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에코스케이프 검색 결과
선택 조건으로 총
2,34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 카테고리: FEATURE
-
Q. 설계 교육은 왜 중요한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A. 기계공학이나 토목공학 분야에서도 설계 교육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설계가 공학의 정체성을 규정하지는 않는다. 설계 교육이 조경 교육의 중심이라는 생각에는 조경의 정체성이 기술이나 과학의 영역보다는 예술, 더 넓게는 문화의 영역에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이렇게 볼 때 설계…
- 김영민
- ??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Q. 설계 교육은 왜 중요한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A. 문화의 생산·유통·소비 체계에 조경을 비유하자면 ‘설계하는 것과 그에 따른 결과물’은 문화의 생산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조경이 다루는 영역의 범주가 방대하여 ‘설계=생산’의 등식이 언제나 절대적인 것은 아닐지 몰라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만드는 설계의 중요성을…
- 권진욱
- ?? 영남대학교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
-
설계 교육은 단순히 설계 지식과 기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 이상이다. 스튜디오 중심의 설계 교육은 조경 교육의 핵심적 과정이자 통합적 방법이다. IFLA-UNESCO의 조경교육헌장(2005)과 ECLASEuropean Council of Landscape Architecture Schools의 조경교육지침(2010)은 설계 스튜디오에 조경 교과의 절반…
- 김정은, 이형주, 조한결, 양다빈
-
20대 초중반을 대흥동에서, 후반을 동교동에서 보내고 있다. 동아리 선후배 및 동기들과 어울려 이 주변 술집과 골목을 누비며 밤을 새고 무수한 레포트와 이력서를 동네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 쓰곤 했던 내게 (현재의)경의선숲길과 그 일대는, 말하자면 나의 ‘주 무대’ 같은곳이다. 지금이야 이곳에 공원이 들어서고 주변에 번듯한 상가도 세워져 사람들이 많이 찾고…
- 조한결
-
누구를 위한 숲길 공원인가 지난 6월 말 메르스 여파 속에서 서울시의 경의선숲길 2단계 공사(연남동, 염리동, 새창고개 구간)가 완료되었다. 6.3km에 걸친 선형 공원의 상당 부분이 개통되어 앞으로 경의선숲길은 주변 지역에 여러 가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의선숲길은 그 규모와 특성과 함께 의미 또한 중요하다. 우선 폐선부지 전 구간에 걸쳐 유휴…
- 최정한
- ?? 공간문화센터 대표
-
거실 같은 골목길 예전에 필자가 살던 동네의 골목은 자동차 한 대는 쉽게 지나가도 동시에 두 대가 지나가기에는 어려운 좁은 폭의 길이었다. 그 골목길 어귀의 전봇대 불빛 아래에는 작은 구멍가게가 있었다. ‘도매 식품’이라는 간판을 단 그 가게에서 가장 비싼 과자는 200원짜리 ‘가나초콜렛’이었다. 포장은 밤색과 빨간색의 두 가지였는데 왜 다른…
- 유현준
- ??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
한 번이라도 해보면 “그 기쁨을 아는 몸”이 되어 멈추기 어렵다는2 설계 공모전과는 달리,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짓는 사람에게는 다시 반복되는 일이라도 그 때마다 기쁨을 기대하는 ‘완성’이라는 순간이 있다. 흥분감이나 초조함이라는 자극적인 상태는 이미 잉태의 시간을 거치는 동안 차분해졌고, 희열이라는 자극적인 표현보다 그 때만큼은 ‘엄숙함’이라고 해도 좋�…
- 조동범
- ??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경의선숲길은 총연장 6.3km의 경의선 철길 폐선 부지에 조성된 선형 공원으로, 경의선(용산선)과 공항철도가 기존 철길의 지하에 건설되면서 공원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경의선숲길의 지하 약 10~20m 아래에는 경의선 철로(복선)가, 그보다 더 아래인 지하 약 30~40m에는 공항철도가 지나간다. 서울시가 철도 부지의 소유권자인…
- 안계동·이남진
- ?? 동심원조경
-
1906년 군사적 목적으로 처음 개통된 경의선은 이후 산업철도로 한동안 사용되었고, 1951년부터 2009년까지는 통근열차가 운행되기도 했다. 그러나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철길로 인해 지역 단절과 생활 환경 낙후 등의 문제점이대두되어 2005년부터 철길의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었고, 이로 인해 발생한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 조한결, 양다빈
-
언젠가 혼자서 책을 한 권 쓴다면 ‘공원 탐닉’이란 제목으로 쓰리라 마음먹었다. 나름 구성도 짜보았고, 챕터 제목도 끼적여 놓았다. 오래된 폴더를 열어 작성한 날짜를 확인하니 2006년 7월 18일이다. 파일명은 ‘개인 단행본 집필 아이템’. 요즘은 잘 쓰지 않는 신명조 서체만큼이나 생소한 차례 구성안이 모니터에 펼쳐진다. ‘①물: 흐르고 비추는, ②빛:…
- 남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