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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환경과조경 검색 결과 선택 조건으로 총 2,06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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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곧 땅속을 달리던 출근길 지하철이 단 한 번 지상에 오르는 순간이 있다.온종일 사람으로 북적이는 건대입구를 지나 뚝섬유원지에 돌입한 지하철은 어두컴컴한 지하 대신 한강 위 청담대교를 달린다.길어야5분,해를 마주할 수 있는 그 짧은 시간 동안 꽤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과 책에서 시선을 떼고 창밖을 바라본다.아침 햇빛에 반짝이는 한강과 탁 트인 전망,발밑을…
    • 김모아
  • 친환경 블록의 선두주자 이노블록INO BLOCK이 새로운 경관 옹벽 블록을 출시했다. ‘리콘월ReCon Wall’은 다양한 높이의 옹벽을 안전하면서 쉽고 빠르게 설치하는 데 적합한 제품이다. 경사도 3.6도 기준, 높이 5m 이상의 옹벽도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성토부와 절토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리콘월은 전면 습식 블록으로 높은 내구성을…
  • 졸음을 밀어내기 위해, 어색한 사람과의 대화에서 침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또는 여유로운 주말을 느긋하게 즐기기 위해 우리는 커피를 마신다. 19세기 후반 한국에 도입되어 약 100여 년간 우리 일상 깊숙이 스며든 커피는 기호 식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과연 우리에게 커피란 무엇일까? 문화역서울 284(이하 문화역서울)에서 2018년…
    • 김모아
  • 서울시는 1970년대 사대문 안의 폭주하는 교통량을 수용하기 위해 도로를 넓혀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의 광화문광장 관련 사업은 교통 광장 조성의 성격이 강했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육조거리 등 역사적 공간 복원이 이슈가 되었다가, 1990년대에는 서울 올림픽 이후 광화문광장을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을…
  • 흥겨운 비트의 음악이 흘러나오면 마음이 거품처럼 부풀어 오른다. 기꺼이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그럴 수 없다. 곤혹스럽다. 쿵쿵대는 박자에 맞춰 요란하게 팔다리를 놀리고 싶지만, 이를 따랐다간 요상한 정체불명의 동작을 구사할 게 뻔하다. 이럴 때는 내적 댄스를 즐기는 것으로 만족한다. 추고 싶은 춤을 마음껏 상상하면서. 내적 댄스…
    • 윤정훈
  • 고대하던 여행지에서의 첫 기념품이 우산이라니. 출발할 때만해도 온화했던 하늘이 두 시간 만에 색을 바꾸었다. 날씨가 약속과 달리 변덕을 부린 건 아니었다. 여행 시작 일주일 전부터 확인한 1월 마지막 날 오사카의 강수 확률은 줄곧 80%를 웃돌았으니까. 20%의 확률을 원망하며 입술을 비죽이는 대신 창에 묻어나는 빗방울을 보며 우산 손잡이를 단단히 고쳐…
    • 김모아
  • 뉴테크우드(NewTechWood)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고품질의 합성 목재로 만드는 기업이다. 친환경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 아름답고 실용적인 생활 공간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테크우드의 울트라쉴드(Ultrashield)는 다양한 색상과 천연 나무 질감,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합성 목재다. 별도의 도색이나…
  • 지난해12월25일 서울시는‘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그람디자인과 코어건축사사무소의‘버티컬 가드닝(Vertical Gardening)’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녹색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정원도시 서울’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민간 건축물에 수직정원을 확산시키기 위한 시범 사업이다.서울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일부 건물에…
    • 김모아
  • 지난해 12월 25일 서울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 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그람디자인과 코어건축사사무소의 ‘버티컬 가드닝(Vertical Gardening)’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녹색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정원도시 서울’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민간 건축물에 수직정원을 확산시키기 위한 시범 사업이다. 서울시는…
    • 김모아
  • 나만 알고 싶은 핫 플레이스는 없다. 대신 가보고 싶은 곳의 리스트는 차고 넘친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제주도의 아직 가보지 못한 오름들과 눈 쌓인 한라산, 일본 삿포로에 있는 맥주박물관, 바람이 미친 듯이 불어대는 날의 갈대숲, 언제 완공될지 기약 없는 용산공원, 미세 먼지 따위는 개나 줘버리라는 듯 맑디맑은 어느 봄날의 서울식물원, 평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