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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주의, 용산공원을 열어보다 전수현 ‘균형 긴장 모색’ 전 총괄 기획자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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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잔디가 깔려 있는 전시장에는 용산공원의 사이트 형태에 아홉 개의 나무 상자가 서로를 의지하며 놓여 있고, 각 상자 안에는 모니터 화면이 명멸하고 있다. 상자 곳곳에는 ‘취급주의’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찍혀 있다. ⓒ김정은

 

지난 2017년 11월 3일 개관한 정동의 국토발전전시관에 색다른 용산공원 기획전이 열렸다. ‘균형均衡 긴장緊張 모색摸索’(2017. 11. ~ 2018. 3. 국토발전전시관 1층 특별전시관)이라는 제목의 전시는 그간 패널이나 모형을 활용한 용산공원 관련 전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전시를 주최한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의 배성호 과장은 “전혀 공무원답지 않은 전시”라며, 그 특별함의 일등공신으로 전수현 도시건축가를 꼽았다. 알바로 시자가 좋아서 포르투갈로 유학을 떠났던 전수현 기획자는 고 정기용 건축가가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맡았을 때 일 년 넘게 전시 준비를 총괄한 경험과 여러 전시를 기획한 경력 때문에 색다른 전시를 만들고 싶었던 배성호 과장에게 SOS를 받게 되었다. ...(중략)...

 

환경과조경 357(2018년 1월호수록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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