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은평뉴타운 3지구 턴키프로젝트 ; D공구-3가지 행복
    사업명 : 은평뉴타운 3지구 D공구 건설공사대지면적 : 108,078.3㎡ (32,693.6평)연면적 : 202,422.7㎡ (61,232.8평)조경면적 : 108,078.3㎡ (32,693.6평)세대수 : 1,022세대 주변환경...대상지 살펴보기서울의 서북측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3지구 D공구는 뉴타운 부지중 북한산과 가장 인접하면서도 도심에서 가까운 입지조건으로 은평뉴티운 첫 번째 관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지계획의 기본방향과 컨셉북한산 자락내 위치한 대상지의 특성을 살려 "자연이 품은마을 자연으로 열린마을" 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상지내 자연요소별로 4가지 테마별 단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4가지 생태체험공간을 제공하였다. 외부공간계획개념외부공간에서의 기본 방향은 "3가지 행복"이라는 주제로 '자연속 여유' '이웃간의 어울림' '즐거운 여가생활'으로 설정하였다. ○ 산과 물이 어우러지는 도심속 전원형 주거단지 - 자연경관과 산록변 녹지를 유입시키는 공간구성 - 수계 및 산림축에 순응하는 동선배치 - 다양한 생물종이 찾아오는 서식환경 조성 ○ 다양한 만남과 교류가 있는마을 - 모임, 성격별 다양한 공간제공 - 가로와 연계된 커뮤니티 공간 - 지역주민이 만들어 가는 열린공간 제공 ○ 다양한 여가문화가 공존하는 주거단지 - 다양한 테마가 있는 외부공간 프로그램 - 자연요소를 테마로한 놀이공간 특화 - 정보와 오락, 건강과 웰빙 등 새로운 여가문화 반영자연맥락을 고려한 공간배치 - 기존수계를 연결하는 단지내 수공간 조성 - 실개천과 연계되는 Eco-Corridor의 형성 - 주변 식생확 연게하는 단지내 숲의 유입 - 산으로 열린배치를 통한 바람길의 조성 - 생물이동통로 및 주변 지형과의 조화를 이루는 부지조성계획 길을 통한 공간틀짜기 - 주요 동선의 특화를 통한 공간의 연속성 부여 - 등산로 및 공원과 연계하여 단지의 입지적 장점 극대화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선형 커뮤니티 공간조성 - 길로 연결되는 주민 공동 커뮤니티 공간 조성 단지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 실개천 주변 맹꽁이 서식지를 통한 생태학습 - 실개천과 단지 중앙부를 연계하는 친수공간과 중앙생활가로를 잇는 자전거 동선 - 숲길 이동로를 중심으로한 운동공간 -산촌생활을 느낄 수 있는 텃밭, 공동정원, 쉼터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공간 프로그래밍북한산 산림속 리조트 개념의 아파트 주거단지를 계획함에 있어서 주거민에게 도심과는 다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되었다 .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을 도출하였다. - 주변자연환경과 맥락을 같이하는 생태네트워크 구축 - 다양한 성격의 가로로 연결되는 커뮤니티 공간 - 다른 주거단지와 차별되는 이미지 연출 - 변화하는 여가추세에 부합되는 레크레이션 네트워크 (주)신화컨설팅 +(주)현대건설 +(주)건원건축(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에든버러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06 중국 심양세계원예박람회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둘러치고 길들이기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은평뉴타운 3지구 턴키프로젝트 ; A공구-은빛수변에 살다
    사업명 : 은평뉴타운 3지구 A공구 건설공사위치 :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일대대지면적 : 96,488.6㎡조경면적 : 29,967.61㎡세대수 : 1,433세대 은평 3-a 지구는 통일로에 인접한 구간으로 주변으로 서오릉 자연공원과 진관근린공원, 북한산이 둘러싸고 있고, 단지의 중심을 하천이 가로지르는 양호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반면, 창릉천변 금암유적비에 대한 문화재 앙각과 고도제한에 의해 저층의 고밀주거개발이 불가피한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3-a지구를 은평뉴타운의 기본방향인 리조트 같은 전원생태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조경계획에서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단지를 가로지르는 하천을 중심으로 친환경 기반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진 커뮤니티 공간들을 도입하여 풍부한 녹음과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는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단지를 조성하고자 한 것이다. 공간구성세 개의 블록을 연결하는 주 보행로, 단지내 숲길은평뉴타운 전체를 연결하는 보행동선의 연결, 폭원 8m이상을 확보하여 이웃끼리 만나고 접촉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으로 크게 자라는 녹음수를 식재하고, 보행로를 따라 흐르는 수로가 있어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단지의 중심이 되는 길이다. 각 블록의 중심부의 마을마당과 각 클러스터별 커뮤니티 공간세 개의 블록의 중심부에 각각의 마을마당을 설치하고, 특히 중심이 되는 마을마당에는 부지의 레벨을 낮추고, 하천을 단지내부까지 끌어들여 넓은 물을 감상할 수 있고 직접 물과 접할 수 있도록 스탠드를 설치했다.각 클러스터 내부에는 은평의 지사를 반영한 테마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정원을 배치, 누구나 쉽게 집앞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계획했다.단지의 어디에서나 접근 가능한 하천3-A지구는 3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고 하천은 물리적으로는 단지를 단절시키는 요소이다. 이런 단절을 하천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 활동 프로그램과 단지내 어디서든지 하천으로 연결될 수 있는 동선계획에 의해 활동공간화 함으로써 오히려 각 블록을 연결시키는 요소로 활용한다.하천에 인접한 동의 필로티하부를 통해 각 클러스터별 커뮤니티 공간들과 연결했고, 수변으로 프롬나드와 산책로를 두어 하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건강한 마을- Nature FriendlyGreen network친환경적 단지 조성을 위해 단지의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했다.먼저, 서측의 서오릉 자연공원의 숲을 단지 내로 끌어들여 관입시키고 생태숲을 조성하여 단지 내 외부 녹지를 연계하였다. 이러한 생태숲과 더불어 마을숲, 경관숲, 야생화들로 단지 녹지거점을 마련하였다. 도로변 외곽녹지의 강화로 Outer Corridor와, 가로수길, 수변초지 등의 Inner Corridor를 형성하여 녹지거점들을 연결하는 녹지통로를 조성했다. 곳곳에 녹시율을 높이고 건축물의 온도완화를 위한 옥상녹화와 벽면녹화를 도입하였고 구조물 주변 틈새녹화 및 순화녹화를 도입하여 보다 녹음이 풍부한 단지로 만들고자 했다.Blue Network 친환경적인 수체계 구축을 위해 기본적으로 개거형 침투성 우수로를 도입했다. 침투성수로는 수자원의 절약과 생태적 순환을 위한 것으로 집수 후 수생비오톱이나 우수저류조를 거쳐 자연정화 후 단지 내 하천 및 창릉천으로 방류되도록 계획했다. 침투성 개거수로는 물이 없는 갈수기에도 야생화로 덮여 독특한 선형의 경관축을 형성한다.초기강우를 통해 흘러들어온 도로나 주차장의 비점오염원은 초기강우 저류조와 비오톱을 통해 정화하여 방류되도록 계획했다. 비오톱 주변에는 자연정화기능이 있는 수생식물 및 수변식물을 식재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수 환경을 조성했다. 풍요로운 수변 커뮤니티- Culture Friendly커뮤니티 공간 네트워킹커뮤니티공간을 블록, 영역, 클러스터별로 단지 내에 균등하게 배분하고 수변 활동축과 단지내 숲길, 보행로를 중심으로 긴밀한 연계를 이루었다. 무엇보다 단지 내 가장 큰 특징요소인 하천을 수변 활동축으로 설정하고 단지 내의 커뮤니티 공간들과 연계되어 주민들이 어디에서든 하천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하천의 한쪽은 수변프롬나드로, 반대쪽은 수초가 가득한 천변산책로로 조성했다. 산책로의 일부는 천변 공간을 단지내부까지 확장하고 레벨을 낮추어 수변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여 자연속의 수변활동축으로 게획했다. 곳곳에 하천으로의 접근로와 횡단시설을 두어 단지간 연결이 원활하도록 했다.수변 문화 공간수변프롬나드와 천변산책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도입했다. 세 개 단지의 중심이 되는 공간에 넓은 물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마당을 조성하여 다양한 행사를 위한 수변무대를 도입했다. 하천 주변으로는 흐르는 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테라스와 포켓테라스를 배치하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데크와 수생식물원을 두어 단지 어디에서나 물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중심의 외부환경 조성- User Friendly기능성 산책로체력단련시설, 테마정원, 꽃길과 같은 즐길거리와 연계하여 기능성 산책로를 계획했다. 기능성산책로는 메인동선일 뿐 아니라 걷고 체험하면서 건강해진다는 웰빙개념의 산책코스이다. 주변에는 거리에 따라 장, 중, 단거리 코스로 나누고, 거리안내포장 및 표지판을 도입하여 운동량을 직접 체크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 (주)동심원 조경 + (주)금호건설·(주)벽산건설+공간도시종합건축사사무소(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은평뉴타운 3지구 턴키프로젝트 ; B공구-은평명거
    사업명 : 은평뉴타운 3지구 B공구 건설공사대지면적 : 102,563.4㎡조경면적 : 39,316㎡세대수 : 1,456세대 은평3지구는 창릉천, 진관산 근린공원, 서오릉 자연공원,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리조트 같은 생태주거단지 조성이라는 지침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변의 자연조건을 부지와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계할 것인가가 본 프로젝트의 주된 이슈 중 하나였다.숲, 물, 바람의 Ubiquitous라는 캐치프레이즈는 나무와 물과 바람을 어느 통로에서도 접할 수 있고, 연계되어 있다는 의미로서 지침서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3개의 프로미나드(Promenade)인 숲길, 물길, 바람길 및 주민 보행길과 9개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제시하였다. ● 숲길 (Forest Promenade) : 자연속 숲길이 조성된 생태주거단지 조성● 물길 (Water Promenade) : 자연의 물길이 흐르는 리조트형 주거단지 조성● 바람길/주민보행길 (Wind & Community Walk Promenade) :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는 생활공간 조성숲길1. 주변 자연을 잇는 은평녹도 계획2. 인근산을 바라볼 수 있는 북한산/진관산 조망길 계획3. 다층구조 식재로 반영된 가장자리 숲길 계획물길4. 빗물의 수순환체계를 유도하는 자연형 배수로 계획5. 비오톱 조성을 위한 생태연못 계획6. 단지 내 친수공간인 테마분수 계획바람길/주민보행길7. 녹색바람이 외부로 빠져 나갈 수 있는 바람통로 계획8. 단지외부를 연계한 자전거도로와 단지 내 산책로 계획9. 지명, 설화 등을 모티브로 한 커뮤니티 공간 계획 숲길 계획단지내 숲길은 주변 자연을 단지내로 끌어들이고 커뮤니티 공간을 연계하는 동시에, 주변 경관요소(북한산, 진관산)으로의 조망을 최대한 열어두는 숲길이다. 물길계획빗물의 토양내 침투를 유도하기 위하여 우수를 개거형으로 계획하였으며, 물길의 흐름은 지붕우수, 빗물받이 홈통, 갈배수로, 잔디배수로, 1차소류지 실개천, 2차소류지 생태연못으로 이어진다. 바람길계획서오릉자연공원과 진관근린공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순응한 배치계획을 수립하였다.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삼성물산(주)+(주)희림종합건축사 사무소(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맵핑의 실험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라 빌레뜨 공원의 경관 읽기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도동서원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제16회 조경인 체육대회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탓에 일정이 축소돼 아쉬움- 지난 6월 10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서는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용훈)가 주최한 조경인체육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 SH공사 등 조경업계와 관계에 이르기까지 총 91개사 1천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였다. 먼저 고적대의 팡파르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입장식이 진행되었다. 역대 대회에서는 입장상을 놓고 벌이는 참여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눈길을 끌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모든 참가업를 23개업체씩 나누어 사랑·우정·희망·도전팀으로 구분하고 각각 티셔츠 색상을 각각 빨강·노랑·파랑·흰색으로 통일해 업체간 과다 경쟁을 피하고 팀별 결속력을 다지는 가운데 비교적 차분하게 입장식이 진행되었다. 곧바로 이어진 개회식에서 이용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로 16회를 맞는 조경인 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이 행사가 앞으로도 조경인 모두의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종화 회장((사)한국조경학회)과 박인규 소장(서울시특별시 녹지사업소)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정주현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선수대표의 선수선언으로 공식적인 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본격적인 경기 진행에 앞서 간단한 몸풀기로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꼭짓점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기본동작을 배울때는 비교적 동작이 간단한 편이라 쉽게 따라할 수 있었지만 점점 단계가 올라가면서 발걸음이 꼬이는 등 균형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몸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아 머뭇거리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보니 서로간의 격의가 사라지고 어색했던 얼굴들도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바뀌었다. 이어서 OX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이 무렵부터 잔뜩 흐리던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한 두 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은 금새 굵은 빗줄기로 변했고, 이로 인해 잠시 대회가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굵은 빗줄기라도 모처럼 맞은 조경인들의 화합의 장을 막을순 없는 법, 대회는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천막아래로 모인 조경인들은 서로 가지고 온 음식들을 나누며 직장상사와 동료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오랜만에 만난 동문 선·후배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중식시간 이후 잠시 비가 주춤한 사이 피구와 축구 예선전이 펼쳐졌으나, 피구 예선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져 중단되었고, 인조잔디구장에서 벌어진 축구예선과 본선 경기는 비가 오는 중에도 그대로 진행되었다. 우정팀과 도전팀과의 예선전은 3:1로 우정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사랑팀과 희망팀과의 예선전에서는 1:1무승부로 연장전까지 벌였으나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해 각 팀 주장의 가위바위보로 사랑팀이 승자로 결정되었다. 곧바로 이어진 우정팀과 사랑팀의 결승전에서는 1:0으로 우정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축구경기가 진행되는 사이에 벌어진 꼭짓점 댄스 경연대회에서는 비가내리는 가운데에도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오전에 잠시 배운 동작이지만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본기(?)를 내세워 응용동작까지 뽐내는 팀들도 있었다. 특히 빨간색 우비를 입고 등장한 팀도 있어 뛰어난 패션감각(?)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축구와 피구 외에도 8종목을 포함한 명랑운동회와 400m 장애물경기, 600m 계주 등 많은 경기순서가 계획되었지만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 행사의 축소가 불가피하여 서둘러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시상식 순서에서는 우승팀을 정할 수 없는 관계로 각 팀별로 18명씩을 추첨하여 상품을 나누어주었다. 또한 한국조경사회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하여 회원등록을 한 사람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됐으며, 체육대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행운권 추첨도 이루어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많은 순서가 준비되어 있었고, 이벤트업체를 통해서 대회가 진행되는 등 꼼꼼한 준비가 엿보였으나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으로 인해 대회가 서둘러 폐회되는 등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내년 체육대회에는 좋은 날씨를 기대해 보며 악천후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 행사를 빛내준 많은 조경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