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국의 각 지자체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쳐 온 것이 사실이다.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녹지정책이라는 찬사에 반해 항간에는 특성없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무책임한 관리로 조성당시의 취지가 희석되지 않느냐는 비판도 비등하다. 본지는 그간 조성된 여러가지 유형의 마을마당들을 대상으로 가장 특징적이고 또한 시민들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세 군데의 사례지를 선정, 당시 신화컨설팅 소속으로 설계작업에 참여했던 홍형순 교수(중부대)와 마을마당과 관련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김신원 교수(경희대)와 함께 직접 답사하며 이들에 대한 문제점과 원인, 앞으로의 개선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 키워드: 쌈지공원 ※ 페이지 : 54-59
  • ASEM 한국종합무역센터
    우리나라의 무역진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한국종합무역센터는 이미 10여년 전인 1987년에 6만여평에 이르는 현부지에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되었다. 이 시설은 그 당시 건축, 조경, 도시설계의 현대적이고 선진적인 모델로 여겨졌으며, 관련 기술분야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번에 시행된 확충사업은 ASEM대회를 치르기 위한 대규모 컨벤션센터 및 부대시설과 함께 일반 관람객의 다양한 여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Urban Entertainment Center를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부지의 2/3 정도의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재조성하게 되었다. 이곳은 여러나라의 정상들이 모이는 국제적인 대회장이자 무역과 관련된 많은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경제력뿐만 아니라 기술수준을 내보이는 자리가 된다. 또한 전시장과 UEC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의 옥외활동 요구를 수용하여야 하며, 아울러 대규모 개발에 따른 반대급부로서 도시환경에 대한 공적인 기여를 해야할 책임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 키워드 : ASEM, 한국종합무역센터 ※ 페이지 : 40-45
  • 조경과 조원의 오늘, 하노버 엑스포 2000
    지구정원, 파도정원, 총림, 가로수길, 그리고 산책하는 정원의 관리가 보장된다면, 그리고, 바라는대로 정말 많은 방문객들이 와서 모든 것을 밟아 뭉개지 않는다면, 세계 전시회는 하노버시를 위해 동시대의 정원예술 몇가지를 가져다 준 것이 된다. 서로 다른 아이디어, 인용문, 철학, 재료와 기술이 논의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것이다. 몇몇 순수파에게는 이 정원 더하기 테마파크가 너무 화려할 지도 모르지만, 정원쇼에서는 그런 조경을 그리 쉽게 발견할 수 없다. ※ 키워드: 조경, 공원, 공공공원, 하노버 엑스포 2000, 정원 ※ 페이지: 60~65
  • 제10회 조경인 체육대회 ; 차고 외치고 달려보는 전국 조경인의 축제 한마당
    매년 한자리에 모여 조경업계의 화합을 도모하는‘조경인 체육대회’가 지난 5월 20일 서울시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기성)가 주최한 이번 조경인 체육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 예비 직장인이라 할 수 있는 각 대학교 4학년 학생들도 참가해 모처럼 선후배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키워드: 조경인 체육대회 ※ 페이지 : 70-71
  • 인천국제신공항 조경 ; 주요 공간별 설계내용과 현황
    진입도로는 현장석을 활용, 전통성벽 쌓기로 ‘관문’을 알리는 효과를 내고 도로 입구에는 자연석을 배치, 암석원을 조성했다. 특히 진입도로 주변으로는 바다, 염전, 갯벌 등의 경관이 그대로 펼쳐져 있으며 잘려진 갯벌은 추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 도로변의 절토사면의 경우 노두암의 조형화를 시도하고 암석절리의 야생화 착생을 유도하며 전통 돌쌓기에 의한 사면정리, 소나무 유목 도입 등으로 훼손지를 복구한다는 구상이다. 주요수종으로는 교목에 리기다소나무, 해송, 때죽나무, 산벚나무, 참나무, 관목에 사철나무, 조팝나무, 순비기 등이 고루 식재되었다. ※ 키워드 _ 인천국제공항 공간별 설계, 인천국제공항 조경, 인천공항 ※ 페이지 _ 72~77
  • 사진으로 보는 평양조경의 이모저모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